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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릎팍도사에 장근석이 나오더군요.

나도 조회수 : 15,238
작성일 : 2011-09-08 16:43:35
대충 대충 흘려보긴 했는데
내용이고 뭐고 다 떠나서
장근석군 


25세 청년이  뭐 이리 곱답니까?

계란형 얼굴에 피부도 좋고 생긴 모습이
여자처럼..어휴.

장근석군도 성형수술 했다 그랬던가?
뭐 그렇다해도 손좀 봤을 것이고

여튼 남자치고 너무 고운거 같아요.


여자인 내가 고와야 하는데...ㅠ.ㅠ
IP : 112.168.xxx.6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은 없는데
    '11.9.8 4:46 PM (61.101.xxx.62)

    웃기긴 정말 웃기더라구요.
    근데 외롭나봐요. 친구가 필요하다고 적극 나서는 모습이.

  • 2. ........
    '11.9.8 4:46 PM (121.161.xxx.59)

    장근석은 누가 봐도 성형수술 했는데..
    종교적인 이유로 성형 안했다고 우기고 다니는거 보면 많이 어이없음.

  • 더 어의없음
    '11.9.9 10:35 AM (119.207.xxx.180)

    장근석 종교없는데 무슨 헛소리예요

  • 3. jk
    '11.9.8 4:49 PM (115.138.xxx.67)

    트랜스젠더잖아효....

    제 2의 하리수가 되어서 일본에서 한류열풍이 일어난거 아닌가효???????

    ps.
    근데 트랜스젠더면 군대도 안가겠군요... ㅋ

  • ..
    '11.9.8 4:52 PM (58.233.xxx.27)

    뭐야
    농담도 적당히하세요

  • 이거 확실한 건가요?
    '11.9.8 4:56 PM (61.101.xxx.62)

    트랜스젠더잖아효....

    제 2의 하리수가 되어서 일본에서 한류열풍이 일어난거 아닌가효???????

    ps.
    근데 트랜스젠더면 군대도 안가겠군요... ㅋ
    -----------------------------------
    jk씨 이거 확실한 건가요?
    아님 님이 지어낸 건가요?
    전 장근석 팬 아니지만 어제 방송으로 장근석보니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이라 댁같은 사람이 헛소리한거 장근석 공식 홈 이런데 알려주면 장근석이 가만 있을 성격 아니것 같던데...
    확실히 합시다.

  • ..
    '11.9.8 5:00 PM (121.168.xxx.59)

    확실히 장근석이 미모는 우월해요.
    Jk님이 마구 질투하는 군요.

  • 유지니맘
    '11.9.8 5:06 PM (222.99.xxx.121)

    제 동생 이번에 장근석과 일했습니다
    사진관련일이였구요 .
    이번 일본 투어에도 함께 했었구요 .
    절대 아닙니다 ...
    오해 하신 모양이시군요
    적고 왜소하지도 않구요
    에너지 넘치고 일본어도 통역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구사하고 열심히 성장하는 청년이라고 칭찬하더군요

  • 하여간
    '11.9.8 5:07 PM (61.101.xxx.62)

    jk는 제정신이 아니라는거. 병원가서 약타다가 약이나 주기적으로 드세요. 혹시 차도가 있을지 압니까?

  • jk
    '11.9.8 5:16 PM (115.138.xxx.67)

    좀 까칠하시네요.

    글만으론, 님도 남편분께 그닥 살갑게 말씀하신거 같지않거든요.
    그리고 시댁에선 친정, 친정에선 그냥 시댁이라 하지않나요?
    물론 뒤에 "어른"이라 붙이면 저 좋겠으나 급히 말하다보면 그럴수있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상황봐꿔 남편분이 "울 엄마가 좋다던데?하면,
    그닥 사이좋지않은 고부간이라 치구요,
    님도 좀 지나서 "오늘 다녀가셨어?"라 물을수 있지않았을까요?

    감정이란게 상대적이라 두분모두 비슷하신거 같은데....

