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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오늘 부자전업글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4-04-25 12:01:45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물론 안읽으면 되지만 호기심 생겨 들어와 읽다가 현타와요. 비교하면 끝도 없지만 읽으면서 비참해지네요

IP : 175.124.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랍부자
    '24.4.25 12:02 PM (175.223.xxx.74)

    느낌으로 읽으세요 부럽더라고요

  • 2.
    '24.4.25 12:06 PM (121.165.xxx.112)

    좀 있으면 부자 전업 한심하다
    이부진도 돈번다
    남의 돈으로 기생하는 삶이다 라는 글이 올라올겁니다

    남과 비교하는 삶은 언제나 나를 갉아먹습니다.
    나는 나 인 삶에 충실하세요

  • 3. ...
    '24.4.25 12:09 PM (112.169.xxx.47)

    그냥 내 삶을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들이 나와 무슨상관일까요?
    오히려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붓는 댓글러들이 더 무섭던데요?
    뭐라더라 그 딸이 죽으면 재산이 남편에게 가는거냐 라고
    어후ㅠ

  • 4. ㅡㅡ
    '24.4.25 12:1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25만원ㅡ 월 천ㅡ부자전업
    돈돈돈...ㅠ
    제주변엔
    모태 부자도있고
    그냥저냥도있고
    흙수저가 성공해 건물주도있고
    상속자도있고
    전재산이 한 2억인 친구도있지만
    소비는 재산과는 별개문제라
    다 나름 고만고만하게 삽니다

  • 5. Mmm
    '24.4.25 12:18 PM (203.219.xxx.179)

    자꾸 접해서 시들해지는 (desensitising) 것도 괜찮다 싶은데요 뭘..
    버럭버럭 하고 비참할 정도 까지야..
    늘 평정심 가져야 해요..

  • 6. ...
    '24.4.25 12:25 PM (112.169.xxx.47)

    위의 Mmm님 댓글이 참 좋습니다^^
    늘 평정심을 가져라....

    내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 7. 안읽어요
    '24.4.25 12:28 PM (76.168.xxx.21)

    그런 마음 생길까봐 아예 클릭 안해요..
    사람 마음이 비교하면 끝도 없고 비참해집니다.

  • 8. 드라마
    '24.4.25 1:10 PM (211.104.xxx.48)

    아니 드라마에 재벌 얘기뿐인데 뭘 비참해지까지.

  • 9. 부럽긴 하지만
    '24.4.25 1:16 PM (114.204.xxx.203)

    어쩌겠어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많으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죽을때까지 생활비 걱정만 안하고 건강하게
    살고 애들만 좀 지 앞가림 하면 좋겠어요

  • 10. 그거
    '24.4.25 1:25 PM (210.223.xxx.17)

    전업이라고 무시당하는 여자가 소설 쓰는 거예요
    자기들 좀 부러워 하라고

  • 11. ...
    '24.4.25 1:46 PM (106.101.xxx.170)

    소설이길 바라는거겠죠
    잘사는 전업 많아요
    인정하기 싫겠지만요
    다 팔자에요 남편 돈잘버는데 자식 공부까지 잘하는 전업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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