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영어공부 방법

중3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1-09-08 21:31:56

저희아이는 영어성적이 안좋아 계속 과외를 했었는데요... 숙제는 잘 한다는데 성적은 별 차이가 없네요... 게다가 선생님 2분이 계속 갑자기 그만두시게 되서... 이번에는 혼자해볼까 한다는데

인강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좋은 사이트나 강의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6학년때부터 공부를 등한시 해온 아이라..

그래서 요즘은 좀 하려는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도움될 말씀 주시면 감ㅅ하겠습니다.   혼자한다는 게 좀 불안하긴 하지만...

IP : 180.65.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8 9:54 PM (211.237.xxx.51)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인강도 효과가 좋죠.
    사실 선생님들은 인강 선생님들이 참 잘 가르치긴 합니다.
    다만 공부를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아이들이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아이들은 인강하다가
    자꾸 딴짓을 하거나 아니면 하다가 안하거나 하는게 문제죠.
    수박씨도 좋고 엠베스트도 좋고요.. 어느 선생님이 특별히 좋다기 보다
    사실 인강선생님들은 거의 검증된 선생님들입니다.
    쌍방향이아니고 일방향이라는것이 문제이지만 가르치는 방식은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선생님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 2. 인강
    '11.9.8 10:23 PM (124.61.xxx.54)

    하이퍼센트 추천해요.일단 강의들음 다른 창을 절대 못올리구요.주1회 전화해주는 관리교사가 있어 타 사이트보다는 도움이 될거예요.영어도 교과서 영어랑 문법,독해 심화강좌까지 다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인강을 처음 시작하고 공부에 대한 열의가 적다면 어머니께서 아이가 인강을 잘 들을수있도록 분위기 형서과 칭찬을 많이 해주셔야 할거예요.관리교사에게도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알려서 도움을 얻도록 하시구요.

  • 3. 그게
    '11.9.8 11:24 PM (175.112.xxx.108)

    인강으로 한다는게 참 어려워요.
    울아들 꽤 모범생과인데도 인강으로 혼자하는거 마음 먹은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엄마가 옆에 지키고 있는것도 한계가 있고
    잔소리하다보면 관계만 악화되고..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하세요.
    엄마가 신경을 아주 많이 쓰셔야 할거에요.

  • 4. 새파랑새
    '11.9.21 11:06 AM (118.219.xxx.39)

    저는 인강으로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여러가지 들으려고 하지말고 영어만 듣는다면 학원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강의수준도 높고 또 선생님관리도 있어서 좋은 멘토도 생기지않을까요?
    하이퍼센트가 요즘 대세라는데 무료체험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9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이냄새어쩔 2011/09/27 2,425
13348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방광암 2011/09/27 1,639
13347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양반집안? 2011/09/27 5,685
13346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황당 2011/09/27 4,236
13345 행복의 조건은? 1 행복 2011/09/27 1,296
13344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의식 2011/09/27 1,385
13343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귀염둥이 2011/09/27 2,881
13342 채했는대요 9 답답해요 2011/09/27 1,773
13341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7,592
13340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2,398
13339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4,220
13338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1,461
13337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도움필요 2011/09/27 2,342
13336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이거 뭐 2011/09/27 2,372
13335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고구마칩 2011/09/27 3,400
13334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침대살려구요.. 2011/09/27 6,186
13333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1/09/27 2,040
13332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2011/09/27 2,036
13331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하늘 2011/09/27 2,084
13330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연필로 구멍.. 2011/09/27 1,455
13329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2011/09/27 1,987
13328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송이버섯 2011/09/27 1,273
13327 나영이 아빠의 편지'제2의 조두순을 막아주세요' 5 오직 2011/09/27 1,567
13326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7 .. 2011/09/27 3,187
13325 보험 없는 상대평의 100% 과실문제.. 10 .. 2011/09/2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