  • 미친놈
    '11.9.8 6:02 PM (112.158.xxx.29)

    와...진짜 말 막한다
    jk 니가 게이같다 이 호모새끼야. 니가 82에 와서 별거 아닌걸로 관심받고 싶어하면서 죽치고 노는거 보면 불알도 없는 내시놈 같거든 ㅋㅋㅋㅋ 게이놈아,장근석 보면 니 게이다가 좀 움직이디? 나이 처먹고 방안에서 죽치고 있는 히키코모리 잉여놈이 ㅉㅉ

  • jk 얘..정말 왕재수
    '11.9.8 10:00 PM (116.36.xxx.29)

    그렇게 놀곳이 없어서 여자들 노는데 와서 지보다 비교불가로 잘난 사람 괜스리 트랜스젠더 운운하고.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겟지만, 민망한줄 아셔요.
    아니면, 정말 장근석이 트래스잰더라고 하면, 내가 정식으로 님께 사과 하겠어요.
    어디 그따위 루머를 흘리고 다니는지.
    암튼 못난 사람들이 잘난 사람들 뒤에서 저런식으로 까는거 자기 못난거 제대로 인증해주는걸로 보입니다.

  • 나쁘다!!
    '11.9.9 2:14 PM (175.253.xxx.149)

    물 흐리지 말고 딴 데가서 노세요!! 더 중요한 간 참 차별적이라는 점

    성적 정체성이 소위 보통 범주에서 벗어남 차별하는..에잇 참 나쁘시다!!

    가요! 가!

  • 4. 새로운캐릭터
    '11.9.8 4:51 PM (14.42.xxx.228)

    솔직하고 발랄하고 끼많고 유쾌하고 잘생기고 노래에 연기까지 잘하니...
    신비주의 이런컨셉으로 중무장하고 무게잡는 애들보다 훨씬 좋아보이더군요

  • 5. 어제
    '11.9.8 4:52 PM (112.152.xxx.72)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그 좋아하는 춤추다 자기가 준 선물 깨먹고 ㅋㅋㅋ 또 금방 아무렇지도 않은듯 수다 ㅋㅋㅋ

  • 원글
    '11.9.8 5:03 PM (112.168.xxx.63)

    저도 진짜 거기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웬지 그 춤 배우고 싶더라는.ㅋㅋ

    선물도 죄다 자기 사진첩, 인형.ㅋㅋㅋ

  • 6. ..
    '11.9.8 4:53 PM (110.13.xxx.156)

    장근석보면 제는 연예인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천상연예인이고 끼로 똘똘뭉쳐 있어요

  • 7. ...
    '11.9.8 4:53 PM (116.37.xxx.214)

    있는 그대로가 예뻐서 앞으로도 잘 커나가길 맘속으로 응원할 뿐...

  • 8. ...
    '11.9.8 4:55 PM (218.102.xxx.178)

    장근석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본 스맙에 나온 거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비실비실하니 여자몸같다고 생각했는데 일본남자들 사이에 있으니 늠름하더군요 ㅋㅋㅋ
    예의 바르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원글
    '11.9.8 5:03 PM (112.168.xxx.63)

    정말요?
    뭔가 근석군은 전체적인 느낌이 선이 부드러운 거 같아요.

    순정만화에 나오는...ㅎㅎ

  • 9. 근데
    '11.9.8 4:55 PM (112.169.xxx.27)

    제 눈에는 굉장히 철없고 어려보여요
    둥갑내기 연예인들에 비해서도 그렇더라구요
    저런 사람은 정말 평생 누가 옆에 있어야하고 인기도 절대 떨어지면 안되겠다 싶어요

    그나저나 저 얼굴 해서 수술 안했다고 하나요???갑자기 좀 깨네요

  • ..
    '11.9.8 5:01 PM (121.168.xxx.59)

    어디가 수술한 거 같은데요? (정말 몰라서 물어요^^;;)

  • ...
    '11.9.8 7:0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코가 마니 달라지지 않았던가요... 미남에서도 코가 너무 이상했잖아요...
    어색한 코...

