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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역했던 내 친구 이년째 연락을 안해요..ㅜ.ㅜ

흐유... 조회수 : 17,295
작성일 : 2011-09-12 20:24:18

왠 일인지.. 뜸하게 연락하더니만 제가 문자 해도 답이 없고

전 결혼18년차 .. 아이 셋 주부

 

뭔가 제게 많이 서운한 모양인데

말하고 풀면 될 그런 막역한 사이인데

어느 땐가 부터 거리를 두네요.

전 중 고등 친구와 연락을 거의 안하고 지내요

결혼해서 바쁘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쭉 학교나오고 부산살다 외국살다

그래서 그래도 ... 가장 연락 자주 하고 친한 친구가

이리 연락을 안받으니 너무 속상해요.

 그나마 자주 연락하고 때때로 시간 쪼개어 만난 친구는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인 이 친구가 유일한데..

전화로 나한테 서운한거 있냐..하고 물으면 괜히 자존심 건드릴까 두려워서 말도 못하겠고

자기 자신이 풀어 질때 까지 기다리는데..너무 오래 걸려요.

가끔 문자로 잘있지.. 더운데 어떻게 지내냐..  요즘 어때... 연락좀 해라..

등등 문자 해도 답이 없는거 보니

단단히 삐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한게 있는지도..;;)

너무 우울하고 서운해요.

어제도 문자 했지만... 감감 무소식..

여기 어느코너에도 가끔 글올리는 친구인데..

답글조차 달기 겁나서 안하네요.

야.. 보고싶다 칭구야.. !!

IP : 180.67.xxx.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2 8:29 PM (122.42.xxx.109)

    오히려 이 글 보면 연락하려고 맘 먹었다가도 완전히 돌아서겠네요.

  • 2. 전번이 바뀌었는데
    '11.9.12 8:30 PM (112.154.xxx.155)

    모르시고 계속 연락하신 모양..

  • 연락을 간절히 원하시면
    '11.9.12 8:31 PM (112.154.xxx.155)

    오히려 직접 편지를 보내시거나 이메일 이용하세요 아님 다른 sns 서비스 등등 홈피에 비밀글 달기 서비스 많잖아요 이런 공개적인 연락요망글은 오히려 역효과 일듯

  • 3. .........
    '11.9.12 8:31 PM (14.37.xxx.179)

    이미 마음이 돌아서면..연락하기 쉽지 않아요.
    내가 아무리 연락해도 안되요.. 그런경우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거죠...

  • 4. ..
    '11.9.12 8:31 PM (121.161.xxx.59)

    괜히 찔리네요...제 상황하고 너무 비슷해서. 제가 그 친구분 상태...

    사람이라는게....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두세요....연락할 때 되면 전화할겁니다. 지금은 그 상황이 아닌듯 하네요. 저처럼~

  • 원글
    '11.9.12 8:45 PM (180.67.xxx.23)

    그럴까요. 연락할때를 계속 기다립니다.
    울 엄마조차 그애한테선 아직 연락없냐...하십니다;;;
    그렇게 막역한 사이인데.. 자신의 기분이 좀 나아질때까지 기다리렵니다. 어쩌겠어요....;;;

  • 5. .............
    '11.9.12 8:32 PM (119.192.xxx.98)

    맨 마지막 줄은 빼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6. ....
    '11.9.12 8:35 P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완전 돌아서겠어요

    원글님 연락을 싫어하는 내색을 확실하게 보여주면 보내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에요^^

  • 7. 원글
    '11.9.12 8:41 PM (180.67.xxx.23)

    배려해준다고 기다려 준건데 오히려 저도 넘 소극적으로 대한 걸까요.
    아... 그냥 가을이 되니 인생 뭐 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에..

  • 8.
    '11.9.12 8:56 PM (147.4.xxx.65)

    "자존심 강한" "결혼 전" 이런 정보(?)는 안쓰셔도 될꺼 같은데....함 연락해보세요. 이멜이나 편지를 써보셔도 좋고요... 왜 맘상한지는 아시는지요? 아시면 그에 대한 사과도 좋겠고요..

