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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려간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 친구

-_- 조회수 : 15,185
작성일 : 2011-09-24 09:55:16

이게 많이 읽은 글에 올라온걸 보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댓글은 두고 원글만 지울께요.

후기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빨리 해결해주지 않으면 그 남자한테 직접 연락하겠다고요.  그랬더니 전화는 왔는데

저한테 사정을 하네요.  자기 사정좀 봐주면 안되냐고요.

이남자가 (저도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핸드폰 사진으로 봤을때) 정재형?인가요? 순정마초부른- 아마 그정도 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패션에 관심이 많대요.  그 가방도 자기가 이리저리 막 매보며 마음에 들어했다고, 그래서 도저히 달란 말을 못하겠다고요.

나중엔 너 친구맞냐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저도 너무 기분이 상해서 아무튼 내일저녁까지 돌려달라고, 안그러면 내가 직접 연락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어요. 

가방이 어디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브랜드는 로에베꺼에요.

IP : 116.121.xxx.23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9.24 9:58 AM (222.236.xxx.122)

    우째 그런일이.. ㅠ,ㅠ
    찾아가서라도 받으세요~

  • 2. ..
    '11.9.24 10:03 AM (180.70.xxx.77)

    확~ 짜증이 몰려오네요
    제가 다 이를 확 갈게 되네요
    고소라도 해서 받아오세요.......... 넝담같은 진담입니다.진담같은 넝담입니다 ㅠㅠ
    전화만 하지 말고 찾아가세요
    그 친구 넘 개념없어요

  • 3. ㅡㅡ
    '11.9.24 10:04 AM (203.226.xxx.153)

    무슨개념을 밥말아먹었대요?
    나이먹어 친구한테 가방빌려달란것도 찌질한데..
    어릴때나 그런거 빌려달라지..
    자기물건도아니구 그리구 어떤가방인데 여자가든 가방을 남자가 달라나요?
    쌍으로 이상한사람들이네
    가방도 소중하지만 너무 괘씸하네요
    소중히여기는거 뻔히알면서 그런짓을했다는게
    정안준다면 신고한다하세요
    남의물건갖고 머하는짓이래요!

  • ..
    '11.9.24 10:22 AM (182.211.xxx.141)

    저도 신고 한다고 한다고에 한표 . 연 끊으세요. 친구 정말 이상하고 개념 밥말아 드셨네요.
    도난 신고 내겠다. 하세요

  • ..
    '11.9.24 10:26 AM (116.41.xxx.80)

    데이트 한다고 친구가방 빌려달라는 사람도 그렇고
    만난지 얼마안된 여자에게 가방 너무 맘에 든다고 받아가는 남자도 그렇고
    다 이상해요.

  • 4. 우와, 진짜
    '11.9.24 10:05 AM (124.61.xxx.39)

    왜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내고 사람 입장 난처하게 만드나요?
    그건 친구가 아니라 원수가 할 일이죠.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남자에게 친구물건 선심쓰며 그냥 주는게 무슨 연애라는건지... 참나.ㅉㅉㅉ

  • 5. 그래서
    '11.9.24 10:06 AM (114.203.xxx.144)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갖고 싶어서 거짓말하는 듯 보이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받으세요

  • aa
    '11.9.24 10:10 AM (175.113.xxx.119)

    제생각에도 그런거 같아요.어떤남자가 여자친구가 든 가방을 탐을 내고 또 여자가 그걸 주나요..말도 안되고 설령 사실이라하더라도 무조건 그가방 받아내세요.내가 다 열받네요

  • 저도
    '11.9.24 7:33 PM (119.207.xxx.191)

    글읽으면서 그생각 바로 들던데요.. 남자가 여자가방이 탐난다고 여친한테 달라고 하나요? 이해안가요.
    100% 친구가 그렇게 둘러대면서 가방을 자기가 자질심산인데요..
    그동안 문자 주고받았던거 저장하시고, 바로 고소하세요.
    고소한다고 문자보내면 발뺌할수있잖아요.

  • 오타..
    '11.9.24 7:34 PM (119.207.xxx.191)

    자질.. 가질

  • 6. ...
    '11.9.24 10:07 AM (175.116.xxx.90)

    인간이... 찾아가서라도 가방 돌려받으시고 절교하세욧!
    전 책 빌려가서 안돌려주는 인간을 제일 싫어했었는데;;
    그런 인간들은 꼭 물건을 헐게 해서 돌려주더라고요ㅠㅠ

  • 7. ...
    '11.9.24 10:08 AM (112.161.xxx.127)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친구로군요.