  • ㅇㅇ
    '11.9.8 10:22 PM (119.17.xxx.68)

    필러 맞은거 같아요. 미남때보다 많이 자연스러워 졌네요

  • 10. ,.
    '11.9.8 4:55 PM (125.140.xxx.69)

    그나 저나 강호동 역풍좀 맞을것 같네요
    세금 탈루로 어느 시민이 검찰에 고발하고
    아고라에서는 퇴출 운동 벌어지고
    1년에 300억씩 번다는데 기부 하는셈 치고
    세금이나 좀 제대로 내지 욕심이 넘 과했어

  • 11. 원글
    '11.9.8 5:00 PM (112.168.xxx.63)

    저도 어제 무릎팍보면서 25세의 나이답게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또 타지에서 생활을 오래하고 연기자라 해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몇 없어서
    외로워하는 기분도 이해가 되고.ㅎㅎ

    진짜 끼도 많고 발랄하고 딱 그 나이때의 모습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 12. 어제
    '11.9.8 5:01 PM (112.169.xxx.27)

    탈세 vs 허세의 한판 대결 ㅋ

  • 13. 진짜진짜
    '11.9.8 5:03 PM (125.177.xxx.193)

    재밌었어요.
    세상에 오프닝으로 한 회를 장식한 건 처음이지 싶네요.ㅋㅋㅋ
    완전 에너지 넘치고 정신없고 어이없어서.. 혼자서 크게 몇 번 웃으며 봤네요.
    귀여운 청년이예요.

  • 원글
    '11.9.8 5:07 PM (112.168.xxx.63)

    저도 한참 봤는데
    뒤늦게 프로필 읽어대길래 왜이렇게 늦게 하지? 했더니
    알고보니 오프닝에서 얘기하다 시간 훌쩍.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코 실패했죠..
    '11.9.8 5:15 PM (210.123.xxx.46)

    안타까워요.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저는 코 실패한 것만 보여서 보기 불편할 정도인데..

    성격은 귀엽더군요. 목소리는 예전부터 멋있다고 생각했고요.

    이렇게 또..젊은이가 아닌 아줌마들의 꽃돌이가 되는 건가요..ㅋ

    트렌스젠더라는 건, 농담이니까..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남자들이 싫어한다잖아요..^^;;

  • 원글
    '11.9.8 5:24 PM (112.168.xxx.63)

    코수술 한거에요?
    그전 모습을 잘 몰라서.ㅋㅋ

    이상하지 않던데..ㅎ

  • 했죠..
    '11.9.9 9:33 AM (180.69.xxx.60)

    코 한거 20대 여자들 많은 까페에선 다 아는 사실인데 의외로 82에선 모르네요...근데 장근석 코해서 다 안타까워하고 망했다는 분위기였죠. 코하고 한동안 분필끼워 놓은것처럼 어색했어요. 그전 얼굴이 더 나았죠. 어제보니 좀 자연스러워진거 같아요.

  • 15. ㅎ~
    '11.9.8 5:15 PM (211.226.xxx.10)

    오늘 폭풍댓글... 저도 장근석이라서 그냥 자려다가 뒤에하는 라스보려고 사수했는데...정말 독특한
    재미와 에너지가 느껴지면서 저까지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분위기의 청년이더라구요.

  • 16. 간만에
    '11.9.8 5:19 PM (119.17.xxx.112)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두 사촌이 근석군과 같은 학교라 몇번 이야기 들었는데 삶을 열심히 즐기면서 프로

    다움을 잃지 않는 거 같더군요. 관심있었는데 어제부로 급 호감입니다. ㅎㅎ 근데 왠지 이 아이가 많이 외롭

    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짠 하더라구요.

    .....jk는 약이 없네요. 그러구 살고 싶을까. 악플이 다시 부메랑 되어 당신에게 꼭 돌아오길 빕니다.

  • 17. 크헐
    '11.9.8 5:19 PM (115.136.xxx.27)

    장근석 곱게 생긴 것은 사실인데 벌써 25살이나 됐나요?
    자꾸 보면 볼 수록.. 노홍철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ㅡ.ㅡ

    둘이 만나면 볼만 하겠어요..
    둘이 꺠방정 최고..

  • 18. 코스코
    '11.9.8 5:22 PM (121.166.xxx.236)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엄청 귀여워요 ^^*

  • 19. ^^
    '11.9.8 5:28 PM (218.235.xxx.17)

    그동안 외모만보고 관심없었는데 어제 성격보고 넘 웃겨서 팬됐어요..
    정신없고 발랄이 어처구니 없기도 했지만 넘넘 귀엽던데요..
    넘 웃겨서..그것이 함정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
    건도도 어처구니 없어서 넋잃고 보던거 넘 웃기던데요..

