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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랑은 해외여행 가도 시큰둥하더니

흠.. 조회수 : 25,025
작성일 : 2024-05-14 19:03:12

친정엄마,

딸이랑은 해외여행 가도 시큰둥하며 쓸쓸한 표정으로 딴생각에 잠겨있더니

아들이 고작 차로 가까운 식당 데려다준 거 가지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이런 호사도 누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년에 같이 모시고 해외 갈려고 했는데, 

아들이랑 가는 거 아님 기쁨도 의미도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

헛짓 말아야겠다 싶네요

 

 

 

IP : 180.70.xxx.15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7:04 PM (218.159.xxx.228)

    저도 안해요.

    제가 해준 건 당연한 것, 남동생이 해준 건 세상 귀한 것.

  • 2. 잘생각하셨어요
    '24.5.14 7:06 PM (118.235.xxx.191)

    맨날 돈뜯어가는 아들이 밥한번 사주면 감지덕지하는 울 친정엄마..이젠 지긋지긋해서 연락도 안해요. 말로는 자식한테 돈주면 버릇나빠진다면서 정작 아들이 사고치고오면 번번이 돈 갚아주고는 그제서야 자긴 깨달았다면서 돈안주는건 저한테만 적용시킴 ㅋ 아놔..

  • 3.
    '24.5.14 7:09 PM (1.235.xxx.154)

    하지마세요

  • 4. ...
    '24.5.14 7:10 PM (58.29.xxx.196)

    울 시어머니가 거기 계시네요.
    시누이들이 모든 옷을 다 사주거든요. 메이커 아님 안 입으심. 메이커도 할인매장 옷은 엄청 싫어함. 백화점에서 사야 진짜배기라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이세요.
    메이커도 동네에 지점있는거 말고 시내에 있는 매장 있는 메이커죠. 시아버지는 속옷부터 양말까지 암튼 이집은 딸들이 완전 효녀예요. 며느리인 내가 봐도 참 잘한다 싶게.
    근데 아들이자 내 남편이 해외 갖다 오면서 명품백 하나 사준걸로 십년넘게 입에 올리시네요. (시누이들도 명품백에 명품시계까지 다 사드리고 잘했는데)
    오죽하면 내가 시어머니한테 형님이랑 아가씨같은 딸이 어딨냐고 해도 딸들이 해준건 당연하고 아들이 한번 해준건 머리에 콕 박힌것처럼 저러시니....

  • 5. 딸들은
    '24.5.14 7:16 PM (175.223.xxx.222)

    그러고도 내년되면 잊고 엄마에게 절절거리며 해외여행가죠
    그래서 딸좋다는거

  • 6.
    '24.5.14 7:17 PM (123.212.xxx.149)

    맞습니다. 하지 마세요.
    우리 시어머니도 시누가 해외여행 모시고 같이 갔다왔는데
    뭐가 어쨌네 불편했네 더웠네...어후 옆에서 듣기도 민망
    장남은 암것도 안해도 최고..ㅎㅎ

  • 7. 글게요
    '24.5.14 7:17 PM (211.58.xxx.161)

    그 귀한아드님이랑 행복하라고하고
    그돈아껴서 님 여행 한번 더가세요

  • 8. 오늘의
    '24.5.14 7:20 PM (223.38.xxx.47)

    오늘의 이 생각을 잊지 마시고
    내년에 같이 가지 마세요 절대.
    같이 가도 어차피 어머니는
    여기를 우리 아들이랑 오면 얼마나 오지고 좋을까~ 하고 슬프고 쓸쓸한 생각만 합니다.
    그건 정말 이성에 대한 짝사랑에 반쯤 걸쳐 있는 거라서
    딸인 님이 절대로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포기하세요.

  • 9. 뇌구조가
    '24.5.14 7:21 PM (211.234.xxx.71)

    아들에게 받은건 연인에게 받는 기분?
    딸에게 받은건 길러준 댓가로 당연한 의무?
    노인들은 하나같이 괴물 ㅠ
    울엄마도 같아요 ㅠ
    화딱지 나면서도 늙어가는 모습이 불쌍해서리 ㅠ

  • 10. ..
    '24.5.14 7:22 PM (61.254.xxx.115)

    미쳤네요 울엄마도 어버이날인지 생신에 돈 나눠내자 미리 얘기됐는데 아들이.내는거 알고는 밥 안먹겠겠다네요 딸들이랑 사위가 내야된대요 ㅋㅋ 그래서 저두 매년 두번 모시고 가려고 맘먹었던 해외여행 딱 그만뒀어요.잘하던거 다 그만둠요 혼자 아들 짝사랑 하다 죽으라죠 뭐~~^^

