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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ㅇㅇ 조회수 : 12,749
작성일 : 2024-05-14 12:36:01

아이가 카톡으로 사과글 보냈습니다.

여러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도 저도 반성할 부분 반성하고

앞으로 새집에서 더 잘 살아볼게요!

 

 

IP : 163.116.xxx.115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로
    '24.5.14 12:38 PM (122.34.xxx.13)

    한대 때려요.

  • 2. ,,
    '24.5.14 12:38 PM (73.148.xxx.169)

    위로 드려요. 잘때 깨우는 사람 특히 당장 해결해야 할 위급한 문제 아닌데 저러면 왕짜증

  • 3. 아우
    '24.5.14 12:39 PM (223.33.xxx.161)

    한대 때리고싶네요 화내도 인정이에요
    제발 사랑으로 이해해주란 말 안나오길

  • 4. ...
    '24.5.14 12:39 PM (118.37.xxx.213)

    일단 딸래미 혼 좀 나야겠어요.
    이사하는데 힘들었을 엄마 생각 좀 해주지..
    새벽 3시 소품을 찾다니..
    엄마 일어나섳물어봐도 되잖니?

  • 5. ....
    '24.5.14 12:40 PM (223.38.xxx.179)

    와.... 쩜쩜쩜
    철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 수가...
    이기적이네요

  • 6. ....
    '24.5.14 12:42 PM (118.235.xxx.179)

    새벽3시에 깨운건 화날만 하지만
    그걸로 너대로 나대로 살자는 말까지 나올일인지는 모르겠네요.

  • 7. 깨울수도 있죠
    '24.5.14 12:42 PM (39.7.xxx.22)

    참다가 말한거잖아요.
    딸은 밤 꼬박 세웠을걸요.
    그리고 왜 딸을 울려요ㅠ

  • 8.
    '24.5.14 12:43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새벽3시에 깨운건 화날만 하지만 그걸로 너대로 나대로 살자는 말까지 나올일인지는 모르겠네요22222

    원글님이 지금 스트레스가 심하시거나 몸이 안 좋으신가봐요.

  • 9. 000
    '24.5.14 12:44 PM (175.114.xxx.70)

    부동산,대출,이사 혼자 하셨다니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들은 아직 철이 없긴한데 출근하는 엄마 새벽3시에 깨우는건 좀 심했네요.
    원글님이 때린것도 아니고 그정도 말은 할 수 있을거같아요.
    오늘은 아무생각 말고 푹쉬세요.

  • 10. ㅇㅇ
    '24.5.14 12:44 PM (163.116.xxx.115)

    ㄴ 그 말이 나온건 저에게 그걸 맡겼다고, 엄마가 찾아보라고 해서 그런거에요. 이사 당일날 맡겼어요. 이삿짐센터에서 도착했을때.

  • 11. ...
    '24.5.14 12:44 PM (110.11.xxx.144)

    아들 맘은 어리둥절 ....왜 우나요? 딸이 피곤한 성격이네요

  • 12. ㅇㅇ
    '24.5.14 12:44 PM (222.109.xxx.6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딸과 둘이 사는데...그런 짓 하면 의절할 것 같아요. 엄마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잖아요. 엠티와 이삿날이 겹치는 것까진 어쩔 수 없다지만.

  • 13. ㅁㅁ
    '24.5.14 12:4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초딩도 아니고
    뭔 숨넘어가는일이라고
    그 시간에 깨울수도 있다니
    저런이가 그런딸인거죠 ㅠㅠ

    그런데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자는 좀 너무 나가신

  • 14. ㅇㅇ
    '24.5.14 12:4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러고 공감 안해줬다고 뭐라고 하죠?
    요새 공감이 자기말만 들어달라는 소리로 들리더라구요.

  • 15. 출근할
    '24.5.14 12:45 PM (119.71.xxx.160)

    엄마를 정말 배려를 안해 주네요
    이번 계기로 따님이 좀 철이 들었음 싶네요.

  • 16. ....
    '24.5.14 12:46 PM (118.235.xxx.131)

    맡긴건 어쩌셨어요?
    원글이 잃어버리고서 큰소리 친거 아닌가요?