  • 20. ~~
    '11.9.8 5:54 PM (114.207.xxx.137)

    jk 는 함부로 입 놀리다가 언제가 한 방에 훅 갈 날이 있을 것 같아요
    jk 가 한 말만 고대로 올려야 겠어요
    당연 가만 있지 않겠져?

  • jk
    '11.9.8 10:23 PM (115.138.xxx.67)

    애초에 이미지가 좋을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한방에 훅 가고 말것도 없다능... ㅋ

    악플러가 한방에 가고 말고 할께 뭐가 있음? 내가 무슨 선하고 착하고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것도 아니고...
    이게 악플러의 장점이라능..

    다만 한방에 훅~~ 하고 아디가 짤림... ㅋ

  • 말을 이해를 못하는
    '11.9.9 1:03 PM (61.101.xxx.62)

    바보같은 jk.
    그 댓글이 니가 온라인에서 훅 간다는 소리가 아니다. 고작 아이디 짤리는게 훅가는 거냐?
    너가 하는 짓보면 오프라인에서도 안봐도 하는 짓이 뻔하니 니 인생이 한방에 훅~ 갈꺼라는 거다.
    뉴스에서 상상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는 싸이코 패스들이 딱 온라인에서 너가 하는 행동을 할꺼다.그러다가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의 헛점이 보이면 그 싸이코 짓이 남한테 나오겠지.

    항상 함부로 지껄이다가 자기한테 쌍욕나오는 강력한 댓글 만나면 깨깽한다는.
    하긴 정신병자니 그걸 즐기는 지도.

  • 21. 어린 나이에
    '11.9.8 6:02 PM (58.123.xxx.216)

    라디오 진행하지 않았었나요?
    그때가 대학생이 되기도 전이었던 것 같아요...
    sbs 라디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장근석 하차 후 뒤를 이어서 하하와 엠씨몽이 했지요 아마...
    그때 어린 나이였는데도 진행을 참 잘했던 걸로 기억해요.

  • 22. ㅇㅇ
    '11.9.8 6:05 PM (121.130.xxx.78)

    일단 너무 재밌었어요.
    정신 없이 웃으면서도 한편 짠하더라구요.
    많이 외롭겠구나 싶어서...
    너무 발랄하고 순수하고 어찌보면 좀 가벼워보이는 (사실은 속이 꽉 찬 거 같은데)
    캐릭터더라구요.
    암튼 대한민국에도 이런 캐릭터 하나쯤 있어줘야죠.
    다들 너무 근엄해서 재미가 없잖아요.

    전 이민호 팬이라서 봤지만 근석군 매력 있어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둘이 친해지면 좋겠어요.

  • 23. 황진희
    '11.9.8 6:07 PM (112.148.xxx.78)

    황진희에서 넘 괜찮았죠. 지금도 멋지지만, 황진희때는 그때는 코도 수술전이었고.

  • 24. jk
    '11.9.8 6:14 PM (114.205.xxx.63)

    jk ... 남의 미모 질투하지 말고...
    제발 맞춤법이나 제대로 썼으면 좋겠어요..
    ~효, ~능... 이런체 진짜 보기도 싫으네요..

  • 25. caffreys
    '11.9.8 6:21 PM (203.237.xxx.223)

    헐 사건 있고도 무릎팍을 계속 진행할건가...

  • 26. 장근석
    '11.9.8 6:22 PM (14.63.xxx.167)

    어쩜 그렇게 해맑은지 신기하더군요
    처음에는 좀 재미있었는데 계속 보니 별로 재미 없던데요.
    뭔가 다른 세계의 사람 느낌이 들었는데 내가 그렇게 밝지 못한 사람이라 그런가..

  • 27. 아잉~
    '11.9.8 6:25 PM (1.64.xxx.125)

    코가 많이 자연스러워진것 같았어요. 자리잡은 듯. 그 나이에 그만큼 열정적으로 자기 일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그것만으로도 이쁜 청년이더만.
    문자하고는 답문자 기다리는 마음이 어쩜 묘사가 정확한지. 이상해요. 전 O 형인데 그러고 있거든요. 한참 웃었네요. 강호동이 피곤하다는 것도 웃겼고.

