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만들어 냉동시켜두면 볶음밥, 밥전, 죽, 오므라이스 등 활용할 곳이 아주 많아요.
방배동 최경숙 선생 맛간장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여 그보다는 단맛을 줄인 맛간장입니다.
가을, 겨울 무가 한창 맛있을 때 멸치 육수만 넣어도 맛을 낼 수 있는 뭇국입니다.
가장 서민적인 조개중 하나인 홍합, 이 홍합을 매운 양념에 볶으면 입맛을 확 당겨주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대장금의으로 인기를 끌었던 된장양념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한여름 입맛 없을 때는 메밀국수가 최고입니다. 메밀국수장 농축액만 만들어두면 간단하게 한끼가 해결되지요.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섞어서 전을 부치면 전맛이 더욱 구수해집니다. 맛을 더하는 채소로는 애호박은 물론 부추, 김장김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다시 멸치를 이용해서 칼칼하게 무쳐내면 나름대로 별미 멸치무침이 됩니다.