  • 8. 친한 친구 맞나요?
    '11.9.24 10:11 AM (124.111.xxx.118)

    제가 보기엔 남자친구는 핑계이구 본인이 가방 챙긴것 같은대요.
    그 가방이 우정보다 더 중요한가 보네요.
    그 분운 그 가방을 뺏을려고 작정한 것 같아 보이는데 달라고 해서 순순히 즐 것 같진 않구요.
    그래..어쩌 수 없지..하면서 그 친구 만나구요.
    기회를 봐서 그 남자에게 진짜인지 확인도 해 보고, 복수하세요. 방법은 모르겠지만...
    괘씸하네요.

  • 9. -_-
    '11.9.24 10:12 AM (116.121.xxx.233)

    친구가 가지려고 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이가방이 남자도 충분히 들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 그냥 잃어버린 셈 치고 친구랑 인연을 끊는다-그깟 가방하나에 친구랑 인연을 끊는다고 생각하실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친구얼굴 보고싶지가 않아요. 정떨어졌다고 해야하나요

    그 남자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직장을 아니 알아보려고 하면 알아낼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직접 전화해서 돌려달라고 하면 친구 입장이 많이 난처해지겠죠?

    뭐라고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 인연
    '11.9.24 10:19 AM (221.151.xxx.11) - 삭제된댓글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인데 그 친구 입장도 생각해야 하나요?
    친구가 너무 개념도 없고 이기적이에요.
    그 친구는 님 입장 전혀 고려 안하고(이 표현 자체도 우습지만) 그 남자에게 가방을 준거에요.
    가방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남자 찾아가서 사실대로 얘기하고 가방 찾아올 거 같아요.
    저라면요.

  • ..
    '11.9.24 10:20 AM (180.70.xxx.77)

    가방 하나땜에 절교??
    그런 상황 만든게 누군데요..
    저런 개념없는 사람은 친구안해도 됩니다
    지난 세월이 아깝다면 할 수없지만
    그 친구 본색이 이제사 드러났네요...
    전 가방이 혹시 상한게 아닌가 그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못 돌려주는게 아닌가....

  • 친구 못됨
    '11.9.24 10:29 AM (114.200.xxx.81)

    잘 보이고 싶다고 친구의 애지중지하는 가방을 줬다는 게 무슨 개 풀 뜯어먹을 소리임.

    당장 돌려내라고 하세요. 지금 원글님이 뭐 어쩌지 못할 걸 알고서 하는 소리에요.
    죽이란다고 진짜 죽이겠어요?

  • ....
    '11.9.24 11:35 AM (112.155.xxx.72)

    화 낼 것도 없고 원글님의 목적은 그 가방을 찾는거 잖아요.
    빨리 그 남자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해서 돌려달라고 하세요.
    친구 입장이구 머구 생각할 것 없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어떤 배려를 받을 자격도 잃었어요.

  • 10. ..
    '11.9.24 10:14 AM (220.72.xxx.108)

    안돌려줄려고 작정을 한거네요.
    미혼이면 집으로가서 친구 보러온거 처럼하고 부모님과 상의해도 좋을듯해요.
    안받을거면 몰라도 그 친구는 줄생각이 없으니 어찌 방법을 찾아야하나.....

  • 11. ...
    '11.9.24 10:18 AM (175.208.xxx.147)

    안돌려주면 직접 남자 찾아가서 받아낸다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주겠죠.
    뭐 이런 인간이랑 친구를 하세요?

  • 12. 후와~
    '11.9.24 10:19 AM (203.152.xxx.224)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답니까?
    저라면 일단 친구 목록에서 영구 삭제 시켜요.
    삭제하기 전에 반드시 가방 반환 받구요...
    정말정말정말 반환 불가하다면 명품가방으로 받아내겠네요. 열불나~~!!!

    돈만 주면 어디서든 똑같은 거 살수 있는 가방도 아니고
    오랜 세월 정들이며 사용한 소중한 가방인데ㅠㅠ
    친구는 개뿔.

  • 13. ㅇㅇ
    '11.9.24 10:20 AM (211.237.xxx.51)

    친구한테 말씀하세요. 내가 직접 그 남자에게 가서 말하는 최후의 방법을 쓰게 하진 말아달라고..
    본인이 직접 조절해서 말하고 받아오는게 낫지 님이 가서 사실을 말하고 받아오는건
    진짜 그 친구 밑바닥까지 그 남자에게 보이게 하는거라고요..