  • 28. ㄱㄱ
    '11.9.8 9:58 PM (122.34.xxx.15)

    예전 아역시절부터 라디오나 방송나오면 어른인 척하고 꾸며내는 모습이 굉장히 부담스러웠는데요. 어제 보니 제나이 때 청년같이 발랄하고, 또래친구도 사귀고 싶다고 하고..ㅎㅎ 이젠 아역느낌도 없고.. 보기 좋던데요.. 조증끼 다분한데 일에 열정적이고.. 암튼 연기도 잘하니 잘 될 것 같네요..

  • 29. ㅋㅋㅋ
    '11.9.8 11:05 PM (211.112.xxx.36)

    귀엽던데욬ㅋㅋㅋㅋ계속 생각나서 하루종일 엔돌핀돌았어욬ㅋㅋ
    스타병걸린 애들보담 훨 보기 좋더만요.또래애들같이 노느거 좋아하고...그걸 숨기지도 않구...
    정말 뭐 저런애가 다있냐 하면서 깔깔거리며 잼나게 봤네요

  • 30. 오랜 팬
    '11.9.9 12:15 AM (175.206.xxx.120)

    오랜 팬인데
    그동안 많이 까여서 맘이 안좋았었어요..
    미남에서 연기력 인정받고
    일본에서 그의 끼와 스타성 인정받고
    무릎팍에서 대중적 친밀도 까지 인정받으니
    넘 기쁘네요.
    정말 뭘 해도 끼와 에너지와 약간 천재성(?)이 걍 표출되는듯..

    지금의 인기가 가라앉았을때 슬럼프에 빠져서 우울하거나 그럴까봐
    이 누나가 항상 걱정되네요...ㅠ
    미리부터 무슨 걱정???

  • 31. dma
    '11.9.9 1:25 AM (63.224.xxx.93) - 삭제된댓글

    아직 25살 밖에 안되었나요?
    옛날 옛적에 논스톱에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나이가 좀 있는 줄 알았더니..
    성형을 했든 안했든 그때도 참 예뻤어요.
    그런데, 조금 날라리같은 인상을 뒤엎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위에 오랜 팬 님,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별 실력없이 소녀팬의 인기를 업고 잠시 유명한 사람들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 32. 그지패밀리
    '11.9.9 1:47 AM (211.108.xxx.74)

    옷을 너무 여성틱하게 입어서 성정체성으로 오인받기 좋겠다 하는 느낌은들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제가 나중에 커밍아웃하거나 하는 사람 있잖아요..그런사람이 밝히기전에도 항상 작품을 보면 끌리지가 않았어요. 외국배우들..
    우리나라는 홍석천말고는 그런사람 없으니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내리 결론은 제가 장근석을 봤을때 남성적 이미지가 느껴져요.끌리기도 하고.
    그러니 정체성은 아마도 남성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얼굴이 소년같고 작아서 그렇지 가까이 찍은사진보면 딱 남성느낌나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여친사귀면 마초성향도 보일것 같던데요?
    여튼 여리여리 이쁜남성배우죠.

  • ...
    '11.9.9 10:44 AM (119.207.xxx.180)

    님이 장근석군 팬이아닌데 이런 부분을 느껴셨다면 정말 통찰력 있으십니다
    곱상한 외모때문에 오해를 받는데요 알면 알수록 오히려 남자도 이런남자가 없다 싶을정도예요

  • 33. 장근석팬~
    '11.9.9 5:33 AM (182.209.xxx.102)

    미남이시네요보고 그의 작품 인터뷰 팬미팅 디제이시절플짤 거의 다 본 팬인데요^^ 근석군 다른사진보면 완전 남성스러워요..

    이 애가 몇년전부터 일본 팬미팅다니고부터 일본트렌드에 맞게 일명 花(꽃)미남스럽게 꾸며서 그렇지..