  • 몰라서 이러지요..
    '11.9.12 9:02 PM (180.67.xxx.23)

    알면 사과 벌써 했지요. 쪽지도 여러번 보냈답니다..;

  • 9. ...
    '11.9.12 8:58 PM (112.151.xxx.37)

    나이들면서 생각한게 모든 인간관계는 연인관계랑 비슷하더군요.
    내가 아무리 사랑해봐도 그쪽에서 애정이 식으면 끝인거죠.
    원글님 그냥 전화 한통 해보세요.
    문자보내지 말구....전화요.
    전화해서 친구가 반가워하면 좋구... 싫고 불편한 티내면
    마음 접으세요.

  • 10. ...
    '11.9.12 9:04 PM (112.159.xxx.134)

    친구 관계 포함 모든 관계는 쌍방이더라구요.....
    한쪽이 원치 않으면.... 일단은 마음을 좀 접으시는게..

  • 11. 원글
    '11.9.12 9:10 PM (180.67.xxx.23)

    답글이 원하는대로 나온다는걸 기대하지는 않았지만..다들 그냥 맘접으라는 글들이 많으시네요.
    참담합니다..
    제 성격이 전화 딱해서 야 너 뭐가 문제인데...나한테 서운한거있니 우리 대화해서 풀자..
    하는 딱부러지는 성격또한 아니고... 전 제가 그 친구 성격 너무나도 잘알아서 .. 자신이 피하고싶음 가끔 잠수도 잘 타고 연락도 한동안 피하는 성격이라..이번에도 좀 그러다 홀가분해질때 다른때 처럼 전화하겠지..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정말 아니었나 봐요. 진심으로 너무 서운하고 우울해요.

    꼬집고 따지면 더 서운해할지도 모를 성격이라 제가 더 조심스러워 했던 건데..
    그 친구도 늦게 일하고 돌아오는 처지고 직장으로 전화 하기도 뭣하고..
    저도 참 한소심하는가봐요. 여러 조언처럼 직접 전화해보던가..아님 맘 접을까 봅니다.
    감사드려요..

  • 12. 친구에게
    '11.9.12 9:13 PM (175.193.xxx.202)

    삐쳤다는 말하는 것부터가 잘못 같아요
    문자도 보내지 마세요
    우선은 친구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어요
    어른인데 왜 그걸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닫았으면 그걸 인정할 필요도 있는 거지요
    난 아무 잘못 없는데 무슨 오해가 있어 니가 삐친거다
    이런 식 정말 사람 힘들게 하더이다

  • 13. 홍--
    '11.9.12 9:59 PM (210.205.xxx.25)

    학교동창 친구라는 의미가 퇴색해 버린지 오래같아요.
    저도 돌며 살아서
    동창 친구들 다 멀어졌어요.
    친구도 노력해야 되더라구요.
    요즘은 동호인하고만 놀아요. 공감대 형성이 쉬우니까요.

  • 14. ..
    '11.9.12 10:58 PM (119.194.xxx.135)

    핸드폰 번호가 바뀐거아니예요?
    폰이 고장났다던가.

    직접 전화 걸지도않고 그냥 문자만 보냈쟎아요
    답답해요
    그냥 걸어봐요 .

  • 15.
    '11.9.13 12:37 AM (110.10.xxx.82)

    제 경우 말씀드릴께요.

    저역시 고등때 너무 친했던 친구고 제게는 멘토가 되어주던 친구인데
    어느날 연락을 끊었어요.
    시간이 없어 못 시키지 돈은 꿔서라도 사교육 5살때부터 차근차근 다 시켜야한다던 친구,...

    다 좋은데 이게 둘이 잘 안맞았어요.

    그래도 잘 지냈는데 이친구가 자꾸 빚이 쌓였었나봐요.
    남편하던일도 잘 안되고 하니 결국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고 더이상은 물어보지 말라던 친구,

    그런데요. 그리고 연락이 끊겼어요.
    전화해도 안 받았고 원글님처럼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그런 인연도 없어서 저는 정말 얘랑은 아예 못 만날 줄 알았죠.

    그러던 어느날 ..그게 딱 2~3년 만이었던거 같아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연락이 온 거예요.

