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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주병진씨 사건..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1-09-24 12:37:04

전 주병진씨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냥 방송인 주병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그 뉴스 나왔을 때도

웃기고 있네,,안 믿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그의 행적을 봤을 때

그런 파렴치한 일을 벌일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참 안됐다,,그렇게 생각했지요,

 

열심히 사는 한 인간을 그렇게 날려버리는

못된 인간들도 있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고 그런 연예인 루머를 잘 믿지 않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순진하다느니 뭘 모른다느니 하는 말도 듣긴 합니다만

대체로 그런 말들을 안 믿게 되더군요,,,특히나 장윤정,,임신..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참,,사람들이 할 일이 참 없구나,,내지는 그렇게 더러운 말들을 만들어 내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길 듣게 되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겠죠???

 

하긴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들도 많이 벌어지긴 합니다만..

주병진...저 일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무죄로 판명났었네요,

정말,,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무서버,,,잉간들...

IP : 175.114.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4 12:52 PM (112.173.xxx.93)

    경찰은 무죄를 밝히는것보단 일단 없는 죄라도 만드는게 자기 실적에 유리하니..

  • 2. 수학짱
    '11.9.24 12:57 PM (121.168.xxx.71)

    전 총각때 주병진씨 젊은의 행진 공개 방송 보러 갔는데
    참 멋지데요..
    카리스마 잇는 모습이요..
    저도 처음에 그런 뉴스 나왓때 방당했지만
    긴 세월 동안 싸워 무죄 판명 낫을때
    그렇지 했습니다..
    참 멋진 분입니다..

  • 3. 아침
    '11.9.24 1:21 PM (59.19.xxx.113)

    사람이 너무 잘나도 결혼하기 힘든가봐요

    아까운사람

  • 4. 저도 모함이라생각했어요
    '11.9.24 2:05 PM (218.55.xxx.198)

    주병진씨 그때 신사적 매너와 심장병어린이 돕기 마라톤대회참가로 유명했었어요
    여자들한테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럴 이유가 없죠..
    잘난여자도 아니던데 뭐가 아쉬워 성폭행을 해요..
    그여자가 주병진을 꼬시려다 실패해서 걸고 넘어졌겠죠

  • 5. dma
    '11.9.24 3:12 PM (112.169.xxx.27)

    전 재수없이 걸렸다 생각했어요,
    성폭행은 아니었겠지만(여자들이 줄 섰는데 굳이 폭행을 할 이유가)젊고 예쁜 여자들하고 다니는건 많이 봤거든요,
    장윤정도 그런건 소문인지몰라도 여자연예인들 저러는게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니잖아요

  • 6. 생각하기 나름
    '11.9.25 5:49 AM (123.212.xxx.162)

    강제적인것이 아니었던것은 다행이지만 호텔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난생 처음 만난 어린 여자애랑 그랬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었어요.
    늘 젠틀한척 하더니 그 나이에 그러고 다녔다는 자체가..

  • 전혀
    '11.9.25 2:15 PM (180.67.xxx.23)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하는 맘이 솔직히 들긴하네요.
    하여튼 소문이 나던 안나던 차카게 살아야 합니다. 차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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