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와 하이브간 주주간계약은 어도어 설립 2년 뒤 체결됐다. 어도어 설립 당시만 해도 하이브가 지분 100%를 들고 있었지만 민 대표가 이 중 20%를 작년에 사오면서 이때부터 주주 관계가 성립됐기 때문이다. 당시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민 대표에게 방 의장이 자금을 자신이 빌려주겠다 제안하면서 양 측은 채무 관계도 생기게 됐다.
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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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식 마저도 방시혁이 돈 빌려주겠다 해서 샀다는 기사인데
이 정도면 민씨는 도리가 아닌 듯.
방시혁 배신감이 정말 클 것 같네요
점입가경이네요 ㅋㅋ
혹시 둘이 연인관계 아니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 빌려서 노예계약 됐구나 ㅎㅎ
연인관계까지는 넘 나간거 같네요
결혼해서 재산 합쳐라
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 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입니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습니다.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능력 있는 사람 데려올 때 사장이 돈 빌려주고 지분 확보 하게 하는 경우 몇 번 봤어요
남녀라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천억 풋옵션 보장한다는게 얼마나 특별한 권리인지. 그런건 쏙빼고 민희진씨 언플.
아. 정말 싫다.
뉴진스로 영업이익이 600억이른데 잘못알았나요? 6000억 인가요?
무슨 2년 뜬 걸그룹을 1000억에서 3000억이나 받아쳐먹으려했던가요?
그것도 중소기업에서 본인이 길거리캐스팅해서 작사작곡 다하고 홍보도 구걸하고,
본인돈 꼴아박고 지하에서 몇년간 단체 합숙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방탄이 힘들게 만든 꽃길 고대로 밟아놓고.ㅉㅉ
헐 돈도 빌려줬데요? 주식담보대출 받으면 될걸
ㅁㅎㅈ 진짜 알뜰하게 꿀빨았네
빌렸다는게 설마 사실은 아니겠죠??
저도 위 기사보고 알았어요
기사가 잘못된거 아니면
방시혁이 빌려준거 같은데요.
월급쟁이라도 이만큼 큰 스탁옵션받는 월급쟁이가 흔한가요 일반직장인같은 우는소리는 할 입장이 못되는구만 오히려 일반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내가 한 일들에 대한 소유권주장못하는데 ..
삼성전자 2022년
매출 302조2,314억원
영업이익은 43조3,766억
노태문 사장님은 41억 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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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댓글에서 퍼왔어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712240?od=T31&po=1&category=0&groupCd...
2년 일하고 4천억
세계 최고 스포츠 선수도 이렇게는 못 벌어요.
야구, 축구, 골프, 테니스...
돈을 빌려주면서까지 계약한 게 더 무섭죠
돈 빌려주며 계약한 게 아니라,
주식을 매입하게 돈을 빌려준 거예요.
민희진 부자 만들어주려고. 근데 민이 배신한 거죠
입장문이 더 설득력이 있군요
웃긴게 1000억
사천억 이야기도 나오는데
200만원 500만원 받는 진짜 노예들이 감정이입하면서
민씨 옹호하는게 웃김
ㄱㅇ라 …
피하게 해주려고 민씨에게 돈 빌려준거라 하던데... 방씨가 BTS에게도 고생한만큼 후하게 챙겨준 기억이 있어서 민씨가 좋게 보이진 않아요, 민씨 자본 회사도 아니고 월급장이 사장인데...ㅉ
방시혁은 충분히 대우해줬다고 생각하는거고 민씨는 자기는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거죠..ㅎㅎㅎ
남녀 사이라서 사귄거 아니냐는 고상한 소리 나온거지 민이 남자였음 백퍼 방시혁 게이설 돌 정도로 심하게 잘해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