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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가집 김치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달아요

에비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4-05-20 00:15:07

원래 사먹던 김친데 최근 주변에서 담근김치 자꾸 주는

바람에 몇 달 동안 김치 살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 김치가 똑 떨어져서 오늘 오랜만에 종가집 김치

사먹었는데 어후.. 너무 달아서 라면 먹으면서도

젓가락이 안 가더라고요.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종가집 김치 원래 달았나요

달아도 너무 달아요

 

IP : 221.140.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12:20 AM (114.206.xxx.112)

    단 김치 역해서 못먹는데 패스해야겠어요
    시원하고 쨍한 김치 없나요

  • 2.
    '24.5.20 12:20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종가집 잘 골라야 해요
    과당 들어간거 있어요

  • 3. 원글이
    '24.5.20 12:23 AM (221.140.xxx.55)

    오늘 제가 골라온게 과당 들어간 걸까요?
    맛김치 아니고 포기김치인데.

  • 4.
    '24.5.20 12:25 AM (218.37.xxx.225)

    달고 조미료맛도 팍팍 나죠
    그래서 가장 대중적이고 잘 팔린다는거...ㅋ

  • 5. ㅇㅇ
    '24.5.20 12:27 AM (211.110.xxx.44)

    저는 단 것은 잘 모르겠는데
    레시피가 바뀐 건지
    언젠가부터 맛이 전 같지 않고
    심지어
    화장품 냄새인지 화학품 냄새인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다 버린 적도 있어요.

  • 6. ㅇㅇ
    '24.5.20 12:36 AM (58.140.xxx.222)

    마트에서 소포장으로 비싸게 파는 것은 과당안 들어가 바로 먹어도 맛 있고, 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마트 가격보다 싼 건 과당이라 바로 먹으면 달더라고요. 익으면 괝찮고요.

  • 7. ..
    '24.5.20 1:00 AM (211.208.xxx.199)

    달았어요.

  • 8. 맞아요
    '24.5.20 1:22 AM (211.234.xxx.239)

    저도 섞박지 행사하길래 사먹어봤는데 어찌나 달던지, 억지로 먹어치웠네요.
    시판 김치의 대명사였던 종가집 김치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 9. 글쎄
    '24.5.20 2:05 AM (86.246.xxx.198)

    저는 해외 사는데 교민들 종가집 선호해요. 종가집 김치가 달다고 생각해 본 적는 없는데 입맛 차이일까요. 여기는 다른 김치보다 종가집이 더 비싼데도 종가집만 먹네요. 한국 살 때도 웬만한 김치보다는 종가집 김치가 맛있었어요.

  • 10. ㅇㅂㅇ
    '24.5.20 9:26 AM (182.215.xxx.32)

    시판김치 대부분달아요 ㅠㅠ

  • 11. 시판김치
    '24.5.20 9:43 AM (222.100.xxx.51)

    저도 편의성 때문에 배추김치 사먹는데 ㅍㅁㅇ꺼. 넘달아요
    안 단 김치 있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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