  • 11. 딸들도
    '24.5.14 7:22 PM (110.70.xxx.254)

    엄마 짝사랑해서 내년에 되면 불쌍한 우리엄마 하고 또
    같이감 ㅋ

  • 12. ...ㅡ
    '24.5.14 7:27 PM (114.204.xxx.203)

    근데 왜들 다 해주는지 의아해요
    저는 깨닫는 순간 딱 그만 뒀어요
    생각해보니 아들이 모시고 어디 가거나 돈 쓴건
    하나도 없네요 ㅎㅎ
    딸돈은 당연한거고 넌 잘 살잖아 ㅡ 이래요
    뒤로 돈 주고 빚갚아주고 집에 상가에 사주고...
    딸도 인간이라 싫어지대요
    전화도 가끔하고 가끔 가요
    전화 안한다고 서운하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하고요
    아들이 마지막까지 책임지겠죠

  • 13. ...ㅡ
    '24.5.14 7:28 PM (114.204.xxx.203)

    그 돈 내 노후를 위해 준비하고
    혼자 여행 다녀요

  • 14. ....
    '24.5.14 7:29 PM (118.235.xxx.193)

    주뱐 할머니할아버지들 그렇게 한 아들만 사랑하다
    남은 자식들한테 팽당하고 말년에 고생이 심한분들
    몇 봤어요.그래도 죽을때까지 아들아들 하더라구요.

  • 15. ...
    '24.5.14 7:33 PM (175.213.xxx.234)

    저두요.
    아들은 아니지만 큰딸이 해주는건 무조건 비싸고 좋은건 줄 알아요.
    그게 아닌데도 큰딸은 자기가 명품.비싼것만 좋아하니 엄마 본인한테도
    그리 쓰는줄 알더라구요.
    아닌데두요.
    그래서 전 그냥 현금만 줘요.
    이번 어버이날도 모시고 리조또 드시고 싶다고 해서 갔더니 큰딸이 데려간 미슐랭투스타꺼 먹다가 이거 먹으니 까칠해서 안 넘어간다고 숟가락 놓더라구요.
    본인 복을 차는거죠

  • 16. ㅇㅇ
    '24.5.14 7:37 PM (39.7.xxx.199)

    절대 해외여행 시켜주지마세요

  • 17. 노인들이
    '24.5.14 7:52 PM (121.162.xxx.234)

    하나같이 괴물
    은 님 자기 위안.

  • 18. ..
    '24.5.14 8:02 PM (116.40.xxx.27)

    딸이밥사면 당연하게 비싼거먹고..맛없다하고 아들은 비싼거못사게하고 맛있다 칭찬하더라구요. 우리시어머니.. 며느리입장에서봐도 이상.. 남편이 점심사드린다고 모시고갔는데 누나카드로 결제하라고 내밀어서 남편이 화를냈다하더라구요.

  • 19. 자녀들한테나
    '24.5.14 8:04 PM (118.33.xxx.32)

    잘해주세요. 아들 바라기 노인들은 딸이 아들 몫 뺏을까봐 전전긍긍이니까.

  • 20. ....
    '24.5.14 8:05 PM (110.9.xxx.70)

    저희 부모님만 그런게 아니군요.
    전 그래서 암것도 안해요.
    내가 해줘봤자 전부 아들며느리한테 다 가는 걸 알거든요.
    가끔 부모님에 대한 연민이 올라올때마다 마음 다잡고 날 위해 저축합니다.

  • 21. ㅇㅇ
    '24.5.14 8:21 PM (211.203.xxx.74)

    글 읽으면서도 신기했는데 댓읽으면서는 놀랍니다 그런 부모가 많다는게..
    도저히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 22. 오늘
    '24.5.14 8:22 PM (210.178.xxx.91) - 삭제된댓글

    평소 쌓인 일들을 감정섞어 얘기했더니 딸이 그정도도 못하냐 다른 딸들은 더 잘한다고 하더군요. 아들들한테는 괜챦다고 하고 저한테는 온갖 소리 다하며 죽고싶다고 하는거 지긋지긋해요.

