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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잤네 잤어.... 선재

.... 조회수 : 19,376
작성일 : 2024-05-14 21:59:23

아.. 50 아줌마 시각에선

완전 잤네 잤어 입니다만...

 

제가 음란마귀가 쓰인거겠죠.

 

IP : 58.29.xxx.19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24.5.14 10:00 PM (210.96.xxx.10)

    미치겠다 선재 눈빛 어떡해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
    저 펑펑 울고 있어요 ㅜㅜ

  • 2.
    '24.5.14 10:05 PM (220.94.xxx.134)

    ㅋㅋ 미쳐

  • 3. 눈치제로
    '24.5.14 10:06 PM (112.152.xxx.183)

    어느지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 4. 나도 50아줌
    '24.5.14 10:06 PM (110.15.xxx.22)

    잤죠 ㅋ
    14년 기다릴려면 뭐라도 했어야죠

  • 5.
    '24.5.14 10:06 PM (220.94.xxx.134)

    자세에서 느낀듯 ㅋ

  • 6. ㅋㅋㅋ
    '24.5.14 10:06 PM (121.142.xxx.24) - 삭제된댓글

    당근이죵^^

  • 7. ㅎㅎ
    '24.5.14 10:09 PM (59.6.xxx.211)

    82님들 넘 웃겨요.

  • 8.
    '24.5.14 10:11 PM (175.209.xxx.151)

    어후 선재 산소 같다 했는데
    활활 타올랐겠죠 ㅋㅋㅋ

  • 9. 아정말요?
    '24.5.14 10:12 PM (223.39.xxx.126)

    저는 상상도 못함요
    그냥 뒹구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한 방 맞은 느낌인데요 나 쑥맥인가? ;;

  • 10. 그게
    '24.5.14 10:12 PM (58.29.xxx.196)

    일단 눈빛에서 옷을 벗고 싶다는 뜨거운 이글 이글거림과
    그 왜 살짜쿵 포개지는 듯한 그 자세에서....

    솔아!!! 선재가 몸주고 마음주고 다 줬는데
    니가 꼭 책임져야한다. 안그럼 내가 선재 책임질꺼다. 아랐냐!!!!

  • 11. 네?
    '24.5.14 10:13 PM (14.33.xxx.113)

    저 순진한 건가요?
    보기 좋다만 했지
    그런 생각 일도 안함요.

  • 12. 그게
    '24.5.14 10:14 PM (210.96.xxx.10)

    쭈꾸미 낚시 간 사람들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기땜에
    솔이를 지켜주고 싶은 선재는 안했다에 한표 ㅋㅋㅋㅋㅋ

  • 13. ..
    '24.5.14 10:15 PM (58.228.xxx.67)

    설마.....

  • 14. ....
    '24.5.14 10:1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청춘물로 기억할래요. 19금 싫어요.
    변우석도 그냥 저냥이고, 선재만 좋아요
    솔이만 바라보는 류선재가 좋아요. 딱 키스까지 허락 ㅋㅋㅋㅋ

  • 15. ...
    '24.5.14 10:17 P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잤을리가요.

    솔이가 돌아가는 척 연기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선재랑 만리장성 쌓는 건 아니죠.
    그럼 감정 다스리기 너무 힘들텐데.

    그리고 낚시 간 사람들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데 남의 집에서 그러겠어요? 솔선을 너무 모르시네요

  • 16. ㄱㄴ
    '24.5.14 10:18 PM (211.112.xxx.130)

    사랑한다고 까지 했는데 뭐... 집안엔 둘만있고요.
    이불정리 잘했니?

  • 17. !!
    '24.5.14 10:21 PM (218.232.xxx.79)

    키스하다가 솔이엄마한테도 "안녕하세요"하는 예의를 갖춘 애인데...
    솔이를 얼마나 아끼는데 저렇게 후다닥 그랬을리가 ㅋ4
    안그랬을거라 믿는다 선재야!!

  • 18. 아니
    '24.5.14 10:23 PM (58.29.xxx.196)

    나란히 누워있다가
    선재가 사랑해 라고 한 뒤에
    몸을 돌려서 솔이 위로 스므스하게 올라가는 장면을 보고도
    이게 으른의 사랑이 아니라 한다면
    저는 음란마귀에 씌인 뇨자입니당.....

  • 19. 210.96
    '24.5.14 10:25 PM (211.112.xxx.130)

    물때가 있어서 바다에서 한참 작업하느라 반나절은 못들어와요! (저 선주며느리) 쭈꾸미 작업은 소라껍데기로 만든 어망 건져서 일일이 다 빼내 시간이 겁나 오래 걸려요! 시간 충분합니다!

  • 20. 노노
    '24.5.14 10:25 PM (211.221.xxx.180)

    절대 안잤다는 거에 한 표. 선재 그리 무책임한 사람 아닙니다.

  • 21. 우리선재
    '24.5.14 10:28 PM (115.143.xxx.143)

    좋아해에 사랑해로 답해주는 나의 로망
    정말 널 어떡하니!!!