    너 진짜 너무 한다. 어쩜 이럴 수있냐.. 했더니 만나서 얘기해준다는 거예요.
    만나서 하는말이요.

    넘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ㄱㄹ 에 살다가 좀더 저렴한 집 구해 ㅂㅊ으로 이사갔고 그게 창피해 연락을 안하다가 남편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유방암에 걸려서 수술했다는겁니다.
    그래도 연락을 안 했어요.
    수술후 2년 쯤 지나고 연락을 한거죠.
    넘 반갑고 좋아서 짠순이인 제가 해물 부페가서 친구 밥 사줬어요.
    정말 반갑고 좋았지요.

    그런데 이 친구 저와 연락하고 지내다 3년 만에 유방암 재발했고
    말기로 3년을 살다가 지난달 아주 하늘나라로 갔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원글님~
    그 친구와 특별히 무슨 일이 없으셨다면 그 친구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지도 몰라요.
    그냥 제가 그친구와 연락이 끊겼던 그 2년이 생각나서 써 봤어요.

  • 원글
    '11.9.13 3:37 AM (180.67.xxx.23)

    님... 글을 읽다 보니 어쩌면 제 친구도 저는 모를 어떤 사정이 있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정을 보니 저 말고 다른 아이들은 만나는것 같아서 ..더 서글퍼서요;; 나이 들어 가니 친구 더 보고 싶고 정말 부모님들이나 또는 그야말로 우리들의 건강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더욱 친구소식이 알고 싶어요. 댓글보고 많이 느낍니다~;

  • 16. ...
    '11.9.13 1:04 AM (221.156.xxx.131)

    원글님
    아직은 불확실하니 그 마음은 거두지 마세요.
    어쩌면 내친구도 원글님 같은 마음일수도있겠다는 생각에 살짝 슬퍼지네요.

  • 17. 제가보기엔
    '11.9.13 4:14 AM (211.33.xxx.23)

    원글님 탓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친구분한테 사정이 있을 수도 있어요.
    친구분이 혹시 자존심도 좀 강하고 남한테 폐 안끼치려 하고 뭐 이런 성격 아니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본인의 상황이 답답하고 잘 안풀리고 더욱이 이런 모습을 누구한테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원글님한테조차 연락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친구분이 이런 경우라면 원글님이 계속 연락을 취하는 걸
    친구분은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해법은, 글쎄요. 그냥 내버려두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친구분의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면서요.

    혹은 원글님이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고요.
    친구분도 정신적 여유가 없는데 만약 원글님께서 친구분한테 정신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다면
    점점 부담을 느끼고 피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예를 들면, 만나거나 연락할 때 항상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다거나
    자주 연락하셨다는게 얼마나 자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주'가 친구분한테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고요.

    어느 경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친구분이 이래저래 힘드신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놔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글님한테 문제가 있다기 보단 친구분한테 일이 있어보이니
    자신의 탓은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저 친구분의 행복을 빌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2222
    '11.9.13 5:17 AM (180.68.xxx.254)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써주셨네요.
    제가 딱 그런 성격이라서요...--;;;;
    상대방 쪽에서는 제가 자꾸 잠수타니까 자길 친구로 생각 안하냐며 서운해하는데
    정말 아니에요. 마음속에서는 수백번도 더 연락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 18. ..
    '11.9.13 12:47 PM (219.240.xxx.195)

    맘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지면
    아무리 반가운 친구의 전화나 안부문자도
    그냥 넘길수있어요
    제가 좀 그런편이거든요
    그럴수도 있으니 한번 전화를 직접해보세요
    혹여 몇년후 연락이 오면 반갑게 받아주고요
    저역시 그런 경우를 당해봐서.. (저에게 그랬던 친구는 이혼을 했었더라구요.. 남편이 바람펴서..)