    아 진짜 그런경우도 있나요? 살다 살다 별 ...
    도대체 20년 전에 얼마짜리 가방이였는지 아니면 어느 메이커 가방인지 궁금하네요;;
    보는 사람들마다 홀릭하게 하는 가방이라니;

  • 14. ..
    '11.9.24 10:22 AM (14.35.xxx.24) - 삭제된댓글

    친구사이 끝이라 생각하고 친구에게 문자 넣으세요
    언제까지 시간 정해줄테니 가방 가져와라 그렇지않으면
    남자에게 가서 직접받겠다
    통보하시고 그렇게 하세요...

  • 15. ..
    '11.9.24 10:23 AM (221.151.xxx.11) - 삭제된댓글

    상관도 없는 제가 다 감정이입 되는데 님은 오죽 화가 나겠어요.
    가방 꼭. 찾으시고 친구목록에서 삭제해 버리시길.
    진짜 별꼴을 다 보네요...

  • 16. ^^
    '11.9.24 10:23 AM (183.109.xxx.232)

    무슨 그런 친구가 있대요??
    아무리 맘에 든다해두 빌려달라는 무개념을 더해서
    남친한테 줫다고 핑계까지 대는 아주 못된 X
    무조건으로 찾아 오시고요..........
    절교 하세요.

  • 17. 우와
    '11.9.24 10:24 AM (14.63.xxx.140)

    이런 개념없는 마인드와 행동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니...제대로 문화충격이네요

  • 18. ...
    '11.9.24 10:26 AM (123.109.xxx.36)

    이십년전 스페인에서 직접 가방을 살 정도라면
    지금 원글님이나 친구분, 그녀의 남친 모두 나이가 몇살이신데...적어도 서른후반아닌가요
    가방 빌려가서 턱 남 줘버리고, 덜컥 받고, 전전긍긍하는게.
    영 어른스럽지않아요
    가방이냐 관계냐 결정하시고,
    가방을 선택하면. 관계는 포기하셔야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 19. 아니면 혼구녕 내주세요.
    '11.9.24 10:30 AM (114.200.xxx.81)

    샤넬 매장 데리고 가서 1000만원짜리 고르고 네가 결제해 해버리는 거에요.
    친구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 "이걸 사줄래, 아니면 그 남자한테 전화할래" 하고 해서
    받아내세요.

  • 강추
    '11.9.24 2:55 PM (123.254.xxx.150)

    1.3.4.6.11.14.21.22 완료 되었습니다.

  • 20. ..
    '11.9.24 10:31 AM (220.72.xxx.108)

    어짜피 우정에 금간 사연이네요.
    그럼 가방이라도 돌려받고 끝내세요...
    질질끌다가 돌려 받아도 우정에 금간거고
    안돌려받아도 우정에 금간거고...
    그렇다면 우정도 버리는데 가방은 받아야죠..꼭

  • 21. ....
    '11.9.24 10:32 AM (1.245.xxx.116)

    어차피 친구사인 끝난것 같구요
    최후통첩을 하세요
    니가 말못하면 내가 남자한테 말하겠다

  • 22. -_-
    '11.9.24 10:35 AM (116.121.xxx.233)

    친구나 저나 모두 40은 넘었어요. 전 평범한 가정주부, 친구는 미혼이에요.
    이곳에 자세한 사정을 쓰긴 좀 그래서, 암튼 이 남자의 조건이 좀 좋은편이고
    친구가 이 남자를 꼭 잡고싶어해요. 그래서 이 남자한테 직접 연락하기 좀 꺼려지기도 하고
    저 때문에 결혼이 깨졌다고 할까봐 겁도 나고 그래요

  • 원글님
    '11.9.24 11:52 AM (124.61.xxx.39)

    실례지만... 남자가 결혼할 여자한테 가방이나 탐낼까 싶네요.
    가방 지맘대로 처분한것도 모자라 결혼 딴지걸었다고 하면 정말 싸이코지요!!!

  • 23.
    '11.9.24 10:36 AM (210.205.xxx.25)

    가방 못찾으시면 걍 친구 하지 마세요.
    받으려고 해도 안될것같고

    빌려주지 마시지..소중한건 빌려주면 안돌아오더라구요. 어쩌나...