    베토벤바이러스나올때 찍은 사진보면 짧은 머리에 수염도 엄청많고 해서 (특히 구렛나루) 완전 남자더라구요

    피부색이 하얄뿐 생각보다 피부도 안좋답니다(여드름때문인지 땀구멍이 엄청커요)

    케이블방송 인터뷰보면 무지 솔직하고 발랄한데..사람들이 몰랐던 거죠..ㅋ

    암튼 근석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인터뷰할때보면 나이에 맞지않게 말도 조리있게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34. .........
    '11.9.9 9:43 AM (119.194.xxx.149)

    생긴건 별루인데(어릴때는 정말 이뿌고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ㅋㅋㅋㅋ)
    목소리가 넘 근사해요.
    연기도 잘하고 예상외로 노래실력도 굉장하고...
    춤까지 잘춰서? 깜짝 놀랐음.
    무르팍 도사 보고 호감도 급상승했어요.
    애가 구김살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연예인 안하면 누가 할까 생각했어요 ㅋㅋㅋ

  • 35. 잘살아보세
    '11.9.9 10:00 AM (222.237.xxx.73)

    근석군 연기두 잘하고 목소리도 넘 좋아요
    방송에서 깨방정 떨어 철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알고보면 자기가 뭘해야할지 확실히 알고 생각도 많이하는 속 꽉찬 아이더군요

  • 36. 나도 열렬팬
    '11.9.9 10:41 AM (119.207.xxx.180)

    저도 올봄에 족저근막염으로 엄청 고생했어요.발바닥이 아프니 뛸수도없고 계속 절룩거리면서 다녔거든요
    운동화 쿠션감좋은걸로 하나사서 천천히 계속 걸어다녔습니다.
    이렇게 아픈데 어지간하면 저도 안움직일텐데 일이 있어서 계속 움직였거든요
    천천히 걷는 운동한다 생각하며 지내다보니 어느날부터 통증이 사라졌어요
    자기전에 발바닥 맛사지도하고요

  • 37. ㅎㅎ
    '11.9.9 11:10 AM (118.46.xxx.122)

    jk 말은 근석군이 너무 여성스러울 정도로 예뻐서 자기는 인정 못한다...뭐 이런 뜻인것 같네요..ㅉㅉ
    사실 몸이 슬림하고 얼굴이 고와서 그렇지...목소리도 그렇고 성격도 허세스러운게 딱 남자잖아요..
    지난번 어떤 인터뷰에서 봤는데 근석군 44 사이즈도 입을 수 있대요..ㅜㅜ
    같이 나온 여배우들이 자기 뚱뚱해보인다고 싫어한대요. ㅎㅎ

  • 38. 근석 짱~
    '11.9.9 11:57 AM (116.34.xxx.76)

    외모는 안습입니다. 예전 데뷔시절이 훨 멋졌다고 생각해요. 자꾸 고쳐대니 코땜에 몰입안되더군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 좋고 나름 이미지 좋았는데 얼굴은 그만 손댔음해요~

    스마스마 보고 그 노련함에 놀랐네요.
    이번 일드 미남이시네요 까메오 출연했을때 보니 일본어도 엄청 자연스러워요. 엔지없이 한번에 끝냈다잖아요~

    울아들 말에 의하면 학교 축제때도 나와서 잘 어울리더랍니다. 동아리들 파전팔고 호객행위하며 노는거 있잖아요~
    같이 즐기며 사진찍고 열심히 놀더랍니다. 그럴줄 알았음 저도 놀러갈걸 그랬어요~

  • 39. jk
    '11.9.9 12:11 PM (123.108.xxx.129)

    이 찌질이 남자 사이트에스 설레발이 치다 엄청 까이더니

    여기 여자 사이트 와서 좀 멕히나 본데....

    고마이 해라이 ~ ~

    마이 놀았거든....

  • 40. 수경화
    '11.9.9 1:11 PM (211.114.xxx.150)

    무섭네! 멀쩡한 총각을 이상한 사람 만들고...

  • 41. 아역때도 이뻤어요 원래.
    '11.9.9 1:24 PM (59.6.xxx.195)

    초등때부터 아역배우잖아요
    ebs에서 나온 초딩들 드라마에 나오고
    오히려 어렸을때 더 잘생기고 이뼜답니다.
    커서 화장하고 여성스럽고 변한거지..

    언젠가 기사 읽은적이 있는데
    코가 너무 높아서 인상때문에 코를 낮춘 수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 42. jk
    '11.9.9 1:30 PM (115.138.xxx.67)

    아닛!!