  • 17. 나는
    '24.5.14 12:46 PM (223.38.xxx.38)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자가 이상황에 전혀 심한말 아닌데요?
    모녀 달랑 둘이 사는데
    이삿날 서로 이고지고 닦고쓸어도 쓰러질판에
    동아리엠티요?
    그거 안가면 죽나요?
    저같으면 거기 못갑니다.안갑니다.
    각자 살기로 한것같은 행동은 딸이 먼저 했는데요.
    철이 그렇게나 없을까요.

  • 18. ...
    '24.5.14 12:47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둘다 극단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사 준비는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자기 짐싸기정도밖에 더 있나요? 부동산 대출 알아보고 이런건 당연히 어른이 해야 할 일이구요.
    물건 뭐 없다고 새벽 3시에 깨운 것도 매너없긴 한데 그냥 짜증 수준이 아니라 안보고 살자고 하는 건 막말이세요. 스트레스 쌓인 게 많은데 분출을 못하고 있다가 빌미가 생기니까 딸한테 폭발하는 느낌입니다 ㅠ

  • 19. ....
    '24.5.14 12:47 PM (211.234.xxx.213)

    너무 찰떡서니가 없네요.
    아무리.그래도 3시가 뭐에요. 죽고살일도 아니고
    그정도는 진짜 초딩도 알나이죠.

  • 20. 딸꺼 있나요?
    '24.5.14 12:49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딸이 맡겼다면 .엉 이따 일어나 줄께 하고 다시 자던가
    잠못자면 일어나 커피 마시면서 느긋하게 아침 준비해요.
    뭘그리 이사 혼자 했다고 화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딸하고 잘지내시고 미안하다고 저녁에
    같이 치맥 하세요.

  • 21. ..
    '24.5.14 12: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나 된 성인이.. 등짝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지가 출근을 해봤어야 알지..

  • 22. ...
    '24.5.14 12:49 PM (223.62.xxx.198)

    어머니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새벽 3시에 깨울 일 아니죠.
    딸도 이번에 좀 뭔가 배웠으면 좋겠네요.

    부모건 남이건 이건 아니에요.

  • 23. ㅇㅇ
    '24.5.14 12:49 PM (163.116.xxx.115)

    이사준비 혼자 한거, 엠티 간거. 저는 아무렇지 않아요
    딸이 도와줄건 없어요.
    단지 왜 딸이 그 물건들을 저에게 맡기고 가게 됐는지를 설명하려고 얘기한거에요.
    그거뿐 아니라 여러가지를 맡겼는데
    그 정신 없는 와중에 어떻게 소품 하나까지 신경쓰나요?

  • 24. ...
    '24.5.14 12:49 PM (171.224.xxx.229)

    딸이 그 시간까지 잠을 못자고 찾건 말건 엄마를 새벽3시에 깨운 것 자체가 문제.
    응급실 가야하는 하거나 불난 것도 아니고.

  • 25. ㅇㅇ
    '24.5.14 12:50 PM (118.235.xxx.213)

    맡긴건 어쩌셨어요?
    원글이 잃어버리고서 큰소리 친거 아닌가요?
    ㅡㅡㅡ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엄마 혼자 이사하느라 동분서주하는데
    자기 물건을 엄마한테 맡겨요?

    이사짐센터에서 포장 이사한다고 해도
    이삿날 얼마나 바쁜가요
    다 큰 애가 자기는 엠티간다고
    쏙 빠져요?

  • 26. .....
    '24.5.14 12:51 PM (211.221.xxx.167)

    애힌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가요?
    이사 알아보고 대출 받는건 부모가 할 몫이죠.
    그리고 소중히 여겨서 맡겨달라고 한건 챙겼어야지
    그걸 못 챙겨놓고 왜 딸 탓을 하세요.
    그래놓고 딸이 운다고 각자 살자니
    원글이 너무 감적정이고 버럭하는거 같아요.

  • 27. 리보니
    '24.5.14 12:5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소에 딸에게 서운한 감정이 많이 쌓인데다가
    원글님께서 지금 무척 힘드신 것 같아요.
    스트레스지수도 높은실 것 같고
    유리잔에 물이 찰랑찰랑..뭐하나 떨어지면
    주르르 넘칠 것 같은 상태.