    공부했다 치고...잊으시길...

  • 24. 죽이세요
    '11.9.24 10:36 AM (221.139.xxx.8)

    '나를 죽여' 그랫으니 ...................

    그러나 이방법은 현실적으로는 쓸수없으니 저위의 '샤넬가방'에 한표 살포시 던집니다

  • 25.
    '11.9.24 10:39 AM (182.209.xxx.152)

    소중한 내물건 꼭 찿으시구요
    친구사이는 끝.....
    남자친구가 원한다고 참 별짓거리를 다하는군요

  • 26. 거참
    '11.9.24 10:4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남자도 이상하네요
    아무리 이뻐도 여자가방인데 달라고 하다니....

    그 친구를 버릴생각이 아니라면 더 비싼 가방으로 사달라고 하세요.

  • 27. 하...
    '11.9.24 10:43 AM (14.63.xxx.140)

    한편으론
    도둑질까지해서 남자 잡아보려는 그분이 참 희한하며서도 안됐네요.
    그렇게 남자 잡아서 행복해질까요?

  • 도둑질해서 결혼..
    '11.9.24 11:11 AM (114.200.xxx.81)

    도둑질해서 결혼한 니은.

  • 28. 정말로
    '11.9.24 10:51 AM (203.229.xxx.5)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돌려달라고 하세요
    결혼이 님때에 깨진다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되고요...
    어떻게 친구가 아끼는 가방을 결혼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덜렁 준답니까
    거짓말이거나살짝 돌은거죠
    제가 너무 화가나네요 그런 개념물막아먹은 사람 이야기를 들으니

  • 29. 별별
    '11.9.24 10:56 AM (125.180.xxx.167)

    미친여자,남자가 다 있군요
    빌려간 여자도 ,만나는 여자한테 가방 맘에 든다고
    가져가는 놈도..후와
    친구인연은 이미 끝났네요
    그 남자 찾아가서 받아내기 전에
    알아서 찾아오라고 하세요.
    그리 안하면 월요일에 당장 그남자회사로 찾아가시구요

  • 30. ==
    '11.9.24 11:03 AM (210.205.xxx.25)

    맞넹.
    남자 회사로 찾아가셔도 되겠어요.
    그런 사람들 의외로 철면피
    이미 그 가방은 자기거라는 행세 할껄요?
    꼳 받으시려면 큰소리 치실 일도 각오...

  • 31. ..
    '11.9.24 11:05 AM (118.45.xxx.150)

    빌려간 그 가방 친구분이 잃어 버렸다에 한표 겁니다..

  • 32. 그런데..
    '11.9.24 11:12 AM (114.200.xxx.81)

    네 쪽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33. chiro
    '11.9.24 11:16 AM (110.11.xxx.200)

    그 못되먹은 개념없는 친구분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 다른 분들이 충분히 많이 해주셨구..
    도대체 그 가방이 어떻게 생긴 가방인지 너무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어떤 브랜드의 어떤 디자인의 가방이길래 그렇게 사랑을 받는 것인지,,,

    그나저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 정말 답 없네요
    정말 오래된 친구한테 그런짓 하고 싶은건지..............................

  • 34. 저라면
    '11.9.24 11:39 AM (118.36.xxx.178)

    친구와 남자분 동시에 만나서
    대놓고 가방 돌려달라..하겠어요.
    그럼 정말 가방을 줬는지...친구가 가졌는지 알 수 있을 거구요.

    친구분 나빠요.
    정말 나쁩니다.
    더 이상 친구로 엮이지 마세요.

  • 35. ㅠㅠ
    '11.9.24 11:44 AM (218.236.xxx.183)

    82질 만6년만에 황당하기로 윈입니다ㅠㅠ

    친구라도 할것도 없고 완전 바닥.. 여자가 그래가지고 조만간 채일것 같은데
    그남자한테 연락해서 가방이나 찾으세요... 꼭

  • 36. 하루라도
    '11.9.24 11:51 AM (203.229.xxx.5)

    빨리찾으세요... 점점더 받기 힘들어집니다...
    남의 물건 탐내고 저런식으로 갈취하는 인간들 사정을 왜 봐줍니까?
    물건 놓치고 후회하고 맘고생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가서 찾아오세요
    애지중지 하는 친구 물건을 억지로 빌려가서 남에게 줬다니 그럼 미친 것이 있나요
    바로 돌려받으세요 이민간 것도 아니고 찾을수 있습니다
    죽여달라니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나요
    친구네 집 찾아가서 당장 내놓으라고 하세요
    남자도 미친놈이죠 남의 가방을 왜 탐내고 주니까 좋아라 덜렁받는 놈이 있답니까?
    미쳤거나 거짓말입니다

