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점점 들을 노래가 없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그냥 노래를 원한다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1-09-04 14:26:26

나가수 점점 들을 노래가 없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지난주 경연은  꼴찌한 조관우 '그대는 어디에' 한곡만 다운 받았네요.

저 조관우팬 맞습니다. 맞구요.

제가 나가수 초기에는 방송 끝나면 모든 노래 다 다운받아서 듣고 그랬었어요.

동영상도 돈주고 다운받기도 하구요.

아~~ 옛날이여.

장혜진이랑 다른 가수들도 다 좋아하는데요

지난주 경연의 경우에도 인순이랑 조관우 때고는 다들

편곡과 기교가 너무 많아서 듣기가 많이 불편한거 같아요.

경연이다 보니 평가단에 어필하려니 자꾸 과도한 편곡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정말 귀가 지쳐가네요.

그리고 뭐 획기적 편곡도 좋아하는 분들 있겠지만

제발 곡의 해석 만큼은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곡 해석에 실패한 노래들이 1등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네요.

끊어질듯 애절한 가사 슬픈 가사들도 마구 쿵쾅거리게 편곡되어서 질러대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 문제점이

경연순서 7번을 뽑은 가수가 1등을 너무 많이 한다는거에요.

어느분이 통계낸거 봤는데 너무 압도적 확률이더군요.

청중평가단 가시는 분들은 순서빨 최대한 감안해 투표 좀 해주세요.

IP : 119.202.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9.4 2:27 PM (118.36.xxx.178)

    조관우씨가 1등 한 번 하고 물러났음 좋겠어요.
    매번 하위권에 머무니 기가 팍 죽은 모습이 안쓰러워요.

  • 2. 디-
    '11.9.4 2:27 PM (98.209.xxx.115)

    구관이 명관이라고들 하잖아요.

  • 3. 마니또
    '11.9.4 2:31 PM (122.37.xxx.51)

    오히려 나도가수다가 더 재미는데.ㅎㅎㅎ

  • 4. ...
    '11.9.4 2:34 PM (125.178.xxx.167)

    110903 둘째날 슴콘 but 직캠입니다. 어제랑 미묘하게 다르네요. 윤호랑 창민인 무대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더 뛰어난 무대를 보여준다는걸 보면 엠스테 나오기 전에 슴콘에서 먼저 공개한거 잘한거 같아요. 무대도 가져보고 팬들 반응도 알수있고 만약 필요하면 안무 수정도 할수있고..

    http://www.youtube.com/watch?v=pxvPSPdZxK8&feature=player_embedded

  • 5. 불후
    '11.9.4 3:02 PM (211.44.xxx.175)

    불후의 명곡 들어보세요.
    Daum에서 무편집으로.
    들을 만 한 것들 많아요.

  • 6. 저도 조관우..
    '11.9.4 3:24 PM (183.105.xxx.105)

    꼬옥~~!! 1등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그토록 바라는데 지난 주 얼마나 실망했을지 마음 아파요.

  • 저두요
    '11.9.4 4:32 PM (125.143.xxx.223) - 삭제된댓글

    조관우 1등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4 잘하는게 뭐예요? 8 ........ 2011/09/23 1,734
12093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18 2011/09/23 3,216
12092 질문!! 비데좀 추천해주세요!! 1 사슴해 2011/09/23 1,241
12091 '효성'이라는 그룹 어떤가요? 5 아시는분 2011/09/23 2,740
12090 탄원서 작성할때요.... 5 궁금 2011/09/23 5,311
12089 무릎팍 아무리 그래도 김구X씨는 싫어요.. 39 강 엠씨의 .. 2011/09/23 10,008
12088 (여행)문경새재 펜션 2 추천부탁드려.. 2011/09/23 2,458
12087 아이허브 무료배송 행사때 주문한 거 이제야 왔네요. 3 심장이쫄깃 2011/09/23 2,118
12086 이란대통령 66차 유엔연설 중에... 3 블루 2011/09/23 1,463
12085 축의금 이야기가 나와서.. 2 된다!! 2011/09/23 1,620
12084 외동의 외로움..둘째고민.. 16 J 2011/09/23 8,765
12083 도가니 보셨어요....? 1 니모친구몰린.. 2011/09/23 1,696
12082 '난 '어떻게 키우나요 2 초록가득 2011/09/23 1,134
12081 압구정쪽 현대고 어떤가요? 6 오렌지 2011/09/23 6,684
12080 어른이 플룻 배울만한 데 있나요? 1 왕초보 2011/09/23 1,347
12079 남편이 친정을 부르워하네요.. 23 나일론 2011/09/23 7,931
12078 버시바우 “盧, 역사상 가장 에너지 넘친 대통령” ..위키리크스.. 16 블루 2011/09/23 2,369
12077 대출중이라 예약대기한 도서는 예약일 당일에 꼭 찾아가야하나요? 4 .... 2011/09/23 1,167
12076 저처럼 옆 머리숱 없으신분 계신가요? 4 슬퍼 2011/09/23 2,995
12075 '민주주의'를 왜 '자유민주주의'로 바꿨을까?? 역사!! 2011/09/23 1,131
12074 MB "내가 대통령일 때 경제위기 맞아 다행 17 밝은태양 2011/09/23 2,281
12073 이 분이 누군지 아시겠어요? 3 정답아시는 .. 2011/09/23 1,994
12072 기탄 어떤시리즈를 고르면되는지 도움부탁드려요 3 6세남자 2011/09/23 1,481
12071 부모복이 전부란 말 맞는거 같아요. 87 부모복 2011/09/23 28,487
12070 수맥 이런게 있긴 한가봐요 1 .... 2011/09/23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