    물론 이른 아침출근 해야하는 엄마를
    새벽 3시에 깨운 딸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울고 불고 저런 상황으로 확산될 것은 아니거든요.

    원글님 넘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 28. 댓글에
    '24.5.14 12:52 PM (211.182.xxx.59)

    왜 딸을 울리냐니
    자식키우며 훈육 해본 사람 댓글일까나..???

  • 29. 리보니
    '24.5.14 12: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소에 딸에게 서운한 감정이 많이 쌓인데다가
    원글님께서 지금 무척 힘드신 것 같아요.
    스트레스지수도 높은실 것 같고
    유리잔에 물이 찰랑찰랑..뭐하나 떨어지면
    주르르 넘칠 것 같은 상태.

    물론 이른 아침출근 해야하는 엄마를
    새벽 3시에 깨운 딸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상황으로 확산될 것은 아니거든요.

    원글님 넘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 30. .....
    '24.5.14 12:53 PM (180.69.xxx.152)

    너무 곱게 키우셨네요....

  • 31.
    '24.5.14 12:53 PM (61.74.xxx.41)

    지나치지 않아요.
    딸이 가정 내 우선순위를 모르네요.

    자기 마음을 모르냐고요?
    이사날 손이 얼마나가는데
    그날 일정있다고해서 너 보내고 혼자 그 처리를 다했고
    집 정리도 빨리 끝내고 싶지만 출근하느라 못해서
    마음은 급하고
    너에게 같이 하자 말하고.싶어도
    대학생활하느라 바쁘겠지 싶어 이해하려는 내 마음은 모르겠냐고
    이 새벽에 깨워야겠냐
    내일 퇴근하고 찾아도 되고
    15일에 쉬는 날 같이 정리하면서 찾아도 되는 걸
    당장 어디 쓰거나
    음식처럼 못찾으면 상하거나
    집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줘야하는 것도 아닌데
    4시간 있다 출근할 사람을 깨우냐

    저라도 폭발할 것 같은데요.

  • 32.
    '24.5.14 12:53 PM (39.116.xxx.161)

    어머니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새벽 3시에 깨울 일 아니죠.
    딸도 이번에 좀 뭔가 배웠으면 좋겠네요.

    부모건 남이건 이건 아니에요.2222222222222

  • 33. 진짜
    '24.5.14 12:54 PM (122.34.xxx.13)

    그렇게 소중하면 지가 챙겼어야죠.
    지는 자기 할거 다하고 엄마한테만 모든 걸 떠맡기는게 말이 되나요,.
    초등도 아니고, 둘만 사는데 서로 서로 나눠지어야죠.
    이삿날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최소한 짐은 안되야죠.

  • 34. ...
    '24.5.14 12:55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딸 편드는 건 본인이 그런 딸이라서일까요?

    상식적으로 어디 사회나가서도 그런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정신머리로는 제대로 대접도 못 받겠는데요.

  • 35. ..
    '24.5.14 12:55 PM (211.234.xxx.38) - 삭제된댓글

    이런상황과 대처에서 사람의 인품이 나오는거 같아요.
    여유없고 급한 저같은 사람은 화를 내고
    여유롭고 다정한 남편같은 사람은 느긋하게 대처를 한다는걸 남편과 살면서 깨닫게 됐어요.
    잘잘못을 따지는것 보다는 내 삶의 지향점에 따라 나를 다듬어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 36. 저라면
    '24.5.14 12:57 PM (61.74.xxx.41)

    이사할 때
    맡길 것 니 가방 하나에 딱 담아서
    차에 넣어놔
    그리고 니기챙겨

    이랬을 것 같아요

  • 37. ㅇㅇ
    '24.5.14 12:58 PM (59.6.xxx.200)

    진짜 소중한 뭐 금반지였다 쳐도
    그 고생하는 엄마를 새벽세시에 깨우고는
    하는소리가 엄만 잠 금방 잘들지않냐고?
    통잠이랑 깼다자는잠이랑 같나요
    진짜 전 원글 폭발한거 이해가 가요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인가요

  • 38. ....
    '24.5.14 12:58 PM (211.221.xxx.167)

    폭발해도 할 말이있고 못할말이 있는거죠.
    정신없었으면 맡질 말았어야하고
    맡겼으면 잘 챙기고 못챙겼으면 사과를 해야지
    새벽3시에 깨웠다고 너랑 나 각자 알아서 살자고
    급발진 하지는 않죠.