  • 23. ...
    '24.5.14 8:28 PM (115.138.xxx.39)

    딸은 남의집안으로 보내는 자식
    아들은 내집안을 잇는 자식 뭐 그런거죠
    요즘도 그러냐 쌍팔년도 사고다 그래도 어차피 시집장가 보낼때 되면 부모들 예전 할매할배 습성 그대로 답습합니다 본능이라서
    여기서 딸이 할 행동은 빠르게 손절이죠
    혹시나 부모 마음 변할까 기웃거리다가 상처만 받고 호구짓만하다 팽당하거든요
    절대로 부모들의 딸 아들 정의는 안바껴요

  • 24. ..
    '24.5.14 9:25 PM (61.254.xxx.115)

    출가외인이나 남의집안으로 보내는 자식이면 딸효도는 왜바라는지 모르겠으.조선시대도 오니고 멀리 시집가서 못보고 사는것도 아닌데 어이가 없음.

  • 25. ........
    '24.5.14 9:42 PM (58.29.xxx.1)

    저는 언니랑 저 자매뿐이라 몰랐는데
    남매인 저희 남편보니
    제 눈에 보일정도로 시어머니가 아들하고 딸 차별해요
    남매인집 딸들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요.

    딸은 좀 쉽게 대하고 딸들이 평소에 마음써준건 고맙게 생각못하고
    아들이 조금 신경써주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좋은거 있으면 아들네 챙겨주고 싶어하세요. 그 마음이 뭘까 저도 잘 모르겠어요.

  • 26. 저도 느꼈죠
    '24.5.14 10:06 PM (220.71.xxx.1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편찮으실 때 반찬을 바리바리 택배 보내봐야 기억도 못하시면서 시동생이 어머니 여행 다녀오니 상 차려놨더라 감동이라고 두고두고 말씀하시네요 시동생은 캥거루족에다 냉장고 있던 반찬으로 정말 상차림만 하 거거든요

  • 27. 저도 느꼈죠
    '24.5.14 10:10 PM (220.71.xxx.148)

    시어머니 편찮으실 때 반찬 만들어 바리바리 택배 보내봐야 기억도 못하시면서 시동생이 어머니 여행 다녀오니 상 차려놨더라고 감동이라고 두고두고 말씀하시네요 시동생은 캥거루족에다 냉장고 있던 반찬으로 정말 상차림만 한 거거든요
    시집에 딸이 있었으면 많이 서러웠을텐데 그 좋아하는 아들만 낳으셔서 모두에게 다행이었달까요

  • 28. 시어머니
    '24.5.15 12:13 AM (182.211.xxx.204)

    며느리 하는건 당연한거고
    아들이 하는건 안스럽고 쉬라고만 하고
    저는 정말 시골 일 한 번도 안해봤는데
    시어머니 안돼서 가서 도와드렸더니
    저에게 고마워 하시기는 커녕 같이 돕는다고
    아들 찾은 걸 두고두고 씹으시네요.
    알아주지도 않는데 잘하려고 애쓴 제가 바보예요.

  • 29. ..
    '24.5.15 12:41 AM (61.254.xxx.115)

    할매들 아들은 자길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데 혼자서만 짝사랑이죠
    외사랑을 하든말든 저혼자서 좋다고 저러는것이니 무시하면됩니다

  • 30. ㅇㅇ
    '24.5.15 1:11 AM (1.231.xxx.41)

    주변 할머니할아버지들 그렇게 한 아들만 사랑하다
    남은 자식들한테 팽당하고 말년에 고생이 심한분들
    몇 봤어요.그래도 죽을때까지 아들아들 하더라구요.----네, 우리집에도 그런 할매 있어요.

  • 31. 네~
    '24.5.15 2:21 AM (125.248.xxx.44)

    우리 적당히 하지구요....

  • 32. 뇌구조가
    '24.5.15 4:4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다른듯.
    울 친정엄마도 한숨나오게 오빠에게는 가진 속곳까지 다 주고서
    오빠 돈 쓰면 난리나요. 수백억짜리 건물주는 누군데?
    집에 뭐 고장났다고 사놓으라하고 냉장고 사라하고...그래서 오빠에게 연락해서 돈 내라하고 내가 샀다고 합니다.

  • 33. ...
    '24.5.15 6:54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하며 궁금합니다. 여기 연세드신 언니분들도 많은데 뭐든 아들이 해주면 솔직히 절절히 감동이 되나요?
    모성애란 없는 것 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이용하고 유사연애 하는 것만 있을 뿐

  • 34. 아들
    '24.5.15 7:43 AM (210.90.xxx.111)

    저 딸만 있는 집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아들만 낳은 아들맘인데요.

    어머님이 그렇게 감동하는 포인트가 뭔지 알 것 같아요.
    아들이 귀해서가 아니라

    저 등신이 사람노릇하고 살까 노심초사하고 사셔서 밥한끼에 감동하신거 아닐까요.
    야무진 딸은 뭘해도 잘하니 무뎌진거구요.