  • 19. 원글
    '11.9.13 1:57 PM (180.67.xxx.23)

    제 성격이 원래 막 의지하고 전화도 자주 하고 살갑게 하질 못해요. 늘 그런식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초 중 고 대학친구들까지.. 연락처 겨우 알아내면 한두번 연락하고는 맘속으로 안부묻고 아주 가끔..문자해서 소식전해도 그걸로 난 내친구 잘있구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내가 원래 무심한 편인데 이 제 친구도 그리 자주 연락은 안하지만 이심전심이라 믿고 있던 그런 아이라.. 맨첨엔 그래 기다리자 ..네가 많이 힘들구나 했다가 조금 걱정이 되더니만..이젠 서운하네요. 혹시 귀찮게하고 더 잠수타고 나 꼴보기도 싫어질까봐 문자도 아주 가끔 답글을 안바라는 안부형식으로만 했는데 스무번에 한번이라도 답글을 바랬건만.. 이제 제가 드는생각은 나랑 말하기 아니 어떤 연이라도 섞기 싫다는 건가.. 하는 자조섞인 물음만이 되풀이 될 뿐입니다.이젠 그냥 저에대한 제친구의 맘이 편해지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고맙습니다. 조언들...

  • 제가보기엔
    '11.9.13 3:35 PM (124.111.xxx.104)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왜냐면 사실 저도 아주 비슷한 일을 겪었거든요.
    정말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었어요. 처음엔 무슨 큰일이 생긴 줄 알았는데
    친구가 제 연락을 피하는 거였어요. 제 연락만 끊은게 아니고 가족 빼고 다 연락을 끊은 것 같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했죠. 이 때문에 장기간 우울했고요. 솔직히 지금도 약간 그런데 이제는 그냥
    이해하려고요. 친구가 자존심이 좀 강한 편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입장에선 괜찮아서 했던 일들이
    친구한테는 부담이 되었든가 굉장히 싫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친하니까 할 수 있는 잔소리(?) 같은 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주제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저도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다 용서해달라'는 편지를 여러번 썼어요. 물론 답장은 없었습니다.
    반송이 되지도 않았고요. 그래도 친구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확실할 수가 없죠.
    그냥 읽었을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용서받고 안받고의 차원은 이미 떠났고
    친구가 그냥 누구하고도 연락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서요.
    지금은 친구와 나의 인연이 거기까지였다고 생각하며 지내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 원글님 마음도 편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건 어디까지나 친구분의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죄송스럽지만 이젠 문자도 보내지 마시고 연락 취하지 마세요.
    혹여 찾아가시는 건 더더욱... 친구의 싸늘한 눈길에 원글님이 마음 크게 다칠 확률이 너무 높거든요)

  • 20.
    '11.9.13 2:24 PM (116.38.xxx.104)

    신경끄시고 도나 닦으세요

  • 한심
    '11.9.13 3:12 PM (124.111.xxx.104)

    추석 연휴에 이런 댓글이나 쓰는 당신 참 한심하네요..

  • 21. ..
    '11.9.13 3:35 PM (14.46.xxx.27)

    나이드니까 한번 맘 돌아서니까 끝이더락요..--;;가족도 아니고 친구에게까지 에너지 소모하고 싶지 않아지죠.만나거나 연락해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사이가 되는 관계라 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 .,,,
    '11.9.13 10:31 PM (118.176.xxx.42)

    마자요..친구분이 아마 먼가모르게 맞지 않다거나 그동안 쌓인게 있었을수도있어요....나랑 연이 여기까지구나
    생각하시구 자책마시구요... 안맞는건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자나요.. 그냥 편안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연락오면 반겨주시고 그렇게요...

  • 22. ....
    '11.9.14 12:01 AM (112.166.xxx.224)

    저 같은 경우는 말로 상처 주는 스타일하고는 친하게 지냈어도 참다 참다 결국엔 연락 끊어 버려요. 그냥 님 친구분이 기분 나쁜거 있어도 표현 안하고 계속 쌓아두다가 한 순간에 폭발해서 연락 안하는 경우일수도 있구요, 또 한편으론 심하게 자랑질하는 친구들 꼴보기 싫어서 연락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 주위에도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자랑질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싸이 일촌도 끊어버리고 문자도 완전 무시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어찌하다가 다시 연락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별거 아닌거 가지고 자랑질하는 거는 여전하더라구요. 언젠가 또 연락 끊을꺼 같아요 제 쪽에서 먼저.

    아무튼 님께서 같이 있거나 대화시에 상대방에게 피곤한 스타일은 아니신지 한 번쯤 돌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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