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들 감사해요
말씀들 잘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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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 잘 들을께요
오히려 요새가 더 분위기가 좋아진것 같아요.
82 참 오래했는데 작년부턴가 완전 댓글들이 살벌해서 보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곤 했어요.
요새는 그래도 몇달전보단 좀 부드러워졌어요.
오랫만에 다시 들락거린지 얼마 안되는데 댓글들 정말 살벌해요.....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공통된 점인거 같기도 하고.해가 갈수록 댓글들이 팍팍하고 살벌해지는건
공통적인듯...--;;
막 마당에서 돌아다니던 닭이라 좀 잘겨요.
백숙으로 푹 고아서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어이없는 살벌한 댓글이 가끔 눈에 띄는데 여긴 죽순님 나이대가 많이 높아서
적절하게 잘 밟아내실 거예요.
몇년간 눈팅 결과 저는 별로 걱정 안해요.
그리고 글 올릴때는 아예 지적이나 야단 맞을 각오 하고 올리면 오히려 마음 편해요.
가끔 콕콕집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없는 글재주로 글 올렸다간
맘쓰는 일 생길까싶어 안올리게 되요^^
시스템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댓글에 댓글 란이 신설되어서, 앞뒷글이 연결이 잘안되고, 한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요.
슬퍼요~~~^^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원글 님을 비롯 여기 모인 모두가 힘을 써야 해요.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댓글에 상처 받은 적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 달 때 그만큼 조심하면 되고, 그래서 점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82는 자정능력이 탁월해요.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으면 바로잡아 주시는 똑똑한 분들이 계세요.
난 진화되는 82가 좋아요.
그리고 어차피 익명의 게시판에 이상한 댓글도 올라올 것이라는 각오는 해야 해요.
저도 글 내용을 떠나 개편이후 글이 시각적으로 눈에 잘 안들어와서 좀 덜오게 되는데
결국 자주 와야 적응이 되겠죠? 어느 게시판이나 개편후엔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글을 적거나 댓글을 적을때에는 적어도 상대방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설적이거나 정곡을 찌르는 지적질 정도야 어찌보면 82의 매력이고 동참한 본인들이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안좋은 표현을 굳이 욕으로 하거나 빈정거리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전 장터분이 가끔 여기와서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글 올리면서 마케팅하거나 하는 부분이 못마땅합니다..
예전엔 정말 그런 부분없이 따뜻하고 정겨운곳인데 요즘은 날선 정치글과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죽일듯일 달려들면서 알바 운운하는 것이 제일 싫어요
자기와 의견 안 맞으면 바로 알바 소리 하는거요
뭔가 거대한 벽을 보는것 같아요,
전 좋아요. 첨에는 초보주부로서 요리를 잘해보고자 여러가지 팁을 얻어 좋았지만 지금은 자게가 너무 좋아요. 고민을 늘어놔도 자기일처럼 안타까워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외국에 사는 저로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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