  • 39. ...
    '24.5.14 12:59 PM (171.224.xxx.229)

    오죽 소중하면 이 시간에 엄마를 깨우겠냐고,
    자기 마음을 이해못하냐고.
    엄마는 잠에 금방 들지 않냐고 ....

    일방적 가해자 논리네요ㅠㅠ

  • 40. 어린애도
    '24.5.14 12:59 PM (121.162.xxx.234)

    아니고 이사하느라 지친 엄마, 담날 출근도 해야하는데ㅡ
    깨우고 징징 댈 물건이 뭐죠?
    야단 맞아서라도 저렇게 나만 아는 건 고쳐야 한다 생각됩니다
    글고,, 할게 있건 없건
    성인이 자기도 사는 집인데 난 몰랑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라면 나이에 맞게 성장한 사람은 아닌 거 맞지
    그 와중에 맡겼으니 챙겼어야 한다구요?
    남 탓도 습관이에요

  • 41. ...
    '24.5.14 1:02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가정에서 자란거 같아서.. 당장 상황의 잘잘못을 논리적으로 따지면 당연히 매사에 애가 미숙하게 굴고 어른이 더 이해받을만한 일이 절대 다수겠죠. 근데 내가 옳고 정당하다고 해서 절연을 암시하는 정도의 날선 말들을 막 하는 건 자제하셔야 해요. 말도 하다 보면 수위가 점점 세지고 독해져요. 말이 씨가 된다는 게 영 없는 소리는 아니에요. 저희 집도 엄마가 화날때마다(물론 화낼 이유는 있었죠 아빠가 힘들게했고 사고치고...) 자식들한테 칼날같이 폭언하고 스무살만 되면 다 나가버려, 알아서 살아!! 같이 내치는 발언을 습관적으로 했었는데 진짜 자식들 잘 안풀리거나 그나마 잘된자식은 연락 거의 않고 살아요.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만 놓고 얘기하시지만 제3자로서 보면 지금 님의 스트레스가 한계치에 도달한 것처럼 보입니다.

  • 42. 울렸냐니?
    '24.5.14 1:02 PM (211.214.xxx.92)

    지가 운거예요. 똑같은 상황에서 안우는 사람도 많아요. 별거 아닌데 눈울바람은 버릇이예요. 엄마가 별것 아닌걸로 딸을 울렸다고 하는데 딸은 그 별것 아닌걸로 울어서 이사한 사람이 잠도 못자고 출근하게 된거잖아요. 딸이면 평생 이이인가요? 성인입니다. 성인

  • 43.
    '24.5.14 1:04 PM (99.228.xxx.178)

    일단 새벽3시에 깨운건 정말 화가 날듯하구요. 근데 제가 T라 그런가...그래서 그 소품은 어찌 됐는지가 궁금한데요. 딸이 일단 따로 말했으면 챙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깨웠을때 어디어디 있다 말해주면 끝났을거같은데 아마 원글님은 신경 안쓰신듯하네요. 그래서 빨리 해결이 안나니 잠이 확 깨버리고 말싸움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 44. ..
    '24.5.14 1:05 PM (211.234.xxx.38)

    이런상황과 대처에서 사람의 인품이 나오는거 같아요.
    여유없고 급한 저같은 사람은 화를 내고
    여유롭고 다정한 남편같은 사람은 느긋하게 상황에 맞춰 대처를 한다는걸 남편과 살면서 깨닫게 됐어요.
    잘잘못을 따져가며 일을 키우는 사람은 되지말아야겠다생각해요. 감정만 상하지 얻는게 없잖아요.