    이렇게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데 님들은 이런 증거에도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것임?????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talk/read?bbsId=A000001&articleId=...

  • 나 참..
    '11.9.9 1:45 PM (222.112.xxx.39)

    무슨 사골도 아니고..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옷 디자인이 그런건데 무슨 브라...;;
    우길 걸 우기셈.

  • ㅉㅈㅇ
    '11.9.9 5:33 PM (119.17.xxx.112)

    안에 입은 옷 무늬가 왕관 모양입니다. jk 님 어린애 데리고 할일도 참 없수 ㅠㅠ

  • 43. 아라치
    '11.9.9 1:47 PM (14.36.xxx.2)

    중학교 다닐 때 가르친 사람입니다.
    당시 같은 반에 비슷한 미모를(?) 가진 남학생들이 몇 있었지요.
    그러나 같이 사진을 찍어보면 근석이가 몇만배 예쁘게 찍히더라는.......

    그 얼굴 그대로인것 같아요.
    코가 좀 높아 보이는 것은 화장 때문인것 같구요.

    촬영때문에 자주 결석해야했고 (그 때 핸드폰 팅 광고모델이였거든요!)
    그래서 반 남자애들이 질투겸 해서 잘 놀아주질 않았지요.

    씩씩하게 잘 커가는(?) 모습이 항상 대견하답니다.

    jk님 헛소리 그만하시지요!

  • jk
    '11.9.9 1:53 PM (115.138.xxx.67)

    님! 확인해보셨음? 아니잖슴?? ㅋ

  • 발악을 하네
    '11.9.9 2:18 PM (61.101.xxx.62)

    jk야 ,그럼 확신에 찬 니가 직접 장근석한테 확인을 한 모양이니까 그냥 증거를 올리면되잖아.
    그럼 간단한걸 왜 자게에서 발악을 하니?

  • 44. 아라치
    '11.9.9 2:49 PM (14.36.xxx.2)

    어머 당시에 소변검사하는데 근석이 지각해서
    담임이 직접 화장실에 데려가서 옆에서 일보면서 소변채취했다능!

    jk님!
    너무 근석이 인간적으로 걱정하시는 것 아니시면 관심을 줄여주시길......

    근데 나 지금 뭐하는짓!!! 낙였네! 파닥파닥

  • 45. JKcunt
    '11.9.9 2:58 PM (112.158.xxx.29)

    jk 보면 40대 남자가 맨날 여자들 싸이트에 상주하면서 염색이 어쩌네 화장품이 어쩌네 가끔 쌍욕이나 하고 있고 연예인들한테 악플달고 그럴때만 해도 그냥 한심한 히키코모리..저 화면과 키보드 안에 김치국물 묻은 늘어진 런닝이나 입고 히히덕거리는 냄새나는 니 면상이 딱히 상상히 가고있기때문에 불쌍한 고자놈 정도라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자기보다 잘나가고 어린 남자애, 거기다 곱상하기까지 한 남자연예인을 성정체성까지 왜곡하면서 키보드 워리어짓 하고 있는거보니 게이들이 자기보다 잘난 애들 여자들보다 더 질투하는 성격이랑 딱 들어 맞는구나

    볼썽사납다, 고마해라~ 이 호모새꺄! 나이 값이나 하고 살아. 40이 넘어서도 니 부모 속좀 그만 썩히고, 면상에 먹칠하지 말라는 말이다~

    방구석에 처박혀 앉아서 나이처먹고 연예인들 질투하고 쌍욕이나 다는거 보면 대충 가족들 속이 보여서 그랴~

  • 46. .r
    '11.9.9 9:17 PM (124.56.xxx.147)

    장근석...정말좋아요. 넘매력있어요.전 아줌마지만 미남이시네요 보고 반했네요..목소리가 넘멋져부러
    성격도 좋구요 그냥 밝은..그리고 아직 젊은 티가 팍팍나서..보면 흐뭇해져요

  • 47. 캬악
    '11.9.9 10:05 PM (219.240.xxx.214)

    오래간만에 댓글다네요~ 저도 윗글님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여성스러워서 그랬는데 미남이시네요 보고 반했어요~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같고...아줌마인데 순간 소녀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목소리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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