  • 22. 211님
    '24.5.14 10:28 PM (223.62.xxx.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선주 며느님의 팩트체크 감사드리옵고요
    개연성 있네요 이써

  • 23.
    '24.5.14 10:28 PM (223.38.xxx.175)

    선재 성격이라면
    솔이와의 첫날밤을 저렇게 친구집에서 불안에 떨며 무계획적으로 치르진 않았을듯

  • 24. ....
    '24.5.14 10:3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솔이 다시 돌아가면 20살 솔이 너무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선재가 솔이 혼란스럽지 않게 잘 정리한다고 했어요.
    선재야~~ 그라믄 안돼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 25. ....
    '24.5.14 10:33 PM (39.125.xxx.154)

    음란마귀 씌운거 맞구요.

    솔선이 그럴 애들이 아니구 드라마 진행상 솔이 떠난 척 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첫날밤을 보낼리가 없잖아요.

    첫날밤을 보내더라도 김영수 해결되고 미래가 바뀐 게 확실해진 후겠죠.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에 끈적거리는 19금 이미지를
    덮어씌우다니요

  • 26. ..
    '24.5.14 10:35 PM (1.241.xxx.78)

    손만 꼭 잡고 잠 끝!

  • 27. 선재야 누나다
    '24.5.14 10:40 PM (119.149.xxx.121)

    에이 다들 왜이러세요 아실만한 분들이^^
    첫 경험때는 긴장해서 오래 못하는거 아시잖아요ㅎ

    쭈꾸미 낚시갔다 돌아오려면 한참 남았는데
    서로의 몸과 마음을 확인했을 것 같아요
    선재 입장에서는 이번에 솔이가 돌아가면
    15년을 못보고 살아야 하는데, 얼마나 간절했을까

    34솔이가 연애경험 많은 농염한 츠자라면 모를까
    20선재도 처음, 34솔이도 처음이라
    한것도 안한것도 아닌 것처럼 서로의 처음을 경험했을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첫경험을 나눴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일지.. 둘 너무너무 예뻐요

    몸을 섞고 나면 서로 더 애틋할텐데
    방울범 때문에 선재 위험할까봐
    솔이는 돌아간척 혼자 남고..
    얼마나 마음 아플지 감정이입이 너무 되네요ㅠ

    암튼 저도 했네 했어, 에 한표 던집니다 :)









    했어야만 한다~~~~~~~~~~~!!! 해라 해라 많이 해라~~~!!!

  • 28. 시간충분
    '24.5.14 10:4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선주며느님 팩트체크 감사합니다22222

    스무살 솔이가 아니잖아요
    34살 솔이가 먼저 선 넘었어요 님들~~~

  • 29. 시간충분
    '24.5.14 10:43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불안에 왜 떨어요
    선주며느님 팩트체크 감사합니다22222

    스무살 솔이가 아니잖아요
    34살 솔이가 먼저 선 넘었어요 님들~~~

  • 30. 저도
    '24.5.14 10:44 PM (58.227.xxx.42)

    잤다에 한 표 살포시 ㅋ

  • 31. ...
    '24.5.14 10:45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전 아니다에 한 표. 남는 19세 솔이를 생각했겠죠.

  • 32. ..
    '24.5.14 10:46 PM (58.228.xxx.67)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14년 기다려야하는 선재가 더 안타깝....

  • 33. 시간충분
    '24.5.14 10:46 PM (118.218.xxx.143)

    불안에 왜 떨어요
    끈적거릴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아름답고 풋풋한데요~
    선주며느님 팩트체크 감사합니다22222

    스무살 솔이가 아니잖아요
    34살 솔이가 먼저 선 넘었어요 님들~~~

  • 34. ....
    '24.5.14 10:49 PM (118.235.xxx.139)

    드럽게 왜들 그래요.

  • 35. 해쓰까
    '24.5.14 10:51 PM (118.235.xxx.25)

    선을 넘는다는 설정 왜 넣었겠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제까지 보면 작가가 떡밥회수를 완벽히 하는 작가에요. 한번도 떡밥을 그냥 뿌린적이 없습니다!

  • 36. 118.235 님 빙고
    '24.5.14 10:54 PM (119.149.xxx.121)

    선을 넘는다 ㅡ 와 완전 빼박이네요!

  • 37. ㄴㄷ
    '24.5.14 10:57 PM (211.112.xxx.130)

    이제까진 키스까지가 선이었죠? 키스만 했으니까..
    선을 넘는다는 설정은 키스까지의 선을 넘는다는 뜻이죠.