  • 45. ....
    '24.5.14 1:06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너무하긴요. 따님 정말 철딱서니가 없네요.
    댓글들 한번 읽어보라고 하세요

  • 46. .....
    '24.5.14 1:08 PM (118.235.xxx.13)

    제가 비슷한 가정에서 자란거 같아서.. 당장 상황의 잘잘못을 논리적으로 따지면 당연히 매사에 애가 미숙하게 굴고 어른이 더 이해받을만한 일이 절대 다수겠죠. 근데 내가 옳고 정당하다고 해서 절연을 암시하는 정도의 날선 말들을 막 하는 건 자제하셔야 해요. 말도 하다 보면 수위가 점점 세지고 독해져요. 말이 씨가 된다는 게 영 없는 소리는 아니에요. 저희 집도 엄마가 화날때마다(물론 화낼 이유는 있었죠 아빠가 힘들게했고 사고치고...) 자식들한테 칼날같이 폭언하고 스무살만 되면 다 나가버려, 알아서 살아!! 같이 내치는 발언을 습관적으로 했었는데 진짜 자식들 잘 안풀리거나 그나마 잘된자식은 연락 거의 않고 살아요.
    원글님은 지금 이 상황만 놓고 얘기하시지만 제3자로서 보면 지금 님의 스트레스가 한계치에 도달한 것처럼 보입니다. 222222


    우리 엄마도 평소엔 너무 좋으시다가
    화나면 너같은거 필요 없다.자식이 아니라 원수다.
    이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남처럼 살자 등등의 말 많이 하셨는데
    말이 씨가 되어서 그런지 저 엄마한테 별로 정 없어요.

    원글이 혼자 이사하느라 너무 힘든데 딸까지 그래서 터진건 알겠지만
    그래도 그런 말까진 안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47.
    '24.5.14 1:12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딸이 원글님을 화나게 만든건 맞지만 원글님이 지나치게 화를 내고급발진한것도 맞죠. 새벽 3시에 딸한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생각해보세요. 다른분들 말처럼 원글님이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인거 같아요.

  • 48. ...
    '24.5.14 1:13 PM (106.102.xxx.43)

    화낼 일 너무나 맞죠. 근데 먼 존재처럼 살자는 감정적인 말은 과했던거 같아요.

  • 49. 아이고
    '24.5.14 1:14 PM (123.212.xxx.149)

    새벽 3시에 깨운건 딸 잘못 맞아요
    딸이 남 생각을 잘 못하네요.
    근데 새벽3시에 딸이 깨웠다고 미친 듯이 화내는 엄마도 좀 이상해요.
    괜찮다고 했지만 속에 뭐가 눌려있으신거 아닐까요
    엄마 너무 피곤하다 내일 아침에 찾아줄게 하면 되는데...
    미친듯이 화낸거는 이상해요.

  • 50. 82에
    '24.5.14 1:16 PM (211.211.xxx.168)

    본인이 딸 입장에서 감정이입하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본인 지식 사랑하는 마음에 그러는 걸로 보이다가도
    본인이랑 지식을 동일시하는 맘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소름끼칠 때가 있어요

  • 51. eheo
    '24.5.14 1:19 PM (118.221.xxx.51)

    도대체 혼자서 부동산, 대출, 이사 준비, 이사 다하고 직장출근하려는 사람한테
    왜 더 인내하지 않고, 참지않냐고, 이성적이지 않냐고 화내시는 사람들은 뭔가요
    이성적 관계는 쌍방 이루어져야죠, 상대가 어린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라면서요
    대학생 딸래미, 정신차려야 돼요, 다른데 가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당장 왕따에요
    엄마가 따끔하게 말씀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 52. 82에
    '24.5.14 1:19 PM (211.211.xxx.168)

    전 새벽 3시에 물건 없다고 엄마 깨운게
    내가 맏겨 놓았으니 자는 엄마 깨워서 찾으라고 한다는게
    매우 이상하고 기이하게 보이는데요.

    원글님 화낼만 하고 저럴 때 화를 내야 아이가 정신차리지요.

