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넣은 의미있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네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904142314§io...
야권단일후보는 누구든 한명숙 박원순 그리고 무기명 누구든 양자 대결시 많은 차이로 패배.
안철수와 3자 대결을 할때는 안철수와 한나라당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많은 차이로 야권단일후보는 3등을 하네요.
한마디로 현재 야권들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얼마나 큰지 여실히 알수 있다는 점이 아주 새롭군요.
뭐 민주당 후보가 나올경우는 당연히 큰 차이로 진다. 양자이던 3자이던 상관이 없고
한마디로 야권단일후보는 무슨 변수조차 되지 못하네요.
그래도 한나라당 당선되는 것이 싫다면, 소위 야권 단일후보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지요.
솔직히 워낙 좌파중에도 꼴통좌파에 속하는 프레시안에서 조사한 자료라 인용자체가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그러니까 나와보라고 개망싱 당하게 해줄게
나와라 해라 안말린다..
안철수도 떨어진다는 결과구만~
안철수도 꼴통들한테는 안통하나보네요 ㅎㅎㅎ
선거여론조사 특히 전화여론조사는 안맞아요.
이전에도 지방선거 전화여론조사 결과가 10%넘게 차이났음.
한명숙이 오세훈에게 뒤진다고 그것도 큰 차이로 뒤진다고 나왔지만 막상 결과는 박빙이었음.
사실 전화여론조사만 아니었다면 이겼을지도 모름.. 워낙에 질거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리 사람들이 기대를 안해서 선거를 안하러 갔죠. 단일화도 안되었고..
누가 요새 전화여론조사결과를 믿음???
2007년 대선을 끝으로 이제 더이상 전화여론조사 결과는 맞지 않음.(출구조사는 맞음. 출구조사는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하는 것이고 이미 선거를 마친 사람에게 물어보는거라서)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유선전화 붙잡고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니 답답할뿐..
한나라당 당선되는 것이 싫다면, 소위 야권 단일후보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지요....
도대체 무슨 뜻인지?
또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