  • 38. 자는게 왜
    '24.5.14 10:57 PM (119.149.xxx.121)

    사랑하는 사람과 자는게 왜 더럽나요. 이해불가

  • 39. 뭐가더럽
    '24.5.14 11:02 PM (223.62.xxx.70)

    뭐가 더럽나요?
    더럽다는 님두
    다 저런 과정 덕에 태어나서
    오늘날 82 자게에 댓글도 다는건데

  • 40. 떡밥
    '24.5.14 11:06 PM (59.5.xxx.91)

    얼마전 콘돔으로 폭죽파티했고 오늘 솔이가 방에 들어갈 때 방문에 붙은 이름이 사랑 이었어요. ㅎㅎ

  • 41. ㅋㄷ
    '24.5.14 11:10 PM (119.149.xxx.121)

    몇개 챙겨 놨겠네요 선재 ㅎ

  • 42. 전혀
    '24.5.14 11:1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드럽게 왜들 그래요. 22222

  • 43. ㄱㄴ
    '24.5.14 11:12 PM (211.112.xxx.130)

    14년을 기다려야하는 선재에게 큰 선물 주고 갔다 생각합시다!

  • 44. 전혀
    '24.5.14 11:12 PM (125.176.xxx.131)

    드럽게 왜들 그래요. 22222
    그냥 순수하게 봅시다.

  • 45. 선재뜨밤
    '24.5.14 11:14 PM (211.221.xxx.180)

    처음엔 안잤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잔게 맞는 것 같아요. 솔이 떠나면 얼마나 애틋할까요.

  • 46. ...
    '24.5.14 11:20 PM (1.241.xxx.78)

    안잤다 파인데

    14년을 기다려야하는 선재에게 큰 선물 주고 갔다 생각합시다!
    이말에 아 설득되어져야만하나 갈등중....ㅋㅋ

  • 47.
    '24.5.14 11:22 PM (218.238.xxx.141)

    다시 돌려보니 선재눈빛과 솔이눈빛이 키스만하고 끝낼 눈빛이 아니던걸요? ㅋㅋ

  • 48. ..
    '24.5.14 11:28 PM (116.40.xxx.27)

    선넘은 설정보면 딱알죠, 당연히..ㅎㅎ

  • 49. 근데
    '24.5.15 12:21 AM (211.221.xxx.180)

    이거 베스트 갈 듯. 우리 선재가 제목 보고 놀라겠네요 ㅎㅎㅎㅎ

  • 50. .....
    '24.5.15 6:24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아직 못봤는데 보고 얘기할게요
    제가 촉도 감도 좀 있는 편인데 선재 눈빛을 좀 봐야하것네요
    근데 제가 섡재라면 안합니다
    14년을 기다리기 위해서라도.....

  • 51. 음....
    '24.5.15 6:25 AM (1.241.xxx.216)

    아직 못봤는데 보고 얘기할게요
    제가 촉도 감도 좀 있는 편인데 선재 눈빛을 좀 봐야하것네요
    근데 제가 선재라면 안합니다
    14년을 기다리기 위해서라도.....

  • 52. 그럼
    '24.5.15 8:26 AM (14.47.xxx.167)

    진짜 20살 솔이 난감할듯.....

  • 53. ㅇㅇ
    '24.5.15 8:36 AM (1.224.xxx.82)

    당연히 함께 좋은 밤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 54. 에이~~
    '24.5.15 9:16 AM (121.133.xxx.137)

    저 그 드라마 안보는데
    어떤 장면이길래 설왕설래인가 싶어서
    지금 그 장면 찾아봤어요
    결론 내 드림
    했습니다!!!!!

  • 55. 아니
    '24.5.15 9:31 AM (1.224.xxx.82) - 삭제된댓글

    좋아해 하니까 사랑해 하고
    이부자리에서 그 긴긴밤 키스만으로 끝냈을리가ㅎㅎ

  • 56. 아니
    '24.5.15 9:39 AM (1.224.xxx.82)

    좋아해 하니까 사랑해 하고
    이부자리에서 남주가 여주 위에 올라가 키스를 하는데 그 긴긴밤 키스만으로 끝냈을리가ㅎㅎ

  • 57. ..
    '24.5.15 9:47 AM (118.128.xxx.247)

    에이.
    절대 아닙니다.
    선재 순수합니다.
    그리고 ㅋㄷ 없잖아요.^^;
    첫경험은 아마도 근사한곳에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게 선재일껄요.
    선재 인내심 장난 아니거든요.ㅎ

  • 58. 미쵸ㅋㅋㅋ
    '24.5.15 10:38 AM (116.125.xxx.59)

    그간 선재 열렬한 팬으로써 한번도 선재글 베스트에 없어서 늘 아쉬웠구만 이 글이 처음 베스트라니 82 아줌들 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잤다에 한표

  • 59.
    '24.5.15 12:24 PM (175.209.xxx.151)

    오늘 기사 ㅅㅍ 때문에 더 확신의 뜨밤

  • 60. ㅇㅇ
    '24.5.15 8:52 PM (124.49.xxx.184)

    드라마 얘기였군요. 전 예능프로그램 얘긴 줄 알고 솔이란 여자 부러워죽을 뻔 했는데 드라마라니 위안이...

  • 61. ㅋㅋ
    '24.5.21 3:48 PM (223.38.xxx.123)

    계속 바빠서 오늘 봤네요
    잤다에 한 표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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