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에 간호조무사따는거 어떤가요

. . .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4-03-28 18:06:10

50에 조무사 따볼까하는데

 

많이 어려운가요

 

따신분들 지금 일하시는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IP : 58.29.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28 6:07 PM (114.204.xxx.203)

    친구 50넘어 따서 계속 일 해요

  • 2. 뭐든 하세요.
    '24.3.28 6:07 PM (112.212.xxx.115)

    다 쓸모 있어요.

  • 3. ..
    '24.3.28 6:07 PM (106.101.xxx.1)

    주변에 딱 50에 딴사람있어요
    10년전이니까..

  • 4. 그냥이
    '24.3.28 6:10 PM (124.61.xxx.19)

    딸수 있으면 따면 좋죠

    나이 때문에 정직원 커트라인에 많이 걸릴수 있지만
    단기 알바 등에서 경력 쌓으면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길수 있지 않을까요?

  • 5. 따는건
    '24.3.28 6:13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어렵지않아요
    나이도 많아도 60대도 지방에 일손없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등에 취업할수도 있고
    인맥있다면 동네 병원에서도 취업가능하구요

    근데 오래전에 그 일 한사람들간의 특유의 기싸움
    그리고 간호사들에 의한 말하자면 태움이 있어요

    간호조무사를 청소여사님들과 같은 취급하는
    못된 간호사나 의사 만나면
    자괴감 무너져요

    나이 어리면 어리니까 그리고 세상을 배우니까
    넘어가죠

    고학력이거나 직업좋으셨던분들은
    비참합니다

  • 6. 따는건
    '24.3.28 6:14 PM (210.182.xxx.60)

    어렵지않아요
    나이도 많아도 60대도 지방에 일손없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등에 취업할수도 있고
    인맥있다면 동네 병원에서도 취업가능하구요

    근데 오래전에 그 일 한사람들간의 특유의 기싸움
    그리고 간호사들에 의한 말하자면 태움이 있어요

    간호조무사를 철저히 무시하는
    못된 간호사나 의사 만나면
    자괴감 무너져요

    나이 어리면 어리니까 그리고 세상을 배우니까
    넘어가죠

    고학력이거나 직업좋으셨던분들은
    비참합니다

  • 7. ㅇㅁ
    '24.3.28 6:15 PM (117.111.xxx.178)

    아는 지인이 50에 간호조무사땄는데 여러군데 원서를 내도
    면접보러 오라는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했어요
    결국 병원취업은 포기했어요 ㅠㅠ

  • 8. 한살이라도어릴때
    '24.3.28 6:16 PM (175.120.xxx.173)

    고민하지말고 얼른 시작하세요.
    그자격증 조차 없으면
    취업할 곳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 9. ㅇㅇ
    '24.3.28 6:19 PM (49.175.xxx.61)

    51세에 땄는데, 따는건 어ㅉ어찌 시간이 지나면 다 따게되어있어요

  • 10. 74
    '24.3.28 6:26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올 3월에 땄어요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도 많았고 취업은 어디든 하더라구요

  • 11. ㅇㅇㅇ
    '24.3.28 6:26 PM (121.136.xxx.241)

    50대 조무사두 한의원이나 소아과, 산부인과에서 많이 근무합니다.
    의사나 환자층이 좀 연령대가 있는 병원에선 취업가능하세요.

  • 12. 쉬워요
    '24.3.28 6:35 PM (123.212.xxx.113)

    시험은 정말 쉬워요. 이거따고 요양보호사도 많이들하는데 그 시험은 더쉬워서 자격증 따놓을만해요

  • 13. ..
    '24.3.28 6:49 PM (125.133.xxx.195)

    조무사 무급실습이 500시간인가 그렇다면서요? 완전 노동착취의 사각지대라고 저번에 뉴스에 나오던데..

  • 14. 모르시는말씀
    '24.3.28 6: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무급실습...

    상담공부하시는 분들은 돈을 내고 실습해요.