  • 53. ...
    '24.5.14 1:20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딸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렇구나 할듯
    전두엽 발달 20대 후반에 완성된대요
    그때나 돼야 철이 듦

  • 54. ㄴ 그 전에
    '24.5.14 1:22 PM (121.162.xxx.234)

    군대도 가고 결혼하기도 하고 취직도 하고 박사를 받기도 해요
    늦어도 너무 늦되죠

  • 55. ㅋㅋ
    '24.5.14 1:23 PM (73.148.xxx.169)

    딸은 초딩 수준의 행동이라 여겨집이다.
    솔까 딸에게 동조하는 댓글들이 더 놀라워요.

  • 56. 117님
    '24.5.14 1:24 PM (211.211.xxx.168)

    고딩도 저러지 않아요. 무슨 전두엽까지 끌고 오는지

  • 57. ..
    '24.5.14 1:25 PM (118.235.xxx.85)

    전업주부들은 직장맘의 고충을 전혀 모르네요.
    혼자 모든 걸 감당하고 있는 원글님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 못하는 댓글이 많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데 말이 곱게 안나오죠.
    힘들게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새벽 3시에 엄마 못깨웁니다.
    아침에 물어보거나 톡으로 해도 되는 일이잖아요
    성인이 된 딸이 이기적이고 철이 없는거에요.

  • 58.
    '24.5.14 1:37 PM (223.33.xxx.187)

    원글도 딸도 둘 다 이해감. 인생살이 먹고 사는 것 부터 뭐하나 쉬운게 없음.

  • 59. ....
    '24.5.14 1:37 PM (118.235.xxx.17)

    화난다고 각자 살자고 하는게 잘못이 아니라면
    독립 시키시던가요.
    정말로 독립시킬 마음으로 얘기한 거죠?

  • 60. ㅇㄹㅇㄹ
    '24.5.14 1:38 PM (211.184.xxx.199)

    생각없는 거죠
    출근할 엄마를 새벽3시에 깨우다니
    얼마나 귀한 것이길래..

  • 61.
    '24.5.14 1:38 PM (118.235.xxx.191)

    딸래미 등짝 한대 맞아야겠어요..ㅉ

  • 62. ㅇㅇ
    '24.5.14 1:39 PM (211.234.xxx.53)

    새벽에 자는 사람 깨워 놓고 자기 맘을 이해 못하냐니...
    너무 자기 증심적인 사고 방식이잖아요
    저라도 얘가 정상인가 싶을거 같아요
    그런 태도로 사회생활하면 자기가 잘못한 상황도 늘 남탓하겠죠

  • 63. 화를 내야
    '24.5.14 1:40 PM (211.250.xxx.112)

    엄마 마음을 알죠. 이 정도까지는 엄마의 영역을 침범하면 안되는구나..그 경계를 알아야죠.

  • 64. ...
    '24.5.14 1:41 PM (116.123.xxx.155)

    전 새물건 사지도 못하게 했을 거에요.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이사로 정신없는데 새물건 사고 맡기고ㅠ
    원글님이 평소에 혼자서 다 하시려고 애쓰시나봐요.
    아빠도 없이 엄마 혼자 이사하는데 너무 무심하네요.
    심하게 화내신건 편들고 싶지 않지만 지나치게 철부지 딸입니다.
    평소에 집안사 오픈하시고 중요한 대소사에는 딸몫도 남겨 놓으세요.

  • 65. ....
    '24.5.14 1:43 PM (58.122.xxx.12)

    싹퉁바가지 혼나도 싸요

  • 66. ㅇㅇ
    '24.5.14 1:44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화나는 건 당연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자는 말까지 나온 건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 67. 이기적인 딸
    '24.5.14 1:45 PM (123.199.xxx.114)

    다시 사면 될일을
    이사후 말도 못하게 피곤하거든요.

  • 68. ㅁㅁ
    '24.5.14 1:51 PM (119.192.xxx.220)

    어휴 울일도 쎘다!!!