  • 37. ..
    '11.9.24 11:57 AM (118.103.xxx.138) - 삭제된댓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 물건 진짜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 저로썬
    남의 일이지만 혈압 바짝 오르게 하는 얘기네요.
    뭐 그딴 인간이 다 있어요? 이건 친구라는 단어를 붙이기도 아깝네요.
    말도 안되요...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꼭 돌려받으세요.
    그 인간 입장따윈 고려하지 마세요.
    원글님 몇날 몇일을 맘고생하셨을까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꼭 받아낸 다음에 친구 명단에서 영구제명하세요.
    꼭 돌려받으시길 ㅠㅠ

  • 38. 시간만 끌면
    '11.9.24 11:57 AM (211.207.xxx.10)

    원글님 분노는 잦아질 거라 생각하나 봐요.

    전화 씹는게 더 괘씸하네요.

  • 39. 복주아
    '11.9.24 12:05 PM (180.71.xxx.10)

    가만히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요
    저라면 그 남자에게 찾아가 사정 이야기 하고 돌려 다라고 합니다.
    그 친구분하고는 당연히 멀어지겠지만
    가방ㅇ르 찾아 오지 않는다해도 이미 그 친구분과는 전같지 않을꺼니까요
    그 가방이 명품이든 아니든 원글님이 그리 애지중지하고 좋아한 가방인걸
    친구도 알면서 어찌 그렇수가 있는지 아무리 돌려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 40. ..
    '11.9.24 12:06 PM (59.17.xxx.22) - 삭제된댓글

    이번 민주당 후보 4분도 모두 참 좋은 분들입니다.. 박원순 변호사님도 좋구요 그래도 그중에
    가장 신뢰가 가는 분이 천정배 의원입니다..

  • 41. tods
    '11.9.24 12:17 PM (208.120.xxx.213)

    그 친구가 가방을 잃어버린거 같은데요...
    남자친구에게 연락하게싸고 말씀하시고, 만약 진짜 그 남자가 가져갔다면 받아내세요.
    잃어버리고 거짓말한거면 다른 가방 받고 기억에서 지워버리시길...

  • 42. ..
    '11.9.24 12:20 PM (110.14.xxx.164)

    미친거 아니래요 빌린 가방을 남자를 줘요?
    절대 아끼는 물건은 남 빌려주는거 아니고 혹 빌려줘도 바로 돌려받아야해요
    저도 그 친구가 가방을 잃어버렸거나 망가트린거 같아요 님이 남자 만나서 받아낸다 해보세요
    남의 물건 빌리면 함부로 하더군요
    닥달해서 받아내고 관계끊으세요

  • 43. ..
    '11.9.24 12:21 PM (110.14.xxx.164)

    아 그래도 안되면 직장 찾아가서 난리 친다고 해보세요

  • 44. 어머.
    '11.9.24 12:23 PM (110.9.xxx.196)

    뭐 그런 친구가 다 있대요?

  • 45. 인연..
    '11.9.24 12:35 PM (112.156.xxx.9)

    어차피 인연 끊어실 생각 하셨다면 받고 끊어세요..
    정말 무개념의 친구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받으시구요..

  • 46. 아이구야
    '11.9.24 12:36 PM (125.187.xxx.194)

    남의 가방가지고..자기가 인심썼구만요..
    정말 이해안가는 상황이네요..
    인연끊을거 같으면..그남자 찾아내서..가방도
    찾으세요..가방때문에 생긴일이므로..
    별별..상종못할 친구네요..ㅠ

  • 47. 버려요
    '11.9.24 12:43 PM (68.36.xxx.72)

    친구(라고 하기도 뭐한)는 버리고 가방은 찾으세요. 반드시...

    제가 님 친구면 저라도 가서 뒤지던지 그 남자에게 가서 찾던지 꼭 찾을 거예요.
    가방이 보통 가방이 아니잖아요. 의미도 있고 추억도 있는 님에게 소중한 일부인데 친구란 사람이 참 개념이 없네요. 솔직하지도 못하고..

