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100일 다이어트 (3일)

| 조회수 : 2,43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7-05-17 22:26:58
오늘은 조금 늦었지요...
제가 노래하는 모임 활동을 하는데 이제 끝났어요..

아점--- 토시살 200g . 토마토 1개. 계란찜.

하루종일 배가 안 꺼졌어요.
지금까지 배가 안 고파서 오늘 저녁은 pass 합니다ㅡ

운동은 집에가서 헬스싸이클 40분 꼭 타고 자려합니다.

지금 뒷풀이에 있는데 맥주 앞에 두고 물만 마시고 있어요.
신기하게 안 땡기네요~ 여러분들과 약속이 강철 같나봅니다^^

고맙습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7.5.17 10:32 PM

    10번입니다 글이 안올라와서 혼자 초조해 하다 글을 올렸다 님글 보고 삭제 했어요 ㅎㅎ
    전 오늘 걷기 2시간~~
    아침 해독쥬스
    점심은 못참고 라면 건더기
    저녁은 김밥한줄
    일단 커피를 끊어 봤어요 결심을 더 굳건히 하기 위해서요~~~

  • 효니마미
    '17.5.18 8:37 AM

    저도 일단 믹스커피 끊었어요.

    낙이 하나 사라졌지만 82님들 생각하면서 참을래요.
    화이팅하세요!!!^^

  • 2. swing
    '17.5.17 11:21 PM

    안녕하세요 5번입니다
    아점~~골뱅이 비빔국수
    커피
    저녁6시~~빵한조각 떡볶이 약간 커피
    드라마보면서 헬스자전거30분타고
    너무 배고파 1/4조각 파프리카 먹었어요
    여기에 글 올릴생각하니 참아지네요
    정말 싫어하는 운동도 조금 하고

    내일은 40분 운동이 목표입니다
    내일 아침 제일 가벼울때 몸무게 재보고 글에 올리겠습니다
    홧팅~~~~^

  • 짱가
    '17.5.17 11:36 PM

    배고플때는 달걀 흰자 드셔보셔요
    노른자빼면 20칼로리 래요
    서너개 드셔도 백칼로리 안되는데
    배부르더라구요

  • swing
    '17.5.18 7:14 PM

    네 짱가님 달걀흰자~~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짱가
    '17.5.17 11:30 PM

    ㅎㅎ 4번입니다

    공복유산소를 오늘은 못해서
    저녁운동 강도를 높였어요

    식단
    아침 가지 ,호박,버섯구이
    돼지등심스테이크 고구마 한알
    토마토 쥬스한잔

    점심 고등어구이,현미잡곡밥 ,두부데친것
    브로콜리 , 풋고추, 김치소량
    간식 방울토마토, 견과류 한줌 ,
    아메리카노

    저녁 곤약국수 콩국에 말아서
    머그컵하나, 오이,당근 ,파프리카
    야채스틱 총열개쯤

    아 물은 매일 1.5리터 마셔요

    맨몸스쿼트 1000개
    스머스머신으로 중량올리면서
    스쿼트 , 와이드스쿼트 , 런지 20개씩
    다섯세트

    어깨 , 팔 (이두,삼두 골고루 ㅎ) 복근
    웨이트만 두시간 반 하고
    런닝머신 30분 유산소 했어요

    유산소를 좀더 늘리고싶은데
    운동가면 근력운동시간이
    자꾸 길어진다는 ㅜㅜ

    나이 50대중반
    키 156
    몸무게 오늘 49킬로 입니다

    이년동안 20킬로 정도 감량했어요
    주5~6일간 매일 안쉬고 운동 식이해서요
    그리해서 저정도 빠졌지만
    지금도 잠깐 방심하면 이삼일에
    일킬로가 훅 쪄요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하며
    살아야 하는건가봐요
    먹는 즐거움대신
    운동 즐기며 살아보려구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 분당이쁜이
    '17.5.18 12:00 AM

    헉......
    운동량 보고 젊은 언니야인줄 알았어요ㅎ
    정말 멋지시네요~~~

  • zz00
    '17.5.18 7:00 AM

    너무 멋진분이십니다
    정석을 보여주시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짱가
    '17.5.18 7:39 AM

    감사합니다 ^ ^
    운동하면서 달라지는 몸 보며
    오십대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좀 느릴뿐이죠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효니마미
    '17.5.18 8:36 AM

    어~ 식단도 엄청 맘에 들고
    운동량도 엄청 많으시네요~

    대박!!! 저는 언제쯤 운동을 즐기며 할수 있을까요!!

    화이팅입니다.^^

  • 필코
    '17.5.18 9:25 AM

    대단하시네요.딱 정석대로 제대로 하셔서 몸도 많이 튼튼해지셨을듯요. 곤약국수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제 비빔면을 먹으면서 이걸 곤약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날이 더워지니 면이 당기네요.

