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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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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치료방법에 대해서

| 조회수 : 4,00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7 00:09:06

신랑이 뒷 목 부위에 뾰루지가 났어요.

병원에 가래도 안가네요.

혹시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시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wol
    '13.6.30 11:14 PM

    뾰루지 자리에 반창고 붙여 보세요.
    하룻밤 자고 나면 화농부분하고 살부분이 분리됩니다.
    화농을 눌러서 짜내시고 포비돈으로 소독하세요.

  • 도리게
    '13.7.1 8:55 AM

    조언 감사합니다.

  • 2. 철리향
    '13.7.5 10:36 AM

    몸에 염증 수치가 높아서 그럴겁니다.
    정상적이고 몸이 좋으면
    상처가 나도 염증이 잘 안생깁니다.
    소독을 안해도 그렇더군요.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먹거나 벌침을 꾸준히 맞아주면 염증이 몸내부에서 삭혀줍니다.
    천연 항생제라고 하지요.

    꿀벌이 숙성시켜 완숙시킨 익은꿀도 몸에 염증을 삭혀줍니다.

    작년에 익은꿀을 구매 하신분이 이런 후기를 주셨더군요.
    15년된 엉덩이 종기가 없어 졌다고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15년쯤 된 살 속 깊은 엉덩이의 딱딱한 종기 멍울이 없어졌어요.


    15년 전쯤 그 당시 엉덩이 종기가 자주 났었죠.

    그러다 정말 큰 엉덩이 종기가 나고, 너무 살 속 깊은 곳이라 터지지 못하고 살 속에서 가라앉아 딱딱한 멍울이 졌죠.

    그 부분의 살 색깔도 까맣고, 멍울의 크기도 크고,,,

    주기적으로 크게 부어오르고, 부어올라도 워낙 살 깊은 곳이라 딱딱하면서 진짜 아프죠.





    그렇게 10년쯤,,,

    마늘즙(1년 정도 먹었죠.)을 먹으면서 이 딱딱한 종기 멍울이 작은콩만큼의 크기로 작아지고, 주기적으로 부어오르던 것도 비주기적으로 일년에 2-3번 정도로 줄어들었죠.




    그렇지만 거기에 멈추고 더 이상 진척이 없었는데,,,

    그리고 작년인가 그 부분이 크게 부어오르면서 옆에 종기가 조그마하게 난 것이 같이 다시 멍울이 되었죠.




    그런데, 최근 만져보니 이 멍울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본 종기의 멍울도 없어졌어요. (가 아닌 자세히 만져보니 아직은 좁쌀만큼은 있는 듯,,,)




    딱히 다른 식습관 변화된 것 없고

    한달 전에 아버지 입원(지금은 퇴원)하신 후 익은꿀(여기 철리향 님 것)과 자운죽염(여기 송죽 님 것)을 시키면서, 이 참에 나도 먹어봐 하면서 제 것도 같이 시켜 한달 전부터 익은꿀과 자운죽염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렇게 먹은 지 한달 정도,,,

    익은꿀은 하루 아침 저녁 2숫가락씩 4숫가락, 자운죽염은 아침 미숫가루에 1티스푼 정도, 자전거 퇴근 후 1티스푼 정도 먹었네요.





    지금 종기 멍울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몇 일전 자전거 타면서 멍울이 있는 엉덩이 부분이 따끔따끔 하다 했거든요. 지금도 따끔따끔 하죠.

    마늘 먹으면서 작아질 때도 그랬었거든요.....




    아무튼 지금 이 변화에 기분 좋아요.

    무주장터에 있는 철리향 님의 과 송죽 님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제가 스스로 해주는 광고예요. ^^) (특히 자운죽염은 녹았다가 굳어진 것이기에 겉보기보다 양이 상당히 많은 것이랍니다.)
    ==============================================================================================





    익은꿀은 신진대사력을 강하게 하고 염증을 빼줍니다.

    소금은 이런 익은꿀의 특성을 더 강하게 살려줍니다.

    냄비에 물이 끓는것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소금을 넣어 주면 끓는점이 높아집니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소금이 적절히 있을때 몸은 땀이 덜나고 힘생성이 길게 갑니다.

    여름엔 적절히 소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금이 해로운 성분과 만나면 그 해로운 성분이 몸에 박히게 하기 때문에

    해로운 물질들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게 인스탄스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dlrdmsRnf/YhgD/61

  • 도리게
    '13.7.8 8:46 AM

    조언 감사합니다.^^

  • 3. 심심한동네
    '13.7.15 2:41 AM

    티트리 오일 아주 조금 바르면 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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