  • 48. 참내...
    '11.9.24 12:44 PM (112.151.xxx.29)

    이상한 친구네요. 본인 물건도 아닌것을 그것도 주인이 그렇게 아끼는 물건인줄 알면서
    어떻게 남한테 준대요? 참내...
    저같아도 열불나서 쫓아다니면서 꼭 받아낼거 같아요.
    원글님 꼭 받아내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 49. 헐~
    '11.9.24 1:26 PM (211.246.xxx.187)

    정말 읽는 사람도 천불나는 내용이네요. 이미 관계는 끊겼구요, 어떤 일이 있어도 꼭 받아내세요. 집이나 회사로 가셔서 남자 전번 대라고, 안 된다고 하면 핸펀 뺏으세요. 아니, 핸펀부터 뺏고 시작하시는 게 낫겠네요.

  • 50. --
    '11.9.24 2:32 PM (211.219.xxx.50)

    오늘 당장 그 남자랑 연락해서 가방 돌려달라고 말하고 내일까지 우리 집으로 가지고 와라. 이 문자 보고도 오늘 저녁 여섯시까지 연락 없으면 너희 부모님과 그 남자한테 직접 전화하겠다. 하세요.

  • 51. 꼭 후기 올려주세요
    '11.9.24 2:58 PM (123.254.xxx.150)

    궁금해서요

  • 52.
    '11.9.24 3:19 PM (180.67.xxx.11)

    친구고 뭐고 걍 미친X이란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 53. 원글님
    '11.9.24 3:21 PM (147.46.xxx.47)

    듣는 제가 다 속상해요.지금부터 원글님이 하실 임무?가 2가지 있으셔요.
    첫번째는 무조건 가방을 돌려받는것이고...이건 그런친구인줄 모르고 빌려주신 원글님 책임이라 생각하시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마시고 무조건 무.조.건. 돌려받으세요.
    두번째는 친구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하세요.두분의 우정이 가방땜에 무너진게 아니고,
    고맙게도 가방이 계기가 되어 그런 무책임한 친구분과 잘 정리되셨다고 생각하세요.

    아..뭔 남자가 여자 가방을 탐내....남자가 달란다고 자기것도 아닌걸 진짜로 주는 그 여자는 또 뭐래...
    진짜 욕나오네...

  • 54. ㅇㅇ
    '11.9.24 3:53 PM (218.39.xxx.84)

    저도 필요한데,저까지 받을수있나요?가능하면 쪽지보내주세요. 입금할께요.

  • 55. ..
    '11.9.24 4:02 PM (222.109.xxx.98)

    40년 전에 우리 나라 경제 어려울 적에
    한달 월급으로 사입은 양복, 친구가 선보러 간다고
    빌려가서 자기 몸에 맞게 팔길이 자르고 바지 길이 잘라서
    입고 데이트 하고 양복 달라고 해도 못 돌려 받은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빌려준 사람도 그 양복 한벌이 유일한 양복이었는데요.
    결국 양복 주인이 경찰에 고소해서 합의하고 새양복 값 받았어요.
    그거 안 돌려주면 감옥 간다고 하더군요.

  • 56. 남자가 여자가방을
    '11.9.24 5:04 PM (112.148.xxx.151)

    달라는건 웃기는거죠
    핑계네요 갖고싶어서 거짓말하는...

    친구집 불시에 가셔서 찾아오세요,

  • 57. ,,,,
    '11.9.24 5:12 PM (121.160.xxx.19)

    둘 사이에 일어난 일이니 둘이 해결하고 며칠까지 가방은 돌려달라.
    안 그럼 그 남자한테 연락해서 직접 달라고 하겠다.
    전화 안 받으면 문자라도 남겨서 날짜 안에 안 주면 직접 찾아 오세요.
    비싼 새 것보다 내 것이다 하고 있던 정든 물건이 없어지게 되면 가격을 떠나서 속상한 게 당연한 거에요.

  • 58. fly
    '11.9.24 5:21 PM (115.143.xxx.59)

    친구맞아요?너무 심한데요.
    불시에 집으로 찾아가서 들고 나오세요.
    친구가 소중히 여기는걸 어떻게 그럴수있나요?못된친구네요.이번일로 연이 끊어져도 할수없는 친구네요.

  • 59.
    '11.9.24 5:55 PM (121.131.xxx.173)

    연 끊을 각오는 하셔야 할 것 같고요.
    원상복귀한 상태로 몇날 며칠까지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렇게 안하면 직접 남자 찾아가서 달라고 할꺼라고.