  • 짱가
    '17.5.18 10:18 AM

    ^ ^ 아침운동하고 출근했어요
    곤약국수는 마트 곤약파는곳에 보면
    덩어리 말고 가는국수 처럼 생긴거 있어요
    그거사서 끓는물에 데친후 국수대용으로
    먹어요

    오래오래 즐기면서 할수있는
    운동들 찾으셔서 이 모임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좋겠어요 ^ ^
    이렇게 모임만드신
    분당 이쁜이님께 감사드려요

  • 4. 아토
    '17.5.18 5:51 AM - 삭제된댓글

    7번입니다~

    82님들과의 약속이 아니었다면 어제도 운동을 하지 않고

    '방학부터 하자' 뭐 이런식으로 그만그만뒀을거예요;;;;;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 후 마시는 커피한 잔.

    분당이쁜이님께 감사한 마음!!! ^___^

    '100일간의 약속'을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는걸로!!

  • 5. 옐로리본
    '17.5.18 7:45 AM

    9번입니다

    아점 현미밥 연어캔 오이김치 라떼
    간식 훈제계란 수박한접시
    저녁 리코타 치즈샐러드 아메리카노

    많이 먹은거죠? 그래도 평소보다 엄청 조심한 식단이랍니다???? 히트레시피 오이김치 했는데 넘 맛나요 ㅠ 운동은 슬슬 시동 걸어봐야겠어요 여기게시판이 있으니까 정리도 되고 다짐도 되고 자극도 되네요 모두들 행복하게 먹고 운동해요

  • 효니마미
    '17.5.18 8:33 AM

    많이 먹은거 절대 아닌것 같아요.
    저정도도 안먹으면 힘들어 어케 견디나요.ㅠㅠ

    9번님 홧팅!!

  • 분당이쁜이
    '17.5.18 2:40 PM

    저도 그 오이김치 요번에 담갔는데 술보다 오이김치 실컷 못 먹는게 더 아쉬워요.ㅠㅜ

  • 6. 효니마미
    '17.5.18 8:31 AM

    12번입니다.

    분당이쁘니님
    어찌 저리 먹고 저녁을 안드실수가...
    맥주를 앞에두고 안드실수가...
    대단하세요!!! 짝짝짝~

    저는 어제

    아침 모링가티
    점심 회덮밥의 회만 먹음
    간식 아보카도 한개, 사과,참외 조금
    (모링가티 덕분인지 쾌변..)
    저녁 아들친구들 라면 끓여주고 국물에 밥 3/1공기 말아먹음

    오늘 아침 몸무게
    61kg -> 60.2kg
    기분 상쾌하네요.ㅎㅎㅎ

    다들 화이팅 합시다!!
    저도 82 언니 동생들 생각하면서 조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분당이쁜이
    '17.5.18 2:42 PM

    어제 같이 모임한 분들께 칭찬 받았어요.
    제가 안 마신 덕에 술값이 무척 적게 나왔다고...ㅎㅎㅎ

  • 7. 키타리
    '17.5.18 9:15 AM

    6번이네요

    51세 178 80키로 / 70kg 목표

    ** 몸무게 1.2 kg 늘었음 / 어젯밤 잠자기전 절편 4개 / 명랑 핫도그 1/2개 (남편은 정말 도움이 안됨)

    아침 몸무게 : 81.8kg / 파인애플식초물 : 2L

    아침 - 이롬 선식 1 봉지 / 아메리카노 1잔

    점심 - 밥1공기, 작지젓, 오뎅국

    오후 : 3시 아메리카노

    저녁 - 물회, 밥 1/2공기

    운동 : 못했음

  • 8. 필코
    '17.5.18 9:19 AM

    13번입니다.
    저도 10년 유지하던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어요. 얼마나 기쁜지 ㅎㅎㅎㅎ
    어제는 낸시 홈짐, 뉴요커식 발레 스트레칭의 복근운동, 스트레칭 하고 틈나는대로 실내 자전거 탔네요.
    아기 잘 때 틈틈히 하는거라 충분히 하지는 못하지만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요.
    식단은 점심으로 비빔면 하나를 해치운 것 빼고는 나머지는 괜찮은듯 해요 역시 맵고 짠 면 종류는 다이어트에 나쁜듯... 자꾸 음식 당기고, 양도 적고 , 칼로리도 높고 그러네요...
    오늘은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새벽 운동 하고 계시는 아줌니 보고 필받아 저도 다리 찢는 기구 운동 100번 하였습니다. 자게에서 예전에 봤는데 이 운동이 힙업에 그리 좋다 하더라구요. 오늘도 상쾌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9. 훼어리카운슬러
    '17.5.18 12:32 PM

    2번이에요.
    오늘 넘 낑겨서 교회 갈 때만 두어번 입고 못입던 원피스가 술렁 들어가서 입고보니 태가 흡족해서 콧노래 부르며 출근했어요.
    저탄수 계속 가는데 효과 좋네요.
    운동은 주3회 필라테스 하는데
    지도 샘도 식이 안하면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요.
    노알콜도 기분좋아요.
    97일 남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첫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