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때부터 노안안경을 맞추셨는지요?

심한근시인 분들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1-09-25 14:51:34

제가 심한 근시라서 노안이 늦게 왔나봐요

올해 50인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컴퓨터글씨도 잘 안 보이고

뚜렷하지 않고 밤이 되면 더 잘 안 보이고

설명할 순 없지만 뭔가 불편해요

(가까운 것은 안경 벗으면 잘 보이네요)

누진다초점은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선뜻 안경점 가기가 망설여지는데

심한 근시인 분들은 언제부터 노안용 안경을 맞추었는지?

어떤 렌즈를 맞추어야 하는지?

누진다초점을 해야 한다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등 심한 근시용 노안용 안경(렌즈)에 대해서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중반부터요
    '11.9.25 3:22 PM (121.147.xxx.151)

    입금완료했어요... 82쿡 처음이라 어디에서 쪽지 확인하는지모르겠네요.
    쪽지보내는건 하는데... ^^;;
    늘감사선물 꼭 부탁드려요

  • 2. 40대 중반부터요
    '11.9.25 3:26 PM (121.147.xxx.151)

    왜냐하면 제가 작년에 돋보기 바꿨는데 올해 벌써 안경을 써도 또렷한 맛이 없어요.
    허니 괜히 비싼 가격에 다초점해놨는데 내년에 또 돋보기가 잘 안맞게 된다면
    다시 맞춰야하잖아요.

  • 3. 저도 노안
    '11.9.25 5:02 PM (220.86.xxx.232)

    돋보기 쓴지 몇년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른거리고 어지럽고 해서 불편해도 찡그리며 그냥 봤는데 미간사이
    주름이 생기네요..ㅋ
    외출해서 돋보기쓰기도 쫌 뭐하고 해서 돋보기 쓰다가 다촘점렌즈로 바꾼지 2년되는데 지금은 참 편하고
    좋습니다
    조금 비싸도 하시려면 좋은렌즈로 하세요~

  • 4. 노안이 늦게
    '11.9.25 11:39 PM (99.226.xxx.38)

    오신거네요. 저는 47세에 왔어요. 저보고 다들 늦게 왔다고 ㅠㅠ
    저는 누진다촛점 렌즈 했는데, 아주 좋아요. 지방이어서 그런지 서울보다 훨씬 저렴하게 했구요.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아요. 안경테를 저렴한 것으로 하시면 되구요.
    하지만, 대부분 돋보기를 쓰세요. 일반적으로요.
    너무 무리해서 쓰지는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0 겷혼샐활 21년째 부부관계?? 33 부부 2011/10/12 15,712
18739 괜찮은 씨푸드뷔페 어디인가요? 11 뷔페 2011/10/12 3,222
18738 제가 할수있는게 뭘까요? 전업주부 2011/10/12 1,382
18737 크리세라 치과치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크리세라 2011/10/12 1,181
18736 같이 일하는 동생이 한의원에 갔다와서 하는말 35 데이지 2011/10/12 16,682
18735 금 인레이가격이 얼마인가요? 3 치과치료 2011/10/12 3,317
18734 계란찜 물의 양을 알고 싶어요.. 10 ... 2011/10/12 12,351
18733 글자로 보는 나꼼, 또 다른 맛이 ㅋㅋㅋ 8 참맛 2011/10/12 1,885
18732 화곡동 도매유통 단지 잘 아시는분..부탁드립니다. 4 가을 2011/10/12 3,873
18731 청바지 핏좀 알려주세요 3 청바지 2011/10/12 1,832
18730 간수치 심하게 정상!그러나? 2 건강검진 복.. 2011/10/12 2,261
18729 토요일 저녁에 공항가는길 많이 막히나요..? 4 으흠 2011/10/12 1,450
18728 불굴의 며느리 영심이... 1 질문 2011/10/12 2,099
18727 쌀뜨물 몇번째 씻은물로 사용하시나요? 2 .. 2011/10/12 3,170
18726 수능후 논술대비 학원 꼭 서울 가야할까요??? 3 지방고3 2011/10/12 2,102
18725 선거가 다가왔다. 선거가 다가왔다. 3 ㅇㅇ 2011/10/12 1,250
18724 노무현전대통령의 업적 몇개만.. 4 도와주소서 2011/10/12 1,346
18723 새언니가 빠리에 다녀왔어요. 77 나도나도.... 2011/10/12 17,687
18722 뿌리깊은나무 보고 있는데.. 궁금해졌어요.. 5 ... 2011/10/12 3,085
18721 치과치료 조언 주세요. 11 크리세라 2011/10/12 1,908
18720 운전 면허에 도전하기 3 너무 늦지 .. 2011/10/12 1,431
18719 어른들 요양등급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1/10/12 3,049
18718 [급질문!!] 다음 까페에 올린 사진들 삭제 못하는건가요? ㅠㅠ.. 지워야한다 2011/10/12 1,420
18717 남자친구한테 이런 문자 보냈는데... 35 ..... 2011/10/12 11,905
18716 차가 두대 일때.. 21 아파트.. 2011/10/12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