  • 60. 정신빠진년이네요(미친년이라고읽어주세요)
    '11.9.24 6:00 PM (222.238.xxx.247)

    친구물건 가져다가 상대방이 맘에 들어한다고 덜렁 줘버리다니........가방 돌려달라하고 인연 끊습니다.

  • 네가 답안주면
    '11.9.24 6:16 PM (222.238.xxx.247)

    대구 달서구도 전반적으로 올랐어요.
    2-3천 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복덕당 안내표)

    실제로 매매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 27평 아파트가 9천 조금 안 됐는데
    1억 천만원 조금더 나간다고 하네요.

  • 61. ^^
    '11.9.24 6:10 PM (112.169.xxx.50)

    근데 이 얘기 후기 넘 궁금해요^^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꼭 올려주세요!

  • 62. 참나...
    '11.9.24 8:06 PM (112.156.xxx.60)

    친구는 무슨 친굽니까...
    위에 다른 님들이 말한대로 며칠까지 돌려달라 하시고, 안그러면 그 남자한테 직접 전화하겠다 하세요.
    이게 무슨 무개념이랍니까...
    뇌물공세로 남자를 잡으려구요? 그것도 자기껏도 아닌 친구꺼를요?????
    제가 볼때는 돈으로 해결될 일 아니구요, 이미 맘이 떠나셨으니 가방이라도 확실하게 돌려받으세요.

  • 63. 원글님이
    '11.9.24 8:16 PM (203.236.xxx.21)

    이러니까 가방이나 빼앗기고 그러죠!!!!!
    지금 그 뇬 상황 봐줄때인가요??

  • 64. 신참회원
    '11.9.24 8:59 PM (211.61.xxx.218)

    선생님,

    좋은 재료 준비해서 온 마음을 다해서 해 볼게요,

    단순하게

  • 65. 원글이에요
    '11.9.24 9:23 PM (116.121.xxx.233)

    위의 신참회원님 글 잘 읽었구요. 가방값은 받고싶지않아요..
    이미 20여년간 잘 들고다녔기에 그 값은 충분했다고 생각하고요.

    가방을 포기하느냐, 직접 받느냐 두가지인데 좀 전까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신참회원님 글 읽으니 좀 망설여지네요..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님 말씀대로 그 가방과 저의 인연이 여기까지일수도요..

  • 새단추
    '11.9.24 10:49 PM (175.113.xxx.254)

    그 가방이 아니어도 친구분과 그남자의 관계는 상식적이지는 않아요..
    나이 사십이 넘어서 아무리 패션에 미치도록 홀릭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애인이 들고다니는 가방까지 빼앗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남자는.....처음봤어요.(애도아니고..)
    그리고 그런 상황이 사실이라면 얼떨결에 가방을 넘긴(넘겼는지 직접줬는지..둘다 완전 웃김..)친구도 상식적이 않은거 맞구요.

    만일 가방을 달라고 해서 가방을 가지고 온후에 너때문에 결혼이 깨졌네 어쨌네 한다면..
    그런친구는 당연하게 정리하셔야겠죠..

    친구에게 가방을 빌려주었다
    가방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그러나 나는 친구에게 빌려준것이므로
    친구가 나에게 가방을 돌려주어야 한다.
    다른 이유는 내가 머리 아플 이유가 없다.

    간단하게 생각하시고 친구를 정말 생각한다면
    원글님이라도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상식적인 처리를 하라고 말하는것이 순서일듯 합니다.

  • 66. ...
    '11.9.25 12:26 AM (98.206.xxx.86)

    와 이거 전 글은 모르고 이 글과 댓글만 읽어도 엄청 흥미롭네요. 나이가 20대도 아닌 40?대 혹은 30대 후반에 친구 가방 빼앗아 가서 데이트하고 남자는 또 특이한 남자라 애인이 들고 다니는 가방까지 빼앗아 패션을 완성시키다니! 죄송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엔 너무 재미있고 골 때리는 상황...믿겨지지 않을 정도에요. ㅎㅎㅎㅎ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가방이야 처음에 당연히 흔쾌히 빌려 주셨겠지만 이런 상황이 벌어지리라고는 보통 사람은 예상 못하잖아요.

