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6호야 일부러 뛰는건 아니겠지만... 이시간까지 너무하네.

1층사람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9-07 23:30:28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도... 마치 뒷꿈치로 찍으면서 뛰어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문은 있는대로 쾅쾅거리면서 닫고...
저번에 보니 중딩저학년은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트램폴린뛰듯이 점프하고 있던데.
즈이 할머니하고 고래고래 소리질러가며 싸우던데...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
말해봐야 서로 싸움밖에 안나는 사항이라 참고는 있는데, 
너무한다 너무해... 
어제 듣기평가 망친거냐... --;;;;
IP : 110.8.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1.9.7 11:31 PM (1.251.xxx.58)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아파트는 더말 매사에 확인또확인하고 얘기해야돼요.

  • 2. 1층
    '11.9.7 11:41 PM (110.8.xxx.187)

    저흰 끝집이고... 왼쪽에 있는 205호는 저랑 친한집이고...
    암튼 앞으로도 얘기할 생각은 없어요. 끝이 좋게 나는 일이 한번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피해주기 싫어 1층으로 이사왔는데... 이런 복병이. ㅜㅜ

  • 3. 1층
    '11.9.7 11:42 PM (110.8.xxx.187)

    무화과...
    제가 받고 싶은 건 민속촌 돼지갈비 포장한거요.
    거기다 궁전제가 생크림빵이요. ^^

  • 4. ^^
    '11.9.7 11:51 PM (114.204.xxx.191)

    전 쪼큼~ 더해요.
    쿵쾅거리면서 뒤꿈치로 야밤에 뛰어다니더니....물건을 질질 끌고 다니다가...
    지금은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ㅎㅎ 뭘 그렇게 서러운지....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ㅋㅋㅋㅋ
    윗집....오늘 어떻게서든 우리랑 맞짱 떠보고 싶은가봐요...ㅜ.ㅜ

  • 5. 초록가득
    '11.9.7 11:58 PM (211.44.xxx.91)

    저도 피해주기 싫어 일층사는데 이층에 살던 중학생이 한밤중에 율동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층 살땐 밤 열한시까지 손주를 뛰게하는 할머니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나름 꼭대기 사는 지금 여름은 덥지만 소음에선 해방되서 그게 너무 좋아요
    두통으로 머리에 침까지 맞았던 터라,,,여튼 층간소음 참 문제네요
    원글님도 그냥 참아주지 말고 좋게 잘 이야기해 보세요

  • 6. 1층
    '11.9.8 12:01 AM (110.8.xxx.187)

    크하하하하하 다들 그러시는구나...
    중딩이 뛰는게 이상한게 아니군요. 한반중에 율동연습하는 중딩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어쩐대요... 웃고 말아야죠... 울 딸아들도 중딩 될거라... ㅜㅜ
    게다가 중2병이라는 말도 돌아다니는 이마당에요... 참아야 겠지요. ㅜㅜ

  • 7. 저 아닌데요ㅠㅠ
    '11.9.8 12:10 AM (121.133.xxx.173)

    저희 206호거든요

    근데 아들만 줄창 3명이구

    다행히 딸래미는 없네요^^

  • 8. 1층
    '11.9.8 12:42 AM (110.8.xxx.187)

    아놔... 라스 보면서 한참 웃다가 댓글들 보고 또 웃고.
    웃고 말아야겠죠? 얘야, 니가 지치면 자겠지... 지금은 자는거 같은데 잘자고 공부 열심히 해라-
    할머니한테 4가지 없이 대들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55 이럴땐 선생님 잘못인가요..학생잘못인가요? 3 중2학부모... 2011/09/27 1,780
12954 유난히 환절기에 감기 심하게 앓는 아이,,, 1 초록가득 2011/09/26 1,180
12953 일산 백석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메탈릭구름 2011/09/26 2,533
12952 카드 이체 금액이 조금 모자랐나봐요..ㅠ 8 ㅠㅠ 2011/09/26 2,952
12951 저도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좀 잔인해요.) 1 알려주세요 2011/09/26 1,553
12950 영화 ‘도가니’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73 운덩어리 2011/09/26 15,788
12949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콕콕 쑤시네요,, 5 대략 어떤 .. 2011/09/26 15,297
12948 수원 영통에서 선볼만한곳좀 추천해 주세요 7 ㅇㅇㅇ 2011/09/26 1,452
12947 쪽지보기 2 쪽지보기 2011/09/26 1,200
12946 너무 태평한 아이 걱정입니다 12 .. 2011/09/26 2,732
12945 ㄷㄷㄷ 시사in의 기사 - 방송통신위 최고인재의 수상쩍은 ‘친교.. 4 참맛 2011/09/26 2,115
12944 저희엄마가 얇은 소가죽가방을 갖고싶다고 하셔서 1 레몬티 2011/09/26 1,646
12943 절대안떨어지는 샤워기걸이 있을까요? 10 손빨래 2011/09/26 2,744
12942 대하사러 연안부두 사 보신분 계세요?(인천) 7 대하(흰머리.. 2011/09/26 3,235
12941 무상급식해당되는지 봐주세요 1 .... 2011/09/26 1,036
12940 피부과 첨이라서 4 도움요! 2011/09/26 1,839
12939 KDB생명 1 하루 2011/09/26 1,101
12938 이석연, 박원순에 `맞짱토론' 공개 제안(종합) 세우실 2011/09/26 1,197
12937 보험회사 배당금 받는거요 3 영선맘 2011/09/26 3,607
12936 똑같이 술·담배·고기 즐겨도 암 안 걸리는 사람은 그렇구나 2011/09/26 1,935
12935 14개월 딸둥이....회사 복귀문제로 심란해요 5 울아들 2011/09/26 1,862
12934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289
12933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공부 잘하는.. 2011/09/26 2,876
12932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2011/09/26 4,962
12931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파란 2011/09/26 19,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