  • 15. ㅇㅇ
    '24.3.28 7:08 PM (49.164.xxx.30)

    저희언니 친구도 49에땄는데 진짜 취업안되서
    그냥 집에있어요

  • 16. ...
    '24.3.28 7:36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시험 합격은 가능하나
    취업은 눈높이 많이 낮추셔야 합니다
    여기서나 응원하지
    개인병원 한의원도 신입 50대는 면접기회도 적어요

  • 17. 무조건
    '24.3.28 8:34 PM (113.199.xxx.22)

    딸수있을때 따세요
    없는거 보다 낫고 있으면 어떻게든 쓰게돼요
    그 나이면 그쪽에선 애들로 봅니다
    조무사든 요양사든 일단 시작부터 하셔요

  • 18. 도전이 멋지죠
    '24.3.28 8:38 PM (121.175.xxx.161)

    따세요. 나이가 무슨 상관?? ... 쓸모가 있든없든 자기계발에 충분히 멋진 도전이고,, 그리고 60대도 젊어요. 쓸모 있을겁니다.^^ 응원해요

  • 19. ㅇ ㅇ
    '24.3.28 9:39 PM (125.248.xxx.182)

    도전은 멋진데요 .전 10년전에 땄는데 무급실습4개월동안 매일8시간 하다보면 현타가 와서리 ㅡㅡ젊은애들은 2개월정도는 돈주는데서 실습하는데 나이있으면 그런곳은 거의 안써줘요.다만 50초면 자격증따면3교대 산후조리원 요양원에서는 뽑아요.산부인과한의원은 40대 까지가 마지노선이구요.

  • 20. ...
    '24.3.29 1:59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조무사들 실습 나오는거 반기지도 않아요
    무급실습이라고 노동력착취 아니고
    학원서 실습 하려고 병원에 전화 돌립니다

  • 21. ...
    '24.3.29 2:01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조무사들 실습 나오는거 반기지도 않아요
    무급실습이 아니라 무료실습이 맞지요
    학원서 실습 하려고 병원에 전화 돌립니다

  • 22. ...
    '24.3.29 2:22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실습생들 실습 나오는거 반기지도 않아요
    무급실습이라 노동력착취가 아니라
    수업료 안내는 무료실습이 맞지요
    학원서 실습 하려고 병원에 전화 돌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634 전 음식점 사소한거에 재방문이 결정돼요 사소한것 20:26:04 23
1585633 남자향수 폴로 블루 맨 이요.. ... 20:18:50 35
1585632 쥬베룩이 뭐예요? 보톡스예요? 2 ㅇㅇㅇ 20:18:33 77
1585631 타이어 비싼 게 더 오래가나요? 중간 20:13:08 47
1585630 아이가 서울로 교육을2년간 갑니다 4 부산 20:10:49 521
1585629 너무 세상물정 모르는 언니… 어쩌죠 14 하.. 20:08:49 1,130
1585628 참새 로드킬 했어요 ㅠㅠ 1 oooo 20:08:37 311
1585627 여의도 더 현대에 맛집이 있나요? 3 기대만발 20:06:57 257
1585626 2,3월이 풋마늘대가 최고일 때네요 3 풋마늘대김치.. 20:04:20 337
1585625 주말부부인 분들 부럽네요. 2 .. 19:59:39 483
1585624 민희진씨 옆에서 군불때는 사람이 있다보니 일어난 일이라네요 12 유튜브 19:59:05 1,031
1585623 범죄도시 4 2 루시아 19:53:41 567
1585622 너무 싫은 단톡방 5 ㅇㅇ 19:49:54 847
1585621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들은 영상이 잘 안 올라오네요 1 .. 19:49:48 208
1585620 복싱 격투기 그런 거 배우면 말더듬 없앨 수 있을까요? 2 t 19:47:34 172
1585619 혼자 있을곳이 차 안 뿐이라니... 12 ... 19:41:26 1,625
1585618 삼겹살도 이렇게 해도 될까요? 2 ... 19:39:31 454
1585617 시어머니는 제가 시조카들 생일까지 챙기길 바라시네요. 16 .. 19:38:33 1,535
1585616 NYT “미 연준, 완고한 인플레이션에 연내 금리 내리지 않을 .. 2 ... 19:37:48 550
1585615 해와 달의 크기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우연일까요? 신기 19:36:30 152
1585614 배추김치양념으로 깎두기 만들어도 되나요? 1 멍멍 19:32:56 202
1585613 할매손님 너무 진상/무식ㅠㅠ 13 ... 19:31:19 2,247
1585612 10년 피부질환으로 고생한다고 댓글 쓰셨던 분에게... ... 19:29:16 495
1585611 아파서 입맛이 없을 때 1 ㅁㅁ 19:29:11 145
1585610 대학생 아들 엄마와 함께 병원가면 안되나요? 23 아파서심란한.. 19:27:1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