    어머님 화나신거 이해합니다

  • 69.
    '24.5.14 1:58 PM (61.43.xxx.226)

    하… 저라면 단전에서부터 욕을 끌어올려서해줬을꺼에요
    어머님 이해합니다 그리고 위로드려요

  • 70. 헐..
    '24.5.14 1:58 PM (211.222.xxx.165)

    초딩 애가 그래도 화낼 상황

  • 71. ...
    '24.5.14 1:59 PM (183.99.xxx.90)

    절대 너무하지 않았어요. 7시에 출근하는 엄마를 3시에 깨우다니요. 저라도 너무너무 화가 났을 듯해요.

  • 72. ...
    '24.5.14 1:59 PM (183.99.xxx.90)

    엄마가 너무했다는 분들 진짜 이해 안가요.

  • 73. ...
    '24.5.14 2:02 PM (14.32.xxx.8)

    원글님 화내시는 건 너무도 당연하고요. 원글님딸은 이사전날 물건 구매에 본인은 여행으로 쏙 빠지고 이래저래 평범해 보이지 않아요.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유아적 성향 같아 보이기도 해요. 제발 저런 사람은 혼자 하는 일 하길요. 동료로 만나면 주변사람 미치게 하는 타입

  • 74. ㅁㅁㅁㅁ
    '24.5.14 2:07 PM (211.192.xxx.145)

    대학생를 왜 애라고 해요? 왜 이래 진짜?

  • 75. ㅇㅇ
    '24.5.14 2:1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힘들고 화나고 서럽고 외로울 것 같아요.
    새벽이 아니어도 잘 때 깨우면
    이성적이지 못한데 3시에 깨우고
    엄마는 다시 잘 잘 거라하니
    자식이 아니면 다시 보고 싶잖은 인간이죠.

    하지만
    그 나이에는 많은 이들이
    생각보다 엄마 사정 잘 못 헤아려요.
    철은 엄마가 아닌 본인이 책임져야할 문제로 힘들어봐야 드는 거라서요.
    이사하느라 혼자 동분서주한 거, 정신적 체력적으로
    얼마나 힘든일인지, 만분의 일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화낸 건 정말 잘하셨어요.
    안 그러면 원글님 내부에서 내부폭발이 일어나 병납니다.
    그렇긴해도 아직 철이 덜 든 딸이니 다시 껴안고 가야할텐데
    권리만 있고 배려나 책임은 없는 녀석이니
    눈 딱 감고

    여기 글 링크 보내세요.
    당장 깨닫거나 달라지진 않더라도 ...

  • 76. 따님
    '24.5.14 2:17 PM (111.99.xxx.59)

    너무 미성숙하고 자기 중심인데요

  • 77. 대학생인데
    '24.5.14 2:22 PM (121.155.xxx.78)

    진짜 생각이 짧네요.

    평소에 얼마나 잘해주셨길래
    우리엄마는 새벽 3시에 깨워서 물어봐도 대답해줄거라고 생각했을까요.ㅎ

  • 78. ..
    '24.5.14 2:36 PM (211.234.xxx.164)

    ADHD 의심됩니다.
    우리딸이 저럽니다.. 본인이 필요한건 당장 바로 롸잇나우!
    지 생각밖에 안해요.. 남에 대한 배려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그러니 제가 절친이라네요.
    지 필요할때만. ㅠ

  • 79. ,,,
    '24.5.14 2:40 PM (211.36.xxx.106)

    따님, 사회생활 인간관계는 잘 하나요?
    정상아님

  • 80. 싸우다보니
    '24.5.14 2:41 PM (61.42.xxx.40)

    말이길어지면 따로살자 라는말 나올수있죠

    딸이 넘 이기적이거나 철이 없네요

    자기한테 아무리 소중해도
    지금 엄마가 이사 다하고
    얼마나 피곤할까 미안하게 생각하면
    새벽 3시에 못깨우죠
    그 4시간을 못 참아서 깨우나요?

    저 위에 깨울수도 있죠
    딸을 왜 울리냐는 댓글보니
    제가 더 열받네요

  • 81. ,,,
    '24.5.14 2:45 PM (211.36.xxx.106)

    전 새벽 3시에 물건 없다고 엄마 깨운게
    내가 맏겨 놓았으니 자는 엄마 깨워서 찾으라고 한다는게
    매우 이상하고 기이하게 보이는데요.22222


    엄마 스트레스탓하는 댓글들은 뭐임?
    성인인데 너는너 나는나대로 살자는게 뭐 어때서...