    아들 키워보니...
    드라마에서 아들 어깨 스매싱 "이 등신아~!"가 왜 세트인지 알겠어요.
    우리 아들에게는 써보지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 외쳐봅니다.

  • 35.
    '24.5.15 8:00 AM (118.235.xxx.161)

    차별당하는 딸
    정말 서럽네요
    근데 또 잊고 잘해주고 무시당하고

  • 36. ㅜㅜ
    '24.5.15 9:03 AM (122.36.xxx.75)

    엄마들 진짜 왜그럴까요?
    팔골절 수술 받고 입원중인 노모..
    절대로 아들들에겐 말하지 말랍니다
    알면 며느리들 밥싸서 나르고 신경쓴다고..
    아들며느리는 넘나 귀하게 여기네요 ㅜ

  • 37. 본능
    '24.5.15 9:0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행은 좋은사람하고 가야 즐거운건데
    일방적인 효도여행이었나 보네요

  • 38. 이상
    '24.5.15 9:22 AM (122.32.xxx.88)

    해외만 데려가는게 효도가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이렇게 생각하고 대하고 계실 것이니
    친정 엄마도 마음에 생채기가 많이 나셨을 듯.

  • 39. 천천히
    '24.5.15 10:12 AM (218.235.xxx.50)

    작년에 엄마가 수술하셔서 입원 간병 퇴원후 집에 오셔서 계시고 지방에 집으로 내려가실때
    친정오빠에게 휴가내서 모셔다 드리라고 했더니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세요.휴가내서 미안하다고..
    아휴!!
    사위가 비싼음식 사드리고 모시고 여행가고 딸이 모시고 병원다니는건 너무 당연하고
    하루 휴가내서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건 미안해 할일이다는 말에 어이가 없었내요.
    잊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 생각났어요.
    하지만 또 잊어먹고 엊그제 어버이 날이라고 집으로 오셔라해서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식사 사드리고...
    보면 약해진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섭섭한 마음이 없어지는..
    생각해보니 내가 엄마같아요.
    제발 쫌 나도 자식이라는걸 엄마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 40. ㅇㅇ
    '24.5.15 10:24 AM (58.234.xxx.21)

    착한 딸들 많네요
    알면서 계속 그럴수 있다는게...

  • 41. ....
    '24.5.15 11:05 AM (61.253.xxx.240)

    여기를 우리 아들이랑 오면 얼마나 오지고 좋을까~ 하고 슬프고 쓸쓸한 생각만 합니다.
    그건 정말 이성에 대한 짝사랑에 반쯤 걸쳐 있는 거라서
    딸인 님이 절대로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포기하세요


    ㅡㅡㅡ
    헐 이거인가

  • 42. .......
    '24.5.15 11:05 AM (211.235.xxx.126)

    울엄마도 남의집 사위들이 처가와서 농사일 돕는걸 부러워했어요.본인 사위는 안오니 뭐하냐는 거죠..그래서 엄마아들도 나중에 처가가서 일하는거 미리 가르치라고하니 왜 내아들이 해야하냐고 반문하던데요.

  • 43.
    '24.5.15 1:30 PM (175.209.xxx.48)

    엄마의 아들사랑은 딸무시하고 해야하는걸까요

  • 44. 걍..
    '24.5.15 1:39 PM (14.53.xxx.152)

    소소하게 가끔 밥이나 사드리세요
    괜히 돈쓰고 에너지 쓰고 감정 상하지마시고요

  • 45. 예전에
    '24.5.15 4:24 PM (121.167.xxx.88)

    사주 보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엄마에게 있어 아들은 태양이라고..
    딸만 있는 친정이라 아무런 차별없이 자랐는데
    결혼해보니 셤니 역시 아들바라기..
    그게 참 신기해요ㅎㅎ

  • 46. ...
    '24.5.15 5:25 PM (223.62.xxx.233)

    2024년에도 드라마 아들과 딸이 계속 되다니요 ㅎㅎ
    하지마세요 평생 대단한 아들이랑 알콩달콩 추억만들게 두세요.

  • 47. 아들키우지만
    '24.5.15 5:46 PM (218.48.xxx.143)

    위에 어머니들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차별 받는데도 계속 부모 챙기는 딸들도 이해가 안가구요.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 48. ..
    '24.5.15 6:02 PM (121.190.xxx.16)

    으휴 아들 엄마들 아들 사랑 진짜 징그러워요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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