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족들은 괜찮은데 33개월 현미밥 같이 먹이고 있는데 소화를 잘 못시키는 걸까요
백미와 현미 반반 섞어서 밥하는데
저희 둘째 거부안하고 잘 먹어요,,밥양도 그대로이고 전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긴 했네요
불가리스 같은 요구르트를 너무 좋아해서 식전에 먹게되면 밥먹는 속도가 좀 줄어요
그래도 반찬이랑 골고루 먹고 밥도 어느 정도의 양을 먹어요
그런데 며칠을 지켜보니
항상 배가 볼록하고 자면서도 방귀를 끼고
대변을 하루에 두 세번씩 누는데 한 덩어리씩 몽키바나나만 한 사이즈로
눠요,,,낮에 마트갔을때도 쉬하면서 한 덩어리 눠버리고
길게 시원하게 누지를 않고
한덩어리씩 자주 누고,,가스가 차있는것 같은데
하루에 한 번 정도, 배아프다 소리를 하네요
먹는양에 비해 볼록한 배,,,가스가 찬건 맞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소화가 잘 안되는듯,,,좀 걱정스럽네요
현미밥이 너무 이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