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운덩어리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1-09-08 16:26:01
오늘 보니까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상승 4%대도 힘들고, 5%대가 될거라고 얘기했는데 국민들은 이미 5%대 물가를 체감하고 있죠.

이걸 잡는 방법은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을 내리는건데, 금리에 손을 대는 건 경기를 위축시킬 뿐 아니라 대출서민들한테 충격이 너무 크겠죠. 따라서 환율이 하향 안정되도록 유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매달 무역흑자가 수십억달러씩 나던데, 정부에서 굳이 1050원대에 방어선 만들고 개입할게 아니라 940원 정도까지는 환율 하락을 용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물가안정 효과가 상당하겠죠. 물가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결국 기름값이니까요. 

특히 지금처럼 달러화 약세로 인해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는 정부에서 외환시장에 개입할게 아니라 환율이 완만하게 하락하도록 유도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IP : 121.162.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8 4:27 PM (112.144.xxx.32)

    쥐나라당과 쥐새끼를 때려잡으면 물가는 자연히 잡혀요~!

  • 2. 밝은태양
    '11.9.8 4:34 PM (124.46.xxx.233)

    가카의 롤모델은 일본입니다..
    거품을 무자게 좋아하죠..
    일본이 부동산 거품으로 그모양됐는데
    우리 가카 열씸히 자국따라 잡기 중이죠..

  • 3. 까까의 이익이 우선
    '11.9.8 5:49 PM (121.136.xxx.227)

    물가를 잡는 것이 자신의 부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

    어차피 까까는 정치적 기반이 약함 (아들 개차반이라 정치적 출세를 못하니
    정치적 동지들을 만들 필요없고, )

    1 회용 대통이란 걸 본인도 앎(기간이 5 년이고 10 조 챙기기 충분한 시간이고,
    국가 세금 ; 300 조 * 5 년 = 1500 조 운영 결정하는데 ,10 조는 껌값
    리베이트( 뒷 돈)받고 , 대기업에서 현금 정치 자금 받고)

    선거몰이로 로또 당첨식으로 1 년에 300 조(국민 세금)를 결정하는 자리 왔는데

    있을 때 마음껏 땡겨 나가서 (대략 10 조원(?) 정도 챙겨 나갈걸로 예측(소설임 ,고발 마세요.
    1조 8 천억 스모모 은앵에 있는거 잠깐 알려졌던가?)

    다음 정권에서 국개원들에게 정치 자금 대주면

    자신에게 손 못대니 뒤에서 조정 가능하고(섭정 정치, 전대갈도 이것 시도했음.
    퇴임 대통 평의회 의장 하려)

    퇴임후 자신을 돌봐줄 기반이 국민들 일까요? 환율올려 물가 비싸게 만들어

    이익이 많이난 대기업 일까요?

    맞춰보세요?

    딩동 , 당연히 대기업이죠 .큰 돈을 주니(퇴임후에도 자신을 챙겨줄테니,)

    그러면 물가 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일까요? 그냥 넵두고 기후탓, 남탓 할까요?

    당연 넵두죠.

    어차피 부자들은 서민들을 자신들의 부를 만드는데 필요한 일개미로 밖에 생각안함

    안철수에 밀려 자신에게 주목받으려 야구장 드러분 입술박치기씬을 연출할 정도(나는 꼼수다)

    인데

    자신의 부귀영달에만 관심있으니 국민들은 어차피 세금내는 일개미일 뿐

    유럽발 , 저축 은행발 경기 침체가 오면 좀더 빨리 돈 빼가는 걸 막겠지만

    1 년 3 개월 남았나?

    국민들도 역사 의식을 갖고 담 정권에선 도덕성이 있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 주삼 (그 동안 역사 의식이 없던 국민의 한사람으로 안철수 사태를 보고
    정신이 든)

    가치 ; 2300 억 원(이씨 일가 전국땅값 ) --- > 23 조원 (추정)
    (4 대강의 효과.못쓰던 곳에 있던 땅이 공사로 인해 사용가능한 좋은 땅으로 바뀜)

    더 챙겨가려 내년에 지류 사업에 20 조원을 투입한다고 하니 ,돈독이 하늘을 찌르네

    건설사살리기 위해 토건(4대강)한다 생각하는데 , 토건(4대강)이 떡고물이 제일커서 하는 것임

    떡고물(리베이트) 챙기기 위한

    이 모든 것은 공상과학 소설이니 고발마세요

  • 그럼 사업차
    '11.9.9 10:38 AM (115.143.xxx.119)

    *통령을 하셨던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7 스마트 TV 냐 PDP TV 냐 그것이 문제로다 2 likemi.. 2011/09/22 1,450
11656 강릉항(안목항) 아침 먹을 곳있을까요? 2 여행 2011/09/22 3,647
11655 전에 배즙 문의 하신분이요~ 응삼이 2011/09/22 1,080
11654 탑10 추가합격자 누가될까요 7 슈스케3 2011/09/22 2,056
11653 나이 40에 다시 아기이고 싶어요. 밥하기도 싫고, 7 이상해요 2011/09/22 2,561
11652 전에 도우미 아줌마가 먹었다던 그 빵이 대체 뭐예요?? 6 빵이름,,진.. 2011/09/22 3,729
11651 도쿄 바로 옆 요코하마 방사능 수치 4 죽음의땅 2011/09/22 4,124
11650 런던의 방값 문의 3 채송화 2011/09/22 2,074
11649 건식 화장실이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바닥 장판, 벽지로 되어.. 7 건식 화장실.. 2011/09/22 5,449
11648 출산후 내복은 꼭 수유내복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2 출산궁금 2011/09/22 4,060
11647 'MB의 남자들' 줄줄이 비리의혹... 4 아놔... 2011/09/22 1,296
11646 대문에 아이옷 낙서 사건은..... 10 선생님잘못 2011/09/22 2,698
11645 허벌티어떤가요? 2 항아리 2011/09/22 1,472
11644 종기치료질문 2 흑흑 2011/09/22 2,102
11643 유품 소각해보신 분 계신가요? 나도 정리 2011/09/22 2,873
11642 반찬걱정..노르웨이고등어 주문해도 좋을지... 1 하트 2011/09/22 1,778
11641 기침소리. 파란 물고기.. 2011/09/22 1,059
11640 심은하씨 동생이 어디가 우월하다는거에요? 40 00 2011/09/22 20,780
11639 코스트코에 도토리묵도 파나요? 5 아이둘 2011/09/22 1,627
11638 맞춤법, 띄어쓰기 - 국어 시간 ㅋ 10 블랙커피 2011/09/22 1,953
11637 성매매 여성 도심 집회…성매매 특별법 폐지 주장 8 참맛 2011/09/22 1,623
11636 요즘 유행하는 사파리야상 .. 오래 입지 못할까요? 2 랄라줌마 2011/09/22 1,958
11635 일본주재원 발령이 난다면... 17 일본주재원 2011/09/22 4,229
11634 결혼 10주년 이벤트로 무엇을 하셨었나요?? 4 오직 2011/09/22 2,148
11633 IT강국 와이파이 강국 대한민국에서 소규모소자본 카페,음식점이 .. 1 치얼스 2011/09/2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