    딸이 이해간다는 사람도 기이...
    그래서 새벽 3시에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을 깨운다고요???
    소품찾는다고

  • 82. ...
    '24.5.14 2:59 PM (203.226.xxx.11)

    이렇게 폭발하기전에 아이에게 요구할것은 하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일일히 찝어가며 가르치세요

  • 83. ㅇㅇ
    '24.5.14 3:06 PM (119.198.xxx.247)

    화내실만했어요
    이사하고 얼마나힘들었는데 그거 기다렸다 물어보지
    애가 생각이 미처 짧아서 그런거니 충분히 화내고 가라앉은다음 설명하세요 건강하게 화내고 건강하게 사과할건하고 이거 중요하더라구요 무조건 참지말고 화내고 내기력회복되거든 설명하세요 못알아먹으면 할수없지만 다 알아먹어요

  • 84. ....
    '24.5.14 3:08 PM (1.224.xxx.246)

    저같으면 "글쎄 생각이 안나는데 아침에 일어나 찾아볼께~"
    했을것 같아요
    딸도 아침에 꼭 필요한거였을 수도 있잖아요~

  • 85. 나이
    '24.5.14 3:54 PM (175.209.xxx.48)

    어린이 이닌데
    쫌 문제죠

  • 86. 딸이
    '24.5.14 4:04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문제있는데요.
    원글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 아직 유아상태인가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다음 날 아침에 없는 물건이면 새벽 3시에도 없을거고(그러니 새벽에 엄마 깨울깨 아니죠),
    집에 있으면 아침에 찾는다고 달라질것 없는데

    유아처럼 자신의 욕구에만 급급한거잖아요.

    제가 늦잠 자는 대학생 아이, 느슨하게 대학생활 해서 열받는 글들에 아이 편 들어주는데 이건 못들어주겠어요. 아이 너무 위해 키워 아이가 타인(엄마) 배려할줄 모르네요.

    원글님더러 뭐라는 분들,
    본인들이 이사준비(집 계약부터 대출, 이사날짜 맞추기) 안 해보신 분들일듯요. 얼마나 신경 쓰이고 힘드는데요.
    아무리 이사 힘든것 모른다 해도
    자기 아끼는 물건 있다면 사라지는것 아니고
    없다면 새벽3시에 뭐 어찌할 방법도 없는데
    출근해야 하는 사람 깨우는것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인데
    울기까지요?
    따님 앞날 위해서도 따끔하게 야단쳐야할듯요.

  • 87. ...
    '24.5.14 4:05 PM (223.39.xxx.223)

    혼자 짊어지고 사시느라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신듯요
    직장다니며 혼자 대출 이사 등 흐름상 스트레스 크셨을것같은데 그래도 너는너 나는나 각자살자 까지 폭발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이사피로에 출근할 사람 새벽에깨운거 잘못한거긴하지만 말이 너무 끝까지 나간거같아요
    화는 낼수있죠 근데 화났을때 하는 말이 중요한것같아요

  • 88. 딸아
    '24.5.15 12:41 AM (124.54.xxx.37)

    담부턴 이사하는 날엔 학교시험 아닌담에는 집에 있거라..
    엄마도 혼자 이사하려면 힘들다
    이제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니몫은 해내야하지않겠니

  • 89. 딸애
    '24.5.15 9:01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좀 눈치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약간 사회성 문제 있어 보이네요. 보통의 대학생아이라면 저러지 않아요. 혼자 이사 하고 아침에 출근 하는 엄마 새벽 세 시에 깨우다니. 그렇게 중요물건이면 엄마 잠들기 전에 물어봤어야죠. 따로 살자는 말 충분히 나옵니다.

  • 90. 제가
    '24.5.15 9:33 AM (39.125.xxx.170) - 삭제된댓글

    사는 집 별도로 있고 빌라 하나 갖고 있다가 매도했는데
    부동산 사장님 왈 살고 있는 아파트도 2년 있다가 팔아야 양도세 면제된다고 했는데요
    이거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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