    비상식적인 상황이니 상식적으로 해결해야겠죠. 20년된 가방이라도 로에베 거고 로에베니 시장표니를 떠나서 남의 걸 가져가서 안 준다는 거 자체가 문제니 친구가 그거 중고값이라도 쳐서 갚는다 하고 미안해 하는 시늉을 하면 모를까 뻔뻔하게 나오면 이상한 친구니 거리 둬야겠죠..

  • 67. 신참회원
    '11.9.25 12:30 AM (124.63.xxx.25)

    너 친구맞냐?라니...도대체 누가 할 소리를 하는지...

    원래 인격이 저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지, 아니라면 친구가 그 남자한테 미쳐도 단단히 미쳐서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원금님께서 알아서 잘 해결하시겠지만, 그래도 쓸데없는 오지랖에 몇 가지만 더 얘기 하려고 해요.

    원글님, 만약 가방을 포기하실거라면, 가방값은 꼭 받으셨으면 해요.

    저도 위에 어떤분이 1000만원을 얘기하시길래 얼떨결에 그 금액을 썼지만, 쌩판 남도 아니었고 친구였던 사

    이끼리 손해배상까지 덧붙이는 조금 너무한 것 같구요, 받게 되더라도 원글님 마음이 편치않을 것 같습니다.

    로에베 매장 가보시면 그 가방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하나 쯤은 맘에 드는 물건을 찾을 수 있을 거

    예요.

    딱 그 가격 만큼 만 받으셔서 새로 하나 장만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친구분도 남친에게 가방을 넘겨줄 때는 친구가 난리는 치겠지만 똑같은 브랜드로 새 가방 사주면 괜찮겠지,

    이 남자만 잡을 수 있다면 이까짓 가방 쯤 은 껌값이야, 라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 껌값 그냥 받으세요.

    지금이야 가방 못 돌려받으면 그냥 없어진 셈 치자, 20년이나 들었던 가방 값을 어떻게 받나, 라는 맘으로 가

    볍게 생각 할 수 있어요.

    원글님의 부주의로 도난 당하고, 어디에 흘린 거라면 내 잘못이었다고 자책하고 잊어버리면 되죠, 하지만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했던 물건이 (이런 경우는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타의에 의해서 어이없

    는 경로로 사라지게 된 것을 생각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하고 화가 나서 후유증이 오래 갈 것만 같습니

    다.

    친구를 향한 실망과 원망도 계속 커져만 갈 것 같구요.

    만약 가방을 돌려받았을 때의 후유증은 위에 이미 쓴 대로 입니다.

    원글님이 애초에 친구와 남친의 관계 어찌되든지 간에 가방만 찾아오실 분이라면 이런 고민글을 올리지도 않

    으셨을 거예요.

    그만큼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고 걱정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거고, 이전에 아끼는 가방도 빌

    려주셨던 거구요.

    제 3자가 봤을 때 이 어이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원글님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리시고, 나중에 죄책감 느낄일

    도 만들지 않으면서, 소중한 물건을 잃은 것에 대한 물질적보상을 조금 이라도 받는 방법은, 친구에게 돈을

    받아서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새로 장만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만에 하나 친구분이 20년이나 든 가방이었으면서 새 가방값으로 받으려고 하느냐, 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그

    때야 말로 친구고 뭐고, 무조건 그 남자 회사로 쳐들어가서 가방 찾아오면 됩니다.

    그나저나 그 남자분, 정재형 스타일의 패션에 관심 많은 분 이라고 하니, 친구분이 더욱 안쓰럽습니다.

    친구분이 그 분에게 가방을 넘기지 않았더라면, 친구분을 좋은 물건을 고를 줄 아는 높은 안목을 가진 여자라

    고 다시 보게 된 것 뿐만 아니라(패션에 관심 많은 남자들은 그런 부분도 중요하게 보죠, 친구분도 그 점을

    노렸을 거예요.) 이 여자랑 결혼하게 되면 그 멋진 가방 내가 들고 다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마음에 친구분이

    바라는대로 결혼을 결심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뒷일이야 결혼 후에 걱정하면 되는 거구요.)

    원글님은 친구분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조만간 제발로 찾아와서 잘못했

    다고 빌면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할 것 같습니다.(가방까지 들고오면 금상첨화겠네요.)

    원글님이 친구분을 조금이라도 용서하셨다면 다음부터는 남자한테 그딴식의 싸구려 행동 하지 말라고 따끔

    하게 충고해 주세요.

    그래도 어쨌거나